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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행 야간열차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리스본행 야간열차

문학과지성 시인선 341
소장종이책 정가9,000
전자책 정가30%6,300
판매가6,300
리스본행 야간열차 표지 이미지

리스본행 야간열차작품 소개

<리스본행 야간열차> 198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황인숙 시인이 『자명한 산책』 이후 4년여 동안 발표한 작품 중 총 57편을 가려 묶은 여섯 번째 시집. 언어의 혼동, 목소리의 혼란 속 틈새의 발견이 사물이나 관계의 명징함을 깨우치는 것 이상으로 근사하고 의미 있는 작업임에 독자들을 주목하게 만들고 있다. 과거의 영화와 현재의 쇠락이 교묘하게 공존해 있는 대륙의 끝, 항구도시 리스본을 향해 달리는 야간열차에 실린 시인의 몸과 마음이 왠지 모르게 가슴 한 편을 먹먹하게 만드는 작품집이다.


저자 프로필

황인숙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8년 12월 21일
  • 학력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학사
  • 데뷔 1984년 시 `나는 고양이로 태어나리라`
  • 수상 2004년 제23회 김수영문학상
    1999년 제12회 동서문학상

2014.10.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 : 황인숙


1958년 서울에서 출생하였으며,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다. 198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 「나는 고양이로 태어나리라」가 당선되면서 시단에 데뷔했고, 동서문학상(1999)과 김수영문학상(2004)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새는 하늘을 자유롭게 풀어놓고』(1988), 『슬픔이 나를 깨운다』(1990), 『우리는 철새처럼 만났다』(1994), 『나의 침울한, 소중한 이여』(1998), 『자명한 산책』(2003),『꽃사과 꽃이 피었다』(2013)이 있다.

목차

시인의 말

웃음소리에 깨어나리라
산오름
매트릭스 2004
소쿠리 가득 봄볕이
無言歌
장마
여름이 오고 있고나
그 참 견고한 외계
지붕 위에서
낮잠
해방촌
여름 저녁
오후 세 시의 식사
내가 세 들어 사는 집의 뜰
파두-리스본行 야간열차
파두-Dear Johnny
골목쟁이
파두-비바, 알파마!
고양이들과 보내는 한 철
무한공간을 달리는 오토바이
알 수 없어요
고독한 HD
視線의 무게
病棟의 비
가을날
라이프 캐스팅
유령

카페 마리안느
repeat
흐린 날
버지니아 울프
부글거리는 유리병 속 물
묵지룩히 눈이 올 듯한 밤
봄 캐는 여자
하늘꽃
란아, 내 고양이였던
알쏭달쏭한 詩
spleen
지하철에서
세상의 모든 비탈
럭셔리한 그녀
입장과 방향
지하철의 詩
詩와 고양이와 나
아무도 아닌 사람
깊은 졸음
르네 마그리트
언덕 위 교회당
권태
여름의 목록1
패배자들의, 가능세계
집1
꿈속의 나오미
고양이를 부탁해
인연
가을의 끝

해설│'황인숙 때문에 황인숙보다 더 유명한 황인숙의 고양이'라는 말이 가능한 까닭 · 김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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