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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을 위한 왈츠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셋을 위한 왈츠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30%8,400
판매가8,400
셋을 위한 왈츠 표지 이미지

셋을 위한 왈츠작품 소개

<셋을 위한 왈츠> “세 박자를 이기려면 세 박자 속으로 들어가야 해요. 저주를 풀려면, 저주 속으로 들어가는 수밖에 없어요.”(--- 본문 중에서)

2005년 중앙 신인문학상에『검은 불가사리』가 당선되면서 등단한 윤이형의 첫번째 소설집. 등단작 『검은 불가사리』 와 지난 2년간 발표한 작품 중 평단의 호평을 받은 대표작들을 묶어 두었다. 『검은 불가사리』는 중앙 신인문학상 수상 당시, 다양한 해석 가능성을 품고 있는 일종의 알레고리 소설로 평가받았다. 환각의 상태에서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살해한 한 여자가 재판 판결에 참고하기 위해 정신과 의사와 상담을 한다는 내용의 글이다. 화자의 눈 속에 파고든 별 모양의 불가사리와 그것과 끊임없이 전쟁을 벌이는 작은 병정들은 예술가적 자의식과 일상적 삶에 연관된 타자들로 설명되기도 한다.

이 책에 실린 윤이형의 작품들은 차분하면서도 깊이있는 시선으로 상처입은 현대인들의 모습을 예리하게 포착해내었다. 별 모양의 불가사리가 눈 속에 파고드는 육체적인 고통으로 형상화된 삶의 불안(『검은 불가사리』)외에도 3에 대한 혐오로 드러나는 불행한 가족사와 그로 인해 겪는 자기 정체성의 훼절(『셋을 위한 왈츠』)등 그녀의 작품에서는 인간 존재의 심연을 다룬다.


저자 프로필

윤이형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6년
  • 학력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
  • 데뷔 2005년 중앙신인문학상 단편소설 「검은 불가사리」
  • 수상 2019년 제43회 이상문학상 대상
    2015년 제5회 문지문학상
    2014년 젊은작가상

2019.01.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 : 윤이형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2005년 중앙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고 소설집으로 『셋을 위한 왈츠』가 있다. 2008년 문예진흥기금을 수혜했다.

목차

검은 불가사리
셋을 위한 왈츠
피의일요일
절규
DJ 론리니스
말들이 내게로 걸어왔다
안개의 섬
판도라의 여름
해설_눈의 작란(作亂), 그 고통의 탈주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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