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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독일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두 개의 독일

어린이 민주교실 2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30%8,400
판매가8,400
두 개의 독일 표지 이미지

두 개의 독일작품 소개

<두 개의 독일> 동독과 서독이 통일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래픽 노블로 담아내다!


분단국가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민주주의 가치를 실천하다
한반도가 남과 북으로 분단되지 65년.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통일에 대한 열망은 축소되고, 정치적으로 복잡하며, 문화마저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전후 세대들에게 분단은 가끔 텔레비전에서만 볼 수 있는, 실생활에 크게 걸림돌이 되지 않는 먼 이야기로 남겨졌습니다.

우리와 같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도 동독과 서독으로 분단되었습니다. 그러다가 1990년 10월 3일, 동독과 서독은 독일연방공화국을 만드는데 합의하면서 마침내 통일이 되었습니다. 통일 후, 갑자기 실업자 신세로 전락했던 동독 주민들은 삶의 수준이 땅바닥에 떨어졌다며 통일을 부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서독 주민들 역시 경제적 손실이 크다며 통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독일은 이런 부정적인 요소들을 하나의 국가 이념으로 묶어내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독일은 고른 지역 개발이라는 숙제를 해나가며 분단국가의 상처를 씻어내고 있습니다.

독일 통일의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며 우리나라 현실을 올바르게 이해하다
10월 3일이면 동독과 서독이 통일한지 23주년이 됩니다.
이 책 『두 개의 독일』은 주인공 소녀를 통해 분단된 독일이 통일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감시와 체제 수호를 위해 무고한 시민들이 희생당해야 했던 지난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거대한 장벽이 무너질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입니다. 동독과 서독 사람들은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을 가져야 했고, 경제적인 통합과 평화로운 삶을 위해 장벽은 무너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책 『두 개의 독일』을 통해 남과 북으로 갈라져 있는 우리의 현실을 바로 보고, 서로를 좀 더 이해하고 가까워지려는 노력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자 소개

저자 - 클레어 렌코바
옛 동독 도시인 츠비카우에서 태어났습니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전 1989년에 부모님을 따라 남동생과 함께 서독의 바이에른으로 이주했습니다. 함부르크 전문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한 후 만화 작가, 그래픽디자이너 및 화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디 차이트』 『프랑크푸르터 룬트샤우』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존탁스차이퉁』 등 여러 출판물에 작품이 실렸습니다.

역자 - 이지윤
한국외국어대 영어과를 졸업했고 『프레시안』에서 5년간 정치 기사를 썼습니다. 2008년 독일로 이주하여 Fulda대학에서 ‘문화 간 소통’을 주제로 석사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문화 간 소통’을 번역으로 중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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