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사명자반 상세페이지

종교 기독교(개신교)

사명자반

복음을 삶으로 행동으로
소장종이책 정가14,000
전자책 정가50%7,000
판매가7,000
사명자반 표지 이미지

사명자반작품 소개

<사명자반> “내 삶이 진정 복음을 입증하고 있는가”
부름 받은 사명의 온전한 실천을 위한 믿음의 종착역!


이재철 목사의 신앙 훈련서 시리즈 완결판이자
그의 목회 25년이 집약된 결정체!


진정한 앎을 위한 여정의 대단원
하나님이 누구신지, 성경과 교회, 믿음과 회개, 기도와 사랑이 무엇인지 배우고 익히지만, 그 앎이 지식에 그치면 한낱 빈 깡통일 뿐이요, 사람을 해치는 흉기가 될 수도 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밝히 드러내는 믿음의 종착역은 과연 우리가 도달하기에 멀고도 험한 길인 것일까?
《새신자반》이 나온 지 20년 만에 이재철 목사의 신앙 훈련서 마지막 책인 《사명자반》이 출간되었다. 《성숙자반》이 나온 뒤 6년 만이다. 저자는 《사명자반》의 집필 의도와 이유에 대해 ‘책을 열며’에서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이 삶으로 복음을 엮어 가는 ‘사명자행전’은 주님 오시는 날까지 중단 없이 계속될 것이다. 공동묘지에서 한 줌의 흙으로 끝나 버릴 허망한 삶을 벗어던지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새신자반》이, 믿음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를 더하는 《성숙자반》을 거쳐, 복음을 삶으로 입증하는 《사명자반》에서 끝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생활 가운데 가장 고민하는 지점, 즉 복음을 밝히 아는 차원을 넘어 복음과 삶이 합일되고, 복음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신앙 훈련서 시리즈 마지막 단계인 《사명자반》에는 그가 주님의교회, 제네바한인교회, 100주년기념교회를 섬긴 25년간의 목회와 그간 쌓아온 신앙의 경륜이 밀도 있게 집약되어 있다.

복음을 삶으로, 행동으로
《새신자반》이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성경, 기도, 가정생활 등 신앙의 기본적인 주제들을 다루는 데 반해, 《성숙자반》은 복, 십계명, 사도신경, 사랑, 사회생활 등 한 걸음 나아간 주제들을 다룬다. 이 두 권은 그리스도인의 삶과 신앙을 연결 짓고 조화시키는 데 필요한 여러 지침을 주는데, 《사명자반》은 그리스도인들이 그 행함의 문제 앞에서 더 이상 뒷걸음질 치거나 피해 가지 않도록 배수진을 친다. 우선 사명자란 누구인지 그 정의와 조건을 살펴보고, 사명의 개념, 복음과 ‘사명자행전’의 연결고리, 노아?모세?예수님을 통해 보는 사명자의 궁극적 목적 등을 심층적으로 짚어 나간다.
저자의 논지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부분은 요한복음 21장과 사도행전의 연결고리를 파악하는 데 있다. 사도행전은 ‘사도들의 행함들’이라는 뜻이며 사도들은 삶으로 복음을 입증한 사명자들이었기에, 저자는 사도행전을 ‘사명자행전’이라 새롭게 정의 내린다. 그리고 사도들의 일시적이거나 한순간의 행동이 아니라, 그들의 삶에 대한 기록이 사복음서 다음에 이어지는 것에 주목한다. “요한복음 21장은 요한복음의 마지막 장인 동시에 사복음서의 마지막 장이다. 이와 맞물려, 교회의 역사를 전해 주는 사도행전의 막이 오르고 있는 것이다. 복음을 위해 세워지는 교회, 즉 교회를 이루는 사람들이 복음의 총론을 구현하기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할 각론들이 요한복음 21장에 들어 있다”고 저자는 말하며, “그 각론들을 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할 때 우리의 삶은, 마치 성경의 순서처럼 결과적으로 복음에 뒤이은 사도행전으로 엮어지게 된다”며 사명자의 본분을 설득력 있게 갈파한다.

