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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들키지만 않으면 악마도 된다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인간관계

사람은 들키지만 않으면 악마도 된다

마쓰시타 고노스케와 한비자의 가르침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25%9,000
판매가9,000
사람은 들키지만 않으면 악마도 된다 표지 이미지

사람은 들키지만 않으면 악마도 된다작품 소개

<사람은 들키지만 않으면 악마도 된다> ≪자기 이익만 추구하며 당신의 성공을 가로막는 이기주의자들을 내 뜻대로 움직이는 기술≫

배려와 존중으로 사람들을 대하면 그들 마음을 얻어 성공할 수 있을까? 불행히도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이 세상에는 자기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주변을 둘러보라. 당신을 무시하고 멋대로 일을 처리하는 상사, 필요할 때만 당신을 이용하려는 지인, 당신을 짓밟고 올라서려는 동료와 후배, 당신의 주머니를 노리는 사기꾼들이 있지 않는가? 이런 이기주의자들을 상대로 정공법은 통하지 않는다.

나쁜 사람들이 득세하는 세상이 되어버린 지금, 이기주의자들을 다룰 수 있는 현실적인 용인술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그들의 속셈을 간파하여 무기력하게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 한 걸음 더 나아가 그들을 내 편으로 만들어 성공에 도움이 되게 해야 한다. 이에 ’마쓰시타 정경숙’ 1기 출신으로, 다수의 정치가를 배출한 ’하야시 히데오미 정경숙’의 교장인 하야시 히데오미가 마쓰시타 고노스케와 한비자의 사상을 토대로 이기주의자들을 휘어잡는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신뢰는 땅에 떨어지고 나쁜 사람들이 득세하는 세상이 되어버린 지금,
마쓰시타 고노스케와 한비자의 가르침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착하고 바르게 살면 성공을 거머쥐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자기 이익을 위해서라면 남을 이용하고 짓밟으려는 사람들이 득세하는 게 현실이다. 최근 들어 ‘나쁜 놈들 전성시대’라고 생각될 만큼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있다.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부터 윤일병 구타 사망 사건, 권력과 돈을 가진 자들의 다양한 ‘갑질’에 이르기까지 하루가 멀다 하고 사건사고의 연속이다. 사리사욕만 채우는 대기업들의 횡포나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 여념 없는 정치권, 사회 지도자들의 비뚤어진 처신 등도 여전히 자행되고 있다. 착하고 깨끗하게 살아가려는 사람들에게는 지옥이 따로 없다.

사람은 본래 자기 이익을 앞세우는 이기적인 동물이다. ‘들키지만 않으면 얼마든지 악마가 되려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문제는 그런 사람들 때문에 당신의 앞길이 가로막힌다는 점이다. 당신이 나쁜 사람들과의 경쟁에서 이길 가능성이 얼마나 있다고 보는가? 자신의 이익을 쟁취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들에게 배려와 존중, 인의를 외쳐서 이길 수 있을 것 같은가?

현실은 나쁜 놈들이 득세하는 세상임을 직시해야 한다.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식으로 위로만 해서는 해결되지 않는다. 맞서야 한다. 그렇다고 당신도 나쁜 사람이 되라는 말은 아니다. 현실을 냉철하게 바라보며 누가 나쁜 놈들인지 간파하여 그들에게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 나아가 이들을 장악하여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그럴 수 있을까? 이 책이 바로 그 해답을 제시한다. 저자는 한비자와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가르침을 토대로 악마 같은 이기주의자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그들을 적절히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한비자는 중국 최초의 통일국가를 연 진시황의 통치 이념에 영향을 끼친 사상가로, 왕과 신하의 관계를 철저하게 현실적인 이해관계로 파악했다. 즉, 군주는 자기 이익을 앞세워 군주를 농락하려는 신하의 속마음을 간파하여 전략적으로 다룰 줄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영의 신(神)’으로 존경받는 마쓰시타 고노스케 역시 사람이란 ‘선악의 중간’에 있는 존재임을 이해했다. 선악의 개념을 넘어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 자기 이익에 충실한 인간의 본성이 보인다는 것이다.

