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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소멸에 대해서 이야기하련다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나는 이제 소멸에 대해서 이야기하련다

문학과지성 시인선 144
소장종이책 정가9,000
전자책 정가30%6,300
판매가6,300
나는 이제 소멸에 대해서 이야기하련다 표지 이미지

나는 이제 소멸에 대해서 이야기하련다작품 소개

<나는 이제 소멸에 대해서 이야기하련다> <나는 이제 소멸에 대해서 이야기하련다>에서 시인은 존재의 쓸쓸함과 비애에 대해 노래한다. 그의 가볍지 않은 실존적 물음들은 화려한 이미지와 금언적 구절들에 의해 근본적이면서도 아름답게 형상화된다. 특히 그의 시에는 시각적 이미지들을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낯설은 언어들의 혼합으로 선명하고 강하면서 신선한 색깔을 띠고 있으며,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체험과 사유가 도처에서 번쩍거리며 빛을 발한다.


저자 프로필

박형준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6년
  • 학력 명지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 박사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 학사
  • 경력 동국대학교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교수
  • 수상 육사시문학상
    소월시문학상
    현대시학 작품상
    동서문학상
    1991년 한국일보 시 '가구의 힘'

2020.06.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 박형준

朴瑩浚
1966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명지대 문예창작학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 「家具의 힘」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나는 이제 소멸에 대해서 이야기 하련다』 『빵 냄새를 풍기는 거울』 『물속까지 잎사귀가 피어 있다』 『춤』 『생각날 때마다 울었다』 『불탄 집』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저녁의 무늬』 『아름다움에 허기지다』, 평론집으로 『침묵의 음』이 있다. 동서문학상, 현대시학작품상, 소월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동국대와 명지전문대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박형준은 한국 서정시의 전통을 가장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는 시인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비록 외로운 삶일지라도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낮은 목소리로 들려준다. 시인은 눈부신 상상력을 통해 우리의 삶을 더듬고 존재의 쓸쓸함과 비애를 노래한다. 그리하여 그의 시는 우리 생의 아픔과 상처들을 감싸 안는다.

목차

1. 갈대꽃
2. 갈대
3. 달팽이
4. 나는 이제 소멸에 대해서 이야기하련다
5. 과부들
6. 가구의 힘
7. 하마
8. 겨울이 온다
9. 공원에서 쉬다 1
10. 공원에서 쉬다 2
11. 공원에서 쉬다 3
12. 열대의 묘지
13. 몽상가
14. 크리스마스 캐럴
15. 시외버스 정거장
16. 회벽
17. 장롱 이야기
18. 이 저녁에
19. 물방울의 밑그림
20. 저녁 덤불숲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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