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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空) 상세페이지

종교 기독교(개신교)

공 (空)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20%12,000
판매가12,000
공 (空) 표지 이미지

공 (空)작품 소개

<공 (空)> 이현주 목사가 2013년 12월, 칠순을 맞이하면서 세상에 조그만 선물을 내놓았다. '空'자를 붓으로 다양하게 표현해 낸 70점의 작품과 '허공 같은 존재'가 되고 싶은 마음을 절절히 노래한 149편의 글을 한 권의 책에 담아낸 것이다.

70점의 붓글씨 작품은 그때그때 구한 두꺼운 판지나 누군가가 보내온 소포 상자 등을 오려 붓으로 '空'자 글씨를 쓰고 마치 표구를 하듯 색색의 종이로 둘레를 마감한 작품들이다. 앙증맞고 귀엽기까지 한 장식 안에는, 그러나 놀라울 정도로 자유롭고 다양한 '空'자 글씨가 자리를 잡고 있다. 때론 부드럽게, 때론 가차 없이 뻗어 내려간 '空'자의 단순한 획들에는 아픔과 기쁨, 슬픔과 경이, 회한과 갈망 등 칠십 인생의 모든 것이 녹아 있는 듯하다.

붓글씨만이 아니다. 이 책에 실린 149편의 글들은 이제 그가 어떤 경지에서 삶을 바라보고 자신을 대하는가를 손이 아닌 가슴의 언어로 써낸 절창이자 섬뜩할 정도로 솔직한 자기 고백이다.


출판사 서평

칠순을 맞은 이현주 목사, 허공 같은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을 붓 끝에 담아낸
70점의‘空’자 작품들, 그리고 달관의 경지에서 읊은 사랑과 자유에 대한 절정의 글 149편

“본디 허공인 나로 돌아가고 싶었다.
저는 어디에도 없으면서 모든 것을 있게 하는……
저는 아무 일 안 하면서 모든 일을 되게 하는……
이제, 그것이 거역할 수 없는 내 운명임을
바야흐로 조금씩 눈치 채는 중이다.”―머리말 중에서

많은 이들이 우리 시대 최고의 영성가 중 한 명으로 꼽기에 주저하지 않는 이현주 목사, 2013년 12월, 칠순을 맞이하면서 세상에 조그만 선물을 내놓았다. ‘空’자를 붓으로 다양하게 표현해 낸 70점의 작품과 ‘허공 같은 존재’가 되고 싶은 마음을 절절히 노래한 149편의 글을 한 권의 책에 담아낸 것이다.
70점의 붓글씨 작품은 그때그때 구한 두꺼운 판지나 누군가가 보내온 소포 상자 등을 오려 붓으로 ‘空’자 글씨를 쓰고 마치 표구를 하듯 색색의 종이로 둘레를 마감한 작품들이다. 앙증맞고 귀엽기까지 한 장식 안에는, 그러나 놀라울 정도로 자유롭고 다양한 ‘空’자 글씨가 자리를 잡고 있다. 때론 부드럽게, 때론 가차 없이 뻗어 내려간 ‘空’자의 단순한 획들에는 아픔과 기쁨, 슬픔과 경이, 회한과 갈망 등 칠십 인생의 모든 것이 녹아 있는 듯하다.
어떤 글씨는 홀로 깊은 명상에 든 사람 같고, 어떤 글씨는 그가 닮고자 하는 자연의 산자락 같고, 어떤 글씨는 사랑하는 두 사람 같고, 어떤 글씨는 엄마의 가슴팍 같고, 어떤 글씨는 탈속한 노인네의 웃음소리 같고, 어떤 글씨는 달마의 부릅뜬 두 눈 같고, 어떤 글씨는 중생을 모두 아우르는 부처의 너른 품 같고, 어떤 글씨는 천진하고 해맑은 어린아이 같고, 어떤 글씨는 앞서 걸어가는 예수의 뒷모습 같다. 그 단순한 ‘空’자 하나에 이렇게 많은 표정과 마음이 담길 수 있다는 것이 그저 놀라울 뿐이다. 이현주 목사의 말처럼, ‘空’이야말로 모든 것을 있게 하고 모든 일이 되게 하는 것이라서일까? 그렇다면 그의 다양한 ‘空’ 글씨들은 한 자 한 자가 ‘허공을 닮고 싶은’ 그의 염원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아닐 수 없다.