행동을 은혜로, 기쁨으로
이와 관련해 행함이 결여된 한국 교회의 오늘날 세태에도 경종을 울린다. “오늘날 한국 교회는 세상을 가르치려고 하는데, 가르침만으로는 자기 자식도 바르게 세우지 못하는 법이거늘, 어찌 세상을 교화시킬 수 있겠는지” 저자는 묻는다. 그리고 교회적 차원에서도 유일한 해결책은 “가르치려 하기 전에 먼저 행함의 집이 되어야” 하는 것임을 강조한다.
저자는 책 말미에 《사명자반》을 집필하며 힘들었던 점을 회상한다. 목회를 하면서 책을, 그것도 상당한 분량의 책을 집필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그런데 사명자반은 특별히 ‘전립선암과 맞바꾼 책’이기 때문이다. 《사명자반》 집필을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심하게 탈진했는데, 3개월 후 전립선암 판정을 받았다. 결국 술을 받고 요양 기간을 보내며 《사명자반》을 탈고하게 되었다. 암에 걸리지 않았다면 집필 기간을 가질 수 없었을 테니, 이 책의 출간은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음을 고백하고 있다. 이같이 이재철 목사가 자신의 진액을 쏟아 탈고한 《사명자반》은 역경과 고난을 뛰어넘게 하는 은혜의 증언으로 가득하다. 그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의 믿음이 행동으로 넉넉히 꽃피우고, 행동이 삶 가운데 지속되도록 인도한다.

[사도행전 속으로] 독자평

■ “짧은 한 단어 속에 들어 있는 진리를 설명해 주는 내용을 읽을 때면, ‘성경을 읽다 무심코 지나치는 그 단어에 이렇게 깊은 의미가 있었다니’ 하고 감탄하게 된다.”
-김민철
■ “이 시대 따라야 할 선생이 없다고들 하지만, 이재철 목사님만큼은 믿고 따라도 될 선생으로 생각된다.” -김중호
■ “‘왜 이재철인가?’라는 물음에 명불허전名不虛傳이란 답을 할 수 있겠죠. 단어 하나의 의미, 구절의 의미가 하나도 헛되지 않고 설교 속에서 살아 숨쉬는 것을 느낍니다.” -이호영
■ “100주년기념교회 홈페이지의 설교를 꾸준히 다운받아 듣고 있지만, 설교로 듣는 것과 또 다른 열정의 덩어리들이 책에서 느껴질 때가 많다.” -김현우
■ “목사님 특유의 문체 속에 성령님의 바쁜 움직임과 초대교회 사도들의 복음을 위한 부지런한 발걸음이 보입니다. 한장 한장 하루에 묵상하듯 읽어가는 재미가 요즘 한창입니다.” -이기원
■ “설교를 들으면서 너무나 귀한 말씀이 시간이 지나가면 잊혀지는 것이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책이 나온다 하여 반가운 마음에 예약 구매했습니다.” -한용석
■ “저자의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감동과 신선함은 한결같습니다. 똑같은 본문을 보면서 이렇게 다르게 설교할 수 있구나 하는 감탄을 넘어 나 자신이 더욱 작아지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믿음과 삶이 일치하지 않고 분리되는 것이 가장 타락한 종교인데, 늘 삶의 현장에 복음을 적용하고 선포한 말씀대로 살려고 몸부림치는 저자의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한웅희
■ “글을 읽는 것이지만 실제로 목사님의 음성이 귓가에 생생하게 전해지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친숙하게 쓰여져 있는 점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류병우
■ “사도행전을 풀어나감에 있어 섬세하고 단순하면서도 그 배경과 비하인드스토리를 통해 긴박감 넘치고 가슴 뭉클하게 하는 사도행전 속으로 들어가게 하는 책. 일반 성도뿐 아니라 사도행전 설교를 준비하는 목회자들에게도 새로운 영감이 떠오르게 하고, 오늘 우리 교회를 바라보면서 사도행전적 교회를 그려 보게 한다.” -신효철
■ “땅 끝을 알게 되었다. 내가 가야 할 땅 끝을 알게 되었다. 성령의 권능으로 주님을 증거하기 위하여 만나야 할 땅 끝의 사람들을 알게 되었다.” -이승상
■ “순서설교를 통해 큰 그림과 함께 세부적인 그림을 함께 그리고 있어 사도행전을 깊이 있고 통찰력 있게 살펴볼 수 있는 귀한 책이다.” -조영환
■ “‘성령과 더불어’라는 부제를 붙여도 과언이 아닌 사도행전 강해서다. 사도들과 함께하는 성령의 역사를 맛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주영진


