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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하고 앉아있네 2 상세페이지

과학 과학일반

과학하고 앉아있네 2

이명현의 외계인과 UFO
소장종이책 정가7,500
전자책 정가30%5,250
판매가5,250

과학하고 앉아있네 2작품 소개

<과학하고 앉아있네 2> “외계 문명과 UFO는 있다? 없다?”
500만 조회수의 과학 전문 팟캐스트 《과학하고 앉아있네》

최고 인기 과학 팟캐스트를 책으로 만난다!
듣는 재미에서 읽는 즐거움으로
더욱 논리적이고 풍부한 지적 경험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을 당신 할머니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지 못한다면
진정으로 이해한 것이 아니다” ―앨버트 아인슈타인

* 이 시리즈는 ‘지금-여기’의 과학적 이슈와 주제를 골라, 우리 모두의 폭넓은 공감을 추구하는 토크형 ‘스낵 사이언스Snack Science’입니다.


‘과학하고 앉아있네’는 무엇? 과학과 대중의 고품격 콜라보레이션
‘과학’이라고 하면 막연히 어렵고 딱딱하고 일반적인 대중들과는 거리감이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실제로 과학에 관심이 있어 무언가를 소비하려고 해도, 그 ‘막연한 어려움’ 때문에 선뜻 다가서기 어렵다. 하지만 그런 대중에게 성큼 다가가 과학은 어렵고 딱딱하기만 한 것은 아님을 몸소 느끼게 해주며, 과학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책이 출간되었다. 바로 ‘과학하고 앉아있네’ 시리즈이다.
신간 『과학하고 앉아있네 2: 이명현의 외계인과 UFO』는 팟캐스트 방송 ‘과학하고 앉아있네’를 책으로 엮은 교양과학 시리즈 중 그 첫 번째 책이다. 과학전문 팟캐스트 방송 ‘과학하고 앉아있네’는 과학 전반에 걸쳐 다방면으로 일하는 《과학과 사람들》이 만든 프로그램으로, 2013년 5월부터 대학로 벙커1에서 과학 토크쇼를 시작하여, 2015년 현재까지도 매주 1회 공개 토크쇼를 진행 중이다. 과학 강의나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과학을 해석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과학과 인문학의 만남”을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과학하고 앉아있네’의 주제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과학하고 앉아있네’는 팟캐스트에서 조회수 약 500만을 기록하며, 최고 인기 과학 팟캐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앨버트 아인슈타인은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을 당신 할머니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지 못한다면 진정으로 이해한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즉, ‘과학하고 앉아있네’ 시리즈는 과학이 어렵고 딱딱한 것이 아니라는 인식을 대중들에게 널리 퍼뜨리는 데 앞장서면서, 대중들과 함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고품격 콜라보레이션을 추구한다.
다양한 과학자 및 과학 관계자들을 공개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하며, 그들과 함께하는 유쾌한 과학 토크쇼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은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기쁨과 즐거움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 책 시리즈의 저자이자 (주)과학과 사람들의 대표, 딴지일보 논설위원인 파토 원종우는 대중들의 과학적 이해를 돕고 함께 즐기려는 진정한 과학 애호가라고 할 수 있다. 파토 원종우, 그가 하려는 과학 이야기는 무엇일까?

