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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떼들에게로의 망명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새떼들에게로의 망명

문학과지성 시인선 112
소장종이책 정가9,000
전자책 정가30%6,300
판매가6,300
새떼들에게로의 망명 표지 이미지

새떼들에게로의 망명작품 소개

<새떼들에게로의 망명> 장석남 시인의 첫 시집 <새떼들에게로의 망명>에서 그는, 시인의 삶을 지탱해주는 맑은 그리고 때로 고독하고 슬픈 심성의 결을 심리적 상징을 통해 응축된 이미지로 변주해낸다. 그의 시에 등장하는 새와 달·바람·별·꽃 등의 사물들은 떠돌고 방황하는 그의 정처없는 마음의 상징에 다름아니다. 그의 마음은 악기와 같아서 그를 둘러싸고 있는 작고 하찮은 것들이 오히려 그의 마음에 닿아 음표가 되고 소리가 되며, 그래서, 그의 시는 부유하는 삶의 노래가 된다.


저자 프로필

장석남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5년 8월 3일
  • 학력 인하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 박사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 학사
  • 경력 한양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 조교수
  • 데뷔 198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 수상 2010년 제10회 미당문학상
    1999년 제44회 현대문학상 시 부문
    1992년 제11회 김수영 문학상

2014.12.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 장석남

張錫南
아름답고 섬세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신서정파 시인. 장석남은 1965년 인천 덕적에서 출생하여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거쳐 방송대, 인하대 대학원 국문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현재 한양여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198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맨발로 걷기」가 당선되어 등단하였으며 1991년 첫 시집 『새떼들에게로의 망명』으로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하였고 1999년 「마당에 배를 매다」로 현대문학상을 수상하였다.『지금은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젖은 눈』『왼쪽 가슴 아래께에 온 통증』『미소는, 어디로 가시려는가』『뺨에 서쪽을 빛내다』『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등의 시집과『물의 정거장』『물 긷는 소리』등의 산문집이 있다.

장석남 시인의 시에는 그리움이 있다. 시간과 내력을 꿰뚫는 그의 시선 앞에서 사물들은 그 내면에 숨긴 고독을 드러내고 돌아갈 고향을 반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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