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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의 뒷담화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스무살의 뒷담화

뒤에서 밖에 못하고 담아두었던 말을 화끈하게 대신한다!
소장전자책 정가3,000
판매가3,000
스무살의 뒷담화 표지 이미지

스무살의 뒷담화작품 소개

<스무살의 뒷담화> 멀지않은 우리 주변에서, 생활 곳곳에서,
혹이 이 넓은 세상에서
사소한 것에서 깊숙이 담아두었던 답답함까지!
스무살이기에 화끈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뒷담화가 시작된다.

말하고 싶었지만 차마 털어놓을 곳이 없던 언니들!
친구들과 나눴던 익숙한 주제들이 보이는 친구들!
웃으면서 넘어갔지만 찝찝하게 남아있던 응어리를 가진 오빠들!
스무살, 패기 넘치게! 화끈하게! ‘까’드릴게요!

[스무살 그녀들은 누구?]
보통의, 일상 속에, 혹은 내가 될 수도 있고 친근한 친구일 수 있는 그녀들!
스무살이기에 더욱 솔직, 화끈한 그녀들은 이제 막 깨어난 청춘들이다.



저자 소개

저자 - 김현주
소리친다. 당차게 소리치기 시작했다. 이제 시작이라는 그녀
먹는 것을 좋아하고, 아이돌을 좋아하고, 과제에 치여 사는 하지만 꿈을 꾸는 20대, 청춘의 대학생이다. 사회의 문제를 파헤치고 소리치는 것에 앞장서는 당찬 대학생은 아니었지만 세상을 고발하기 위해 당차게 나타났다. 평범한 사람의 외침에 귀 기울여주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평범한 사람이 세상을 바꾸는 기회가 생겨나고 있다고 그녀는 말한다. 이제는 특히 말을 잘하는 사람도, 특히 권력이 있는 사람도 아닌 평범함 사람이 세상을 바꿀 시간이다. 지금 주어진 시간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고 외쳐라. 청춘들이여.

저자 - 김아람
이 세상의 약자에 대해 가슴아파하는 여린 감성녀
상대방이 우는 것만 봐도 같이 눈물을 흘리는 나는 여린 감성을 가지고 이 세상의 약자에 대해 항상 가슴아파하고 있다. 힘없이 실험대상이 되어가 고통 받거나 주인의 학대를 아무런 법의 보호 없이 견뎌내고 있는 동물과 부모님들의 무관심 또는 폭력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까지... 항상 생각하며 눈물을 삼켜왔던 문제들에 대해 이제는 눈물을 훔치고 얘기해보려 한다. 더 이상 눈물을 흘리는 약자가 없도록, 더 이상 약자들을 보며 눈물을 흘리지 않는 세상이 되도록 바라며 글을 썼다.

저자 - 김태연
날카롭게, 차갑게. 막나가는 세상을 이성적으로 바라보는 그녀
세상이 막 돌아가고 있다. 막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막나가고 있다. 법이 무시되고 돈이 먼저이고 사람이 뒷전으로 밀려나는 세상을 날카롭게, 이성적으로 바라보는 나는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온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하지만 웃으면서 뒤통수치고 법을 우습게보며 남에게 피해주는 민폐인간이 아닌 지킬 건 지키며 준수하게 살아가고 있는 시민이다. 웃으면서 지나가고, 어설프게 있다가는 당하는 세상에서 털어놓지 못하고 답답하게 쌓여온 것들을 차갑게 가라앉은 시선으로 날카롭게 파고들려고 한다. 이제 더 이상 지켜야하는 법이 아닌 사람들의 밥이 되고 있는 막나가는 세상에게 차갑게 일갈한다. 나의 목소리가 답답함에 묻혀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응어리를 대신할 수 있길 바라면서 글을 쓴다.

저자 - 이수진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겠고 욱하면 무대포처럼 밀어부치는 그녀
동글동글한 눈에 순한 인상이지만 거칠다. 좋아하는 음악은 힙합. 평소에 싸가지 없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주위환경이 나를 '싸가지'로 만들었다. 순하고 착한 사람일수록 남들은 얕잡아보고 만만하게 생각했다. 착한 것은 미련한 것이고, 불만을 속으로 담아두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다. 나는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 덕분에 그 사람들에게 불만을 말할 수 있는 '싸가지'로 살기로 했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겠고 욱하면 무대포처럼 밀어부쳐야한다. 나는 나를 포장하지 않고 주눅들지 않는다. 그래서 이 책도 막힘없이 쓸 수 있었다. 세상에 대한 불만은 나같은 싸가지에게 최고의 반찬이다.

목차

1. 말보다 주먹이 먼저 _폭력사회
- 사람을 위한, 사람에 의한, 동물학대
- 부모 손에 죽어가는 어린 아이들
- 층간소음 갈등, 이젠 목숨까지 위태롭다!
- 청춘들의 근로 환경, 지킬 건 지켜줘요!

2. 어서와 여긴 내 세상이야. _무법지대
- 이 자리, 저 자리, 부르는 게 값?
- 네가 고르는 게 아니라 내가 고르는 거야!
- 여기는 금연구역이라구요 아저씨!
- 무개념 10대들, 안하무인, 막나갑니다?

3. 눈꼴시려, 별꼴이야! _세상 속 꼴불견
- 공공장소에서의 도 넘은 연인들의 ‘부비부비’… 민망해!
- 신입생 환영회.... 너무 격하게 환영해주지 말아주세요!
- 장소불문, 그들만의 외침. 예수천국 불신지옥?
- 임산부가 먼저인가요? 노약자가 먼저인가요?
- 조별과제, 숟가락만 얹으면 다니?

4. 우리 사회, 세상 곳곳의 먼지 _사회적이슈
- 무개념 일베, 제발 그만 좀 꺼져
- 난 네가 지난날 쓴 돈을 알고 있다.
- 이러면 나도 국회의원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 우리의 의견도 들어주세요! 꿈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요!
- 자리에 이름이라도 써놨어?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 모르시나요?
- 이 무서운 세상에서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5. 정말 믿고 즐길 수 있는 걸까? _상품들의 불편한 진실
- 내 가족이 먹는다면 이렇게 만들겠습니까?
- 바르지 마세요, 차라리 먹으세요.
- 또 올랐어! 또! 커피값!
- 앉으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영화관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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