스낵 사이언스Snack Science, 언제 어디서든 쉽고 재미있게 읽는 유쾌한 과학 토크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스낵처럼, 출퇴근 시간이나 점심시간 등에 10∼15분 내외로 간편하게 문화생활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 또는 문화 트렌드”를 말하는 ‘스낵 컬처’라는 것이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과학하고 앉아있네’ 시리즈는 ‘스낵 사이언스(Snack Science)’를 표방한다. 즉, ‘지금-여기’의 과학적 이슈와 주제를 골라, 우리 모두의 폭넓은 공감을 추구하고자 한다. 과학을 즐기고 소비하는 목적은 단순히 학술적 접근이나 상세하게 파헤치며 지식을 쌓는 것에 있지 않다. 이 시리즈는 오히려 그 반대로, 대중의 눈높이와 함께하며 쉽고 재미있고 가볍게 읽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화장실에 갈 때, 출퇴근길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팟캐스트 방송을 재미있게 듣고 나서 그 내용을 다시 읽거나 골라 읽고 싶을 때 언제든지 볼 수 있는 책이다.
그렇다면 왜 팟캐스트 방송을 굳이 책으로 엮었을까? 팟캐스트 방송은 생생하고 현장감이 있으며, 진행자와 대담자가 유쾌하게 떠드는 것을 들으면 되기에 편하다. 하지만 방송 내용에서 내가 원하는 부분만 골라서 듣고 싶을 때는 직접 그 부분이 언제 나오는지 찾아야 해서 어렵거나 번거롭다. 또한 들으면서 잘 이해가 안 가는 내용은 우선 넘어가고 다음에 나오는 이야기를 따라갈 수밖에 없는 한계 등이 있다.
반면 책은 언제 어디서든 읽을 수 있고, 내가 원하는 곳을 골라서 다시 읽을 수 있다. 또한 과학용어에 대한 자세하고 친절한 해설을 책에 수록해서 방송에서의 한계로 미처 다 이야기하지 못한 내용이나 그 뒷부분의 이야기를 알 수 있도록 독자들(청취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재미있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를 통해 청취만으로는 해소 못했던 호기심과 궁금증을 충족시키며 시각적인 만족감 또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이 책의 시리즈가 가진 장점이다. 기존 팟캐스트 방송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과학 이야기를 다루었지만, ‘과학하고 앉아있네’ 시리즈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으며 과학에 대한 자녀들의 관심도도 높여줄 수 있다. 부모는 과학용어 해설을 읽고 아이의 질문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있고, 아이는 책 속의 다양한 일러스트를 보며, 방송으로 들으며 상상만 했던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다시 각인시킬 수 있다.
스낵 사이언스 ‘과학하고 앉아있네’ 시리즈는 100~150쪽 분량이라 읽을 때 부담감이 없다. 진행자 원종우의 재치 있는 입담과 대담자로 출연하는 각 분야의 과학자들의 전문적이면서도 재미있는 토크가 책을 통해 술술 읽힌다. 방송에서 나온 대담을 그대로 글로 옮겨 과학적인 내용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든다. 진지하고 심각한 과학 이야기가 아닌 가볍고 편한 과학 이야기를 언제 이렇게 읽을 수 있을까? 책은 가벼운 분량이지만 그 주제와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고, 해당 주제에 꼭 필요한 부분을 집약하여 담아내고 있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또한 유명한 과학자와 과학 관계자들을 이 시리즈를 통해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바로 ‘듣는 재미를 읽는 즐거움으로 승화’시킨 시리즈라고 할 수 있다.
이 시리즈는 성인 독자를 그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물론 청소년들이 읽기에도 전혀 어렵지 않다. 부모들이 자녀의 과학 공부를 위해 고르는 일반적인 과학서는 다소 어려운 감이 있지만, 이 시리즈는 오히려 청소년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과학에 대한 관심을 끌 수 있다. 만약 이 팟캐스트의 고정 청취자라면 강연이나 방송에서 들었던 내용을 책으로 다시 보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2권과 동시에 출간된 『과학하고 앉아있네 1: 이정모의 공룡과 자연사』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이정모 관장이 공룡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 공룡의 멸종과 인류의 출현 등에 대해 푸근한 입담을 과시한다. 『과학하고 앉아있네 3: 김상욱의 양자역학 찔러보기』, 『과학하고 앉아있네 4: 정애리의 여성과학자가 본 우주』 등의 ‘과학하고 앉아있네’ 다음 시리즈도 곧 만나볼 수 있다. 3권은 부산대 김상욱 교수가 말하는 양자역학은 무엇인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고, 4권은 연세대 정애리 교수가 여성과학자가 본 우주는 뭔가 다르다는 콘셉트로 접근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외계 문명과 UFO는 있다? 없다?” ―2. 이명현의 외계인과 UFO
‘과학하고 앉아있네’ 시리즈 그 두 번째는 한국 세티(SETI) 이명현 위원장과 함께하는 ‘외계인과 UFO’에 관한 토크이다. ‘외계 지적 생명체 탐사’를 의미하는 세티(SETI)가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인지 소개하고, 우리가 SF 영화나 소설을 통해 접했던 외계인과 UFO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친다.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우주와 우주여행에 대한 진실, 외계 지적 생명체는 정말 존재하는지 그리고 존재한다면 우리가 그들을 어떤 방법을 통해 만날 수 있는지 등을 살펴본다. 덧붙여 우주 탐사를 향한 우리들의 끊임없는 노력을 돌아보고, 외계인을 둘러싼 루머들도 말끔히 해소한다.