붓글씨만이 아니다. 이 책에 실린 149편의 글들은 이제 그가 어떤 경지에서 삶을 바라보고 자신을 대하는가를 손이 아닌 가슴의 언어로 써낸 절창이자 섬뜩할 정도로 솔직한 자기 고백이다. 그가 닮고자 하는 허공 같은 사람이란 말 그대로 허공처럼 걸림이 없으되 모든 것을 품어주는 사람일 것이다. 그런 사람은 비유하자면 공자가 말한 ‘마음이 하고자 하는 대로 해도 어느 것 하나 걸림이 없는 경지’(從心所慾不踰矩)에 든 사람이라고 해도 무방하리라. 그러나 이 경지는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도, 그냥 주어지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칠십 평생 그가 꿈꾸고 갈망해 오던 것이었다. 이제 그는 그 안에서 참된 자신을 만나고 사랑을 만나고 예수와 부처를 만나고 자연을 만나고 또 하느님을 만나고 싶어 한다.
“지구엔 중심이 있지만 허공엔 중심이 없다./ 땅엔 속이 있지만 하늘엔 거죽이 없다./ 어디가 나의 중심인가?/ 중심을 향하는 네 몸과 마음이 있는 곳,/ 여기가 바로 거기다./ 두리번거리지 말고, 머리를 숙여라.”(53쪽) “저 날아가는 새가 허공에 안겨 허공을 드러내듯이,/ 아, 그대 참사랑이여,/ 내 이 초라한 삶과 죽음이/ 그대 품에 안겨 그대를 드러내는 것이기를!”(202쪽)
그에게는 누구보다도 큰 스승이 자연이다. 인류의 큰 스승들인 예수도 부처도 노자도 어쩌면 자연 자체를 자신의 스승으로 삼고 그것을 본받고자 했을지 모른다고 그는 말하기도 한다. 이 책에도 그런 표현들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돌아가서 하나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거역 못할 너의 운명이다./ 돌아가서 하나 되고자 따로 궁리할 것 없고/ 돌아가서 하나 되고자 따로 애쓸 것도 없다./ 궁리하고 애쓰면서 흐르는 강물을/ 네가 보았느냐?”(229쪽) “자연, 참사랑의 감추어진 열매./ 자유, 참사랑의 드러난 씨앗.”(89쪽) “창문 열어 방 안에 햇빛 가득하여도/ 그래서 빛이 방 안에 갇히는 건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아,/ 내 가슴으로 그대 품고 산다 하여도/ 그래서 내 가슴에 그대 갇히는 건 아니다.”(34쪽)……
‘사랑’도 자연과 같은 사랑이 진정한 사랑임을 여러 글들에서 알 수 있다.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는 말은 죽는 법을 배운다는 말이다./ 그토록 간단한 진실이다./ 사랑하는 길은 죽는 길이기 때문이다./ 예수의 인간 사랑은 십자가에서 완성되었다.”(206쪽)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 또한 착각하지 말자./ 지금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게 아니다./ 사랑이 우리로 하여금 저를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136쪽) “붓다는 깨달은 사람이 아니라 깨달음이다./ 사랑은 함이 아니라 있음이다./ 사랑 안에서 실종되어라, 그리하여/ 네 사랑으로 하여금/ 너와 네 연인을 두루 삼키게 하라.”(117쪽)……
그는 머잖아 맞이하게 될 죽음을 응시하며 이렇게 노래한다. “죽을 날이 다가온다./ 마음이 설렌다./ 사람으로 태어나 무거운 몸 입고 산다는 게 어떤 것인지,/ 죽어서 몸 벗고 허공처럼 무게 없이 산다는 게 어떤 것인지,/ 그 신비를 알게 될 날이 다가오고 있다.”(64쪽) 그가 좋아하는 시인 루미가 노래했듯, “죽기 전에 죽는 것”, 곧 몸의 죽음 전에 에고의 죽음을 소망하던 그에게 죽음은 온전히 허공으로 돌아가는 축복처럼 표현된다.
그 외에도 그의 글들에는 칠십 평생을 회고하는 듯한 내용들도 군데군데 엿보인다. “고맙고 대견스러워라./ ‘나도’의 낙원에서 출발하여/ ‘나는’을 좇아/ ‘나만’의 지옥까지 내려갔다가/ 돌이켜, 다시/ ‘나는’을 거슬러/ ‘나도’의 낙원으로 돌아오는/ 고단한 순례의 길,/ 행복한 내 인생 여정이여!”(234쪽) “어제까지 내 뜻을 세우고 그것을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오늘은 그러지 않는다./ 그럴 마음도 없다./ 그러니까 나는 한평생 잘산 거다./ 하늘 우러러 부끄러움 없이 아주 잘산 거다./ 금방 숨져도 아쉬울 것 없다.”(238쪽) “어떤 묘비명―한바탕 잘 속이고 잘 속았다, 허허허……”(195쪽)