저자 프로필

이재철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49년
  • 학력 1988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학 학사
  • 경력 2005년 한국기독교선교 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사
    1998년 스위스 제네바 한인교회 목사
    1988년 주님의 교회 담임목사

2019.06.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이재철
교회가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도록 교회개혁에 앞장서는 목회자. 각종 교회제도와 전통을 깨는 파격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신앙과 가치를 지켜나가는 목회자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데 대한 탁월한 저서를 쓰는 기독교계 대표적인 작가로 유명하다. 1949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나와 1974년 홍성통상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주목받는 경영인으로 두각을 나타냈으나, 회사와 개인 삶에 닥쳐온 위기를 계기로 '선데이 크리스천'의 영적 위선을 벗고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된다. 1985년 장신대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여 신학 공부와 목회수련을 거쳐 1988년 주님의교회를 개척했다.

10년간 목회하면서 헌금의 무기명화, 모든 교회 재정의 50% 이상을 교회 내부가 아닌 외부 사회를 위해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그대로 실천하는 등 교회의 개혁에 앞장섰다.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목회자임에도 불구하고 교인들에게 탈세하지 말라고 설교하는 당위성을 찾기위해 스스로 세무서에 가서 세금을 납부하는 등의 실천을 보이는 파격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리고 목회 초기에 약속한 대로 담임목사직을 스스로 사임했다. 그후 장로회(통합) 총회 파송 선교사로 스위스에 있는 제네바 한인교회에서 3년간 목회했으며, 현재 한국기독교선교 100주년기념사업협의회의 부르심을 받아 100주년기념교회의 담임목사(2005년~현재)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매듭짓기』,『인간의 일생』,『비전의 사람』,『내게 있는 것』,『참으로 신실하게』,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회복의 목회』, 『회복의신앙』,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 『새신자반』,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사명자반』 등을 썼고, 요한복음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 5~10』 사도행전 설교집 『사도행전 속으로』와 메시지 북 『비전의 사람』, 오디오 『참으로 신실하게』,『내게 있는 것』가 있다. 『새신자반』은 몽골어와 베트남어로, 『비전의 사람』과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는 중국어로 번역되어 현지 교회의 선교 사역에도 쓰이고 있다. 사변적이고 이론적인 내용에 치우치지 않고 기독교 진리를 끊임없이 삶과 관련지어 ‘지성과 신앙과 삶’의 조화를 꾀한다. 또한 본질에 대한 깨달음과 실천을 강조하며 풀어내는 명료한 논리와 특유의 문체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목차

책을 열며

1 믿음의 재정립
2 사명자란
3 사명자의 조건
4 복음과 사명자행전의 연결고리Ⅰ
5 복음과 사명자행전의 연결고리Ⅱ
6 복음과 사명자행전의 연결고리Ⅲ
7 사명자 노아
8 사명자 모세
9 사명자 예수님
10 그날이 오면

책을 닫으며


리뷰

구매자 별점

4.4

점수비율
  • 5
  • 4
  • 3
  • 2
  • 1

8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