[주요 내용] 우주의 핸드폰, 전파망원경 / 태양계에서 쫓겨난 명왕성 / 지적 생명체라면 수학을 잘해야 / 외계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 우주 공간의 축지법 / 우리 동네에 외계인이 산다 / 눈이 많으면 머리가 터진다? / 물이 있는 행성에 생명이 있다 / 외계인이 침략한다면 / 우주선의 연료는 어떻게 조달할까 / 새롭게 떠오르는 우주생물학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원종우
필명 파토.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다가 20대 중반에 인디레이블 운동을 주창, 스스로 록 뮤지션으로 데뷔하고 음악 평론가로도 활동했다. 이후 영국에서 다시 음악을 전공했다. 1999년 《딴지일보》에 합류, 15년 동안 음악, 문화, 역사, 과학 등을 주제로 수백 편의 글을 썼다. 2008년 SBS 창사 특집 환경 다큐멘터리 〈코난의 시대〉 작가로 휴스턴 영화제 대상을 받았다. 2012년에 《조금은 삐딱한 세계사: 유럽편》을 출간해 역사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2014년에는 과학과 역사, 우주적 상상력을 결합한 다큐멘터테인먼트 《태양계 연대기》를 출간해 과학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최근에는 과학 커뮤니케이션에 전념해 팟캐스트 방송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로 1년 6개월 만에 35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벙커원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공개 토크쇼 〈과학같은 소리하네〉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또한 과학자, 작가, 예술가들과 함께 새로운 형태의 과학 전시, 강연, 공연을 기획·연출하면서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저자 - 이명현
초등학생 때부터 별에 빠져 별만 보고, 별 이야기를 부모와 동생들에게 끊임없이 하는 꿈꾸는 소년이었다. 별을 보기 위한 모든 활동에 가장 적극적인, 별과 UFO와 외계인에 빠진 소년은 결국 연세대학교 천문기상학과를 거쳐 네덜란드 흐로닝엔대학교에서 전파천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가를 이루고 부인과 아이들에게도 끊임없이 별 이야기를 해오고 있다. 아니, 이제는 그 영역을 넓혀 모든 사람들에게 별 이야기를 하며, 신문이나 잡지의 기고를 통해서 또는 책을 통해서도 끊임없이 별 이야기를 하고 있다. 2014년에는 우주적 감성 에세이 『이명현의 별 헤는 밤』을 출간했다. 그럴 뿐만 아니라 ‘한국 세티SETI’ 조직위원회에서 전파망원경을 이용해 우주로부터 오는 인공 전파를 포착해 외계의 지적 생명체를 아직도 찾고 있다. 그는 아직도 별에 미친, 별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목차

1. 세티는 뭐 하는 곳일까
2. 우주의 핸드폰, 전파망원경
3. 태양계에서 쫓겨난 명왕성
4. 지적 생명체라면 수학을 잘해야
5. 전파망원경은 무엇을 보고 있을까
6. 외계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7. 수, 금, 지, 화, 목, 토, 천, 해
8. 우주여행은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9. 우주 공간의 축지법
10. 우리 동네에 외계인이 산다
11. 외계인 탐사에 돈 대는 기업
12. 눈이 많으면 머리가 터진다?
13. 물이 있는 행성에 생명이 있다
14. 외계인이 침략한다면
15. 또 다른 우주
16. 우주선의 연료는 어떻게 조달할까
17. 새롭게 떠오르는 우주생물학
18. 진짜 외계인이 나타난다면
19. 끝나지 않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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