그의 글씨들만큼이나 그의 글 또한 자유롭다. 깊고, 따듯하고, 때론 단호하다. 깊고 고요하지만 어김없이 아래로 흐르고야 마는 강줄기 같다. 그는 그 강물을 타고, 아니 강물처럼 흐르는 인생이 잘산 인생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강은 억지로 흐르는 법이 없다. 가로막은 바위를 탓하지도 않는다. 아래로 흐르려고 애쓰지도 않는다. 그래도 강은 아래로 흐른다. 노자가 말한 ‘무위자연’이다. 그것이 예수도 부처도 가 닿으려고 한 궁극의 삶이다. 그리고 ‘무위자연’의 구극은 허공, 곧 ‘공’(空)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칠십이라는 나이, 누군가는 그 나이를 황혼이라고 말하겠지만, 강물에 비유하자면 이제 바다에 거의 다다른 나이라고나 할까? 그 지경에 다다른 이현주 목사의 글과 글씨를 읽고 보는 맛이 참으로 좋다. 그 맛을 부디 많은 분들이 함께 맛보시기를!

“내가 강이다./ 나를 타고 내가 흐른다./ 내가 밥이다./ 나를 먹고 내가 자란다./ 내가 길이다./ 나를 밟고 내가 걷는다.”(236쪽)


저자 프로필

이현주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44년
  • 학력 감리교 신학대학교 학사
  • 경력 크리스찬 아카데미 편집기자
    기독교서회 편집기자
  • 데뷔 196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 「밤비」

2014.12.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이현주

저자 : 이현주
저자 이현주는 많은 이들이 이 시대의 멘토로, 영성가로 꼽는다. 글이 모이면 책을 내고, 부르는 곳이 있으면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며 살고 있다. 그동안 《 기독교인이 읽는 금강경》《 지금도 쓸쓸하냐》《 예수의 죽음》《 이현주 목사의 꿈일기》《 길에서 주운 생각들》《 장자 산책》《 대학 중용 읽기》《 사랑 아닌 것이 없다》 등을 썼으며《, 무위당 장일순의 노자 이야기》가 세상에 나오는 데 산파역을 했다.

《숨겨진 보물을 찾아서》《 예언자들》《 바가바드기타》《행복하기란 얼마나 쉬운가》《 우주 리듬을 타라》 등 수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바보 온달》《 콩알 하나에 무엇이 들었을까?》 등의 동화를 쓰기도 했다.

목차

주인어른 말씀인즉 12 / 어느 시인이, 연탄재 함부로 밟지 말라고 14
올라갈 때 못 본 꽃을 17 / 아무것도 잡으려 하지 마라 19
들려서 듣는 거다 20 / 여태껏, 밖에 있는 당신을 불렀다 21
황홀하여라 22 / 내 몸은 따로 형체가 없다 24
아버지한테 버림받은 스승의 25 / 물거품이 물로 돌아가려면 27
가본 곳보다 가보지 못한 곳이 28 / 누구에 대하여도 단정 지어 29
아무도 끓는 물을 끓일 수 없다 30 / 까치 한 마리 연립주택 옥상에서 32
어머니 마리아! 33 / 창문 열어 방 안에 햇빛 가득하여도 34
행복하여라, 둥지 없는 작은 새여! 37 / 지나가던 구름이 그에게 38
껍데기 우습게 여기지 마라 40 / 그렇다, 예수여 42
백운단처유청산 44 / 새처럼 날고 싶은가? 46
사랑은 아플 수 있지만 48 / 소리가 북을 만나 북소리를 낸다 49
방금 심겨진 씨앗이다, 너는 50 / 지구엔 중심이 있지만 허공엔 53
방금 사과 한 알 먹었더니 54 / 슬프다 55
쓸쓸하구나 56 / 자기는 눈처럼 보지도 못할 뿐더러 58
내가 너한테서 하늘 메시지를 60 / 바람 부는 황혼의 가을 숲 61
서쪽으로 벋은 가지와 62 / 둘이서 나란히 걷던 길, 홀로 걷는다 64
아픔을 통하여 65 / 구름은 하늘을 얼룩지우지 못한다 67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미래의 68 / 달맞이꽃이 달보다 69

