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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지금은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

문학과지성 시인선 156
소장종이책 정가9,000
전자책 정가30%6,300
판매가6,300
지금은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 표지 이미지

지금은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작품 소개

<지금은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 아련하고 흐릿한 어떤 것. 삶의 숨결 같은, 마음의 풍경 같은, 젊음의 상처를 재촉하는 열기 같은, 물안개처럼 번지는 쓸쓸함 같은 것.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이러한 것들에 육체를 부여한다. 그 육체란 바로 시인이 자신의 내면에, 또는 무심코 흘러가는 세월 속에 시라는 연장으로 파놓은 연못이다. 그 연못에는 우리들의 이해되지 않는 생이 고스란히 비쳐진다.


저자 프로필

장석남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5년 8월 3일
  • 학력 인하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 박사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 학사
  • 경력 한양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 조교수
  • 데뷔 198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 수상 2010년 제10회 미당문학상
    1999년 제44회 현대문학상 시 부문
    1992년 제11회 김수영 문학상

2014.12.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 장석남

張錫南
아름답고 섬세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신서정파 시인. 장석남은 1965년 인천 덕적에서 출생하여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거쳐 방송대, 인하대 대학원 국문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현재 한양여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198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맨발로 걷기」가 당선되어 등단하였으며 1991년 첫 시집 『새떼들에게로의 망명』으로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하였고 1999년 「마당에 배를 매다」로 현대문학상을 수상하였다.『지금은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젖은 눈』『왼쪽 가슴 아래께에 온 통증』『미소는, 어디로 가시려는가』『뺨에 서쪽을 빛내다』『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등의 시집과『물의 정거장』『물 긷는 소리』등의 산문집이 있다.

장석남 시인의 시에는 그리움이 있다. 시간과 내력을 꿰뚫는 그의 시선 앞에서 사물들은 그 내면에 숨긴 고독을 드러내고 돌아갈 고향을 반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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