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프랑스 궁정 스캔들 1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역사

프랑스 궁정 스캔들 1

사랑하면서도 바람을 피우는 이유는 무엇인가
소장전자책 정가5,000
판매가5,000

프랑스 궁정 스캔들 1작품 소개

<프랑스 궁정 스캔들 1> 브랑톰의 『프랑스 궁정 스켄들』. 16세기 후반 프랑스 오를레앙 왕조의 프랑수와 1세로부터 부르봉 왕조의 앙리 4세에 이르는 약 50년 동안 저자가 체험한 유럽 사회를 극명하게 묘사한 역사 문학서이다. 따라서 역사 문학으로서도 높은 평가를 받을 뿐만 아니라 16세기 후반의 살아 있는 역사(정사가 아닌 이면사)로서 당시의 귀족사회 남녀들의 사생활에서부터 깊숙한 규방 생활에 이르기까지 살펴볼 수 있다.



저자 프로필

브랑톰

  • 국적 프랑스
  • 출생-사망 1540년 - 1614년
  • 학력 1555년 푸아티에대학교 학사

2015.01.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브랑톰
본명 피에르 드 부르데유, 1540-1614)은 프랑스의 군인이며, 연대기작가인 브랑톰의 본명은 피에르 드 부르데유이다. 부르데유 남작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고, 어머니와 외할머니가 나바라의 왕족이었기 때문에 어린 시절을 나바라 왕비 마르그리트 드 발루아의 궁정에서 보냈다. 1549년에 마르그리트가 죽자 파리로 가서 공부를 계속했고, 1555년 푸아티에대학교에서 공부를 마쳤다. 그 후 그는 앙리 2세의 궁정을 찾아가 브랑톰 수도원에 일자리를 얻었다. 그러나 다른 성직도 여러 개 갖고 있었지만, 성직에서 나오는 수입을 누릴 뿐 종교적 생활과는 거리가 멀었다. 궁정 신하이자 군인으로서 이탈리아·스페인·포르투갈·영국을 여행하며 모험으로 가득 찬 생애를 보냈으며, 1584년 말에서 떨어져 부상을 당한 후에는 자신의 영지로 물러나 글을 쓰는 생활에 전념하였다. 타고난 이야기꾼인 브랑톰은 이야기 형식으로 정치사건, 귀족과 귀부인, 저명인사들의 사생활에 대해 신랄하고 풍자적이며 독설적인 문장을 구사하고 있다. 호기심과 재기에 넘치는 그의 글은 이야기의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으나, 그의 글이 부도덕하다는 일각의 평가도 있다. 하지만 세계의 여러 풍속... 학자들이 그의 글을 매우 자주 인용하는 것을 보면 그의 지대한 영향력을 부인하기는 어렵다고 할 수 있다. 그의 작품은 『피에르 드 부르데유 씨의 회고록 M'moires de Messire Pierre de Bourdeilles』(1665~1666)이라는 제목으로 사후 출판되었다. 궁정의 신하이자 무인으로서 풍부한 체험 및 광범위한 독서와 견문의 결과로 이루어진 이 회고록은 『유명한 여성들의 생활 Les Vies des dames illustres』, 『숙녀들의 생활 Les Vies des dames galantes』, 『프랑스의 유명인물 및 위대한 지도자들의 생활 Les Vies des hommes illustres et grands capitaines francsc』, 『외국의 유명인물 및 위대한 지도자들의 생활 Les Vies des hommes illustres et des grands capitaines trangers』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역자 - 임승신
불어불문학을 전공하고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 12대학에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유럽의 풍속사에 관심을 갖게 되어 『프랑스 궁정 스캔들』을 번역하였다.

목차

알랑송 공작 전하께
알랑송 공작님의 죽음에 부쳐
브랑톰과 『프랑스 궁정 스캔들』
이야기를 시작하며

CHAPTER 1 바람둥이 아내를 둔 뻐꾸기 남편들의 이야기

뻐꾸기의 계절
칼을 품은 뻐꾸기
살아남은 여인들
로마 시대의 바람둥이
처참한 죽음
바람둥이 아내를 만드는 남편들
쾌락을 위하여
성적인 승리
산제의 모험
아내에 대한 찬사와 자랑
다양한 뻐꾸기들|복수의 문제

CHAPTER 2 사랑에 빠진 여인들과 바람을 피우는 이유

사랑을 찾아 나선 여인들
순결하지 않은 처녀들
첫날밤의 에피소드
신부의 바람기
무능한 남편
건달이냐, 부자 뻐꾸기냐
애정 표현
복수의 쾌락
몰래 하는 사랑과 드러낸 사랑
바람둥이 아내에 대한 처방
누가 더 창녀일까
박애주의의 실천
추녀의 정절보다는 미녀의 바람기가 낫다
뻐꾸기 남편의 변태적 행위
왕실의 악습과 편견
불륜의 대가

CHAPTER 3 사랑 놀음을 위한 다양한 지식과 정숙한 여인들에 대한 찬사

사랑의 대가(大家)에 대한 논란
여성의 동성연애
마음속의 화냥질도 유죄인가
애정 놀음의 덕목과 예절
사랑의 계절 봄
정숙한 여인에게 보내는 글


리뷰

구매자 별점

4.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