마음은 빛의 속도보다 빠른데 70 / 하느님이 아담에게 물으셨다 72
상실 75 / 놔두고 즐기자 76
햇살과 풀잎 사이의 애틋한 사랑 78 / 새벽이슬에 젖어 79
네가 세상의 빛이라는 진실을 기억하여 81 / 호박으로 국을 끓일까? 82
“나는 사랑을 그리는……” 84 / 아무도 세수하면서 85
사람이 죽지 않고서는 86 / 저기 저 산 절로 푸르고 88
자연, 참사랑의 감추어진 열매 89 / 등은 사람이 켜고 끌 수 있지만 91
강물은 엔진이 없다 92 / 빛은 밝기가 저보다 더한 빛을 만날 때 93
빛은 모든 사물에 95 / 풍랑 이는 바다 96
사랑이여, 이제 나는 사랑하지 않겠다 98 / 불에 데었다는 이유로 99
질문하되 답은 찾지 마라 100 / 경쾌한 쿠바 음악이 흘러나오는 101
예수 그리스도여 102 / 안식일에 왜 일하나? 104
오늘, 그분과 나만 아는 107 / 우리 선생님 말씀하셨지 108
아버지가 하늘에서 아들을 110 / 갓 태어난 아이와 113
“들꽃은 햇빛을 찾아……” 115 / 혹여 꽃망울이 봄날을 앞당길지언정 116
붓다는 깨달은 사람이 아니라 117 / 영화〈 신과 인간〉 마지막 장면이 118
기억하라, 지구별은 119 / 네가 나로 너를 사랑할 때 121
주님은 사람을 더하기 아닌 곱하기로 123 / 모든 가짜들이 진짜에 125
사람은 하늘을 126 / 아담이 선악과를 따 먹었다는 얘기는 128

나는 지금 꿈속에서 129 / 모두 버리지 못하겠거든 131
주인님, 제가 무슨 짓을 하는지 132 / 착각하지 마라 133
모든 싹을 돋게 하는 힘이 134 / 사랑하는 나의 코야 136
“사랑으로 손 한 번 잡는 것이……” 137 / 자유롭다는 것은 139
꽃을 피우는 것은 꽃이 아니다 141 / 네 안에 있는 친구를 142
너를 잃고 싶지 않구나 143 / 몸이 없어서 보이지도 않고 145
그대와 나 사이에 146 / 석방과 탈옥은 147
양말 신은 발을 본다 149 / 민들레가 해바라기만큼 크지 못한 것은 150
가시에 찔렸다 152 / 바닷물을 가두고 햇볕을 쬐면 154
어머니 뱃속에서 저절로 자라며 156 / 모든 수면이 위없이 높다 159
지금 눈앞에 있는 것을 160 / 모든 상황이 시험지다 161
화가의 손은 그림을 163 / 모든 결結에 해解가 잉태되어 있다 164
“당신의 고통을……” 165 / 평화는 전쟁의 부재가 아니다 166
네가 초대하지 않은 손은 168 / 우주가 널 돕는 게 아니다 169
춤추는 건 코브라 머리가 아니다 170 / ‘빅뱅’에 대한 이단적 해설 172
‘천지창조’에 대한 이단적 해설 173 / 죽는 사람을 두고 175
침묵은 없다 177 / 명심하자, 누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말은 178
꽃과 벌이 서로 산다 179 / “우리는 어쩌다가 영을……” 180
까마귀가 나란히 전깃줄에 앉아 있다 182 / 나만 쓰다듬어달라고? 185

겁나는 개가 있어서 186 / 모세에서 요한을 거쳐 예수까지 187
나는 너를 볼 때 189 /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으면……” 190
애벌레가 번데기 되어 192 / 연필아, 내 연필아 194
어떤 묘비명 195 / 그대와 나 사이에 196
에고가 말한다 198 / 세상이라는 이름의 컴퓨터에서 200
저 날아가는 새가 202 / ‘차갑다’ ‘뜨겁다’는 몸의 느낌이고 204
나한테서 ‘베토벤 달빛’이 나와 205 /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는 말은 206
누가 달팽이를 느리다 하는가? 208 / 사람들에게 달을 보라고 210
안식일은 211 / 흘러가 버리는 것은 강이 아니다 212
슬픔은 누구의 사유물이 아니다 214 / 마침내 너는 더 가야 할 215
나를 보고 있는 217 / 성냥개비의 고백 219
눈앞에 졸고 있는 초라한 행색의 늙은이를 221 / 아직 살았을 때 222
너는 지금 알아야 할 것을 모두 알고 있다 223 / 우연은 없다 224
네 앞에서 전개되는 모든 상황이 226 / 내 행복은 네 문턱에 있고 227
돌아가서 하나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229 / 관성의 법칙은 230
무엇을 이만큼 비운다는 말은 231 / 사랑은 배알이 없다 232
고맙고 대견스러워라 234 / 내가 강이다 236
어제까지 내 뜻을 세우고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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