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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산책시키는 남자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개를 산책시키는 남자

소장전자책 정가8,000
판매가8,000
개를 산책시키는 남자 표지 이미지

개를 산책시키는 남자작품 소개

<개를 산책시키는 남자> 출구 없는 인생 속에서 만들어내는 치유의 풍경!

2012년 제8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한 전민식의 장편소설 『개를 산책시키는 남자』. 한순간의 실수로 잘나가는 직업을 잃고 추락한 남자가 고급 애완견을 산책시키는 일을 하게 되면서 인생 역전을 꿈꾸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한때 컨설팅 회사의 전도유망한 사원이었던 임도랑. 산업스파이였던 여자친구에게 자료를 유출시킨 바람에 회사에서 잘린 그는 불판 닦이 아르바이트와 역할 대행 일을 하며 힘들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에게 기회가 찾아온다. 세상에서 제일 비싼 개 ‘라마’를 산책시키는 일을 맡게 된 것이다. 대기업 연봉과 비슷한 아르바이트비와 남몰래 그를 응시하고 있는 개의 여주인. 그는 서서히 새로운 인생을 꿈꾸게 되는데….


저자 프로필

전민식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5년
  • 학력 1997년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
  • 수상 2012년 제8회 세계문학상

2014.12.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1965년 겨울에 태어났다. 부산서 났지만 어려서 평택에 있는 캠프 험프리라는 미군 기지촌에서 자랐다. 그래서 고향은 미국과 한국 문화가 범벅이 되어 있던 캠프 험프리라고 생각한다. 그곳에서 고등학교까지 다녔다. 그 후 추계예대를 입학할 때까지 유랑의 세월을 보냈다. 별별 아르바이트를 다하며 살았다. 서른을 앞둔 마지막 해에 추계예대 문예창작과에 입학했고 생활고로 다니다 쉬기를 반복하며 6년 만에 졸업했다. 대학을 졸업한 후 오로지 글만 쓰기 위해 취직은 꿈도 꾸지 않았다. 하지만 입에 풀칠은 하고 살아야겠기에 온갖 종류의 대필을 했다. 우연한 기회에 두 군데 스포츠신문에 3년 정도 연재소설을 썼다. 기획된 연재물을 쓸 때에도 대필을 할 때에도 자투리로 남는 시간엔 소설을 썼다. 많이도 썼다. 세계문학상에 당선되기까지 장편소설로 아홉 번쯤 최종심에서 고배를 마셨다. 단편에서도 수차례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했다. 유령작가이자 통속작가였고, 한 아이의 아버지이자 한 여자의 지아비다.

목차

1. 행복도 불행도 아닌 잡(job)
2. 나로 산다는 건
3. 그래도 인생
4. 돌이킬 수 없는
5. 개 같은 나날들
6. 봄날
7. 은행나무 집
8. 벽
9. 블라인드 코너

제8회 세계문학상 심사평
제8회 세계문학상 심사과정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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