이에 저자 하야시 히데오미는 마쓰시타 고노스케와 한비자의 사상을 중심으로 사람의 내면을 직시하는 방법과 사람들을 내 뜻대로 다루는 ‘인심장악술’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서 하야시 히데오미가 제시하는 이기주의자 용인술(用人術)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이기주의자들을 내편으로 만드는 용인술
- 사람은 들키지만 않으면 악마도 된다는 걸 기억하라.
- 눈앞의 상대가 친구인지 적인지 간파하라.
-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의 심리를 이해하라.
- 작은 이익을 주고 큰 이익을 취하라.
- 권세와 지위로 사람을 움직여라.
- 사람의 마음을 장악하는 7가지 기술을 익혀라.
- 피하지 말고 당당하게 부딪쳐라.

특히 6장에서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는 간신을 간별하고 제압하는 한비자의 찰간술(察奸術)은 이기주의자들을 다루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간략하게 한비자의 찰간술 7가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간신들을 제압하는 한비자의 찰간술
- 중단참관 : 사람들의 언행을 곧이곧대로 믿지 말고 반드시 확인하라
- 필벌명위 : 가벼운 죄를 저질렀더라도 예외없이 엄하게 벌을 주어야 한다
- 신상진능 : 공을 세우면 반드시 그에 합당한 상을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줘라
- 일청책하 : 각각의 의견을 일일이 물어 들으라. 그러면 누가 간신인지 알 수 있다
- 의조궤사 : 때론 속임수를 써서 상대방이 자신을 두려워하게 만드는 것도 필요하다
- 협지이문 : 일부러 모른 척 물어봄으로써 상대방이 진심을 드러내도록 유도하라
- 도언반사 : 본심을 숨기고 정반대의 말과 행동을 함으로써 상대의 진심을 확인한다

이제는 스스로 강해져야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용인술이 이기적인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고민하는 사람이나 부하를 통솔하는 위치에 있는 리더에게 현실적인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저자 소개

저자 - 하야시 히데오미(林 英臣)
일본 지도자들의 산실 마쓰시타 정경숙 1기생으로, 현재 하야시 히데오미 정경숙 교장이자 일본정경연합총연 이사장, 정경구락부연합회 수석 고문 등으로 활동 중이다.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설립한 하야시 히데오미 정경숙은 2015년 현재 10기생이 입학했으며, 지금까지 시장 3명, 중의원 5명(전직 포함)을 배출하며 일본의 개혁을 추진하는 젊은 정치가 양성소로 주목받고 있다.

동양 문화와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경영 사상을 토대로 경영자, 정치인, 학생,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연 150회 이상 강연을 하고 있으며, 알기 쉬우면서 열정적인 말솜씨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저서로는 《초(超) 문명론》, 《인간력을 연마하는 힌트와 요령》, 《경영자를 위한 동양 사상 입문》, 《역사에서 배우는 흥망의 법칙》, 《동양적 기량의 연구》, 《인간의 깊이와 매력》 등 20여 권이 있다.

역자 - 이지현
이화여자대학교 의류직물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여자대학교로 교환 유학을 다녀왔다.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번역과를 졸업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세상의 이치를 터놓고 말하다 : 괴짜 부자 사이토 히토리》, 《흘러넘치도록 사랑하라》, 《채소를 말리면 맛이 깊어진다》, 《Win의 거듭제곱》, 《칭찬이 아이를 망친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서점에 있다》, 《간단 스위밍》 등이 있다.

목차

책을 펴내며
서문

제1장. 사람은 들키지만 않으면 악마도 된다
1. 사람의 내면을 꿰뚫어 본 마쓰시타 고노스케
2. 당신 주변은 이기주의자들로 가득 차 있다
3.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라

제2장. 눈앞의 상대는 친구인가, 적인가?
1. 위선의 가면을 간파하고 법술을 주장한 한비자
2. 군신관계는 철저히 이해로 얽힌 관계다
3.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당하다

제3장. ‘이(利)’에 따라 움직이는 인간의 심리를 간파하라
1. 인간은 이익이 있으면 죽음도 불사한다
2. 인간의 본심을 파악하는 법
3. 리더라면 ‘이’를 좇는 심리에 정통해야 한다

제4장. 작은 이익은 주고 큰 이익을 취하라
1. 어디에도 기용되지 못했던 공자
2. 질투의 화신은 당신을 해칠 수 있다
3. 한 발 물러서는 것도 방책이다
4. 도움이 된다면 악한 사람도 포용하라

제5장. 권세와 지위로 사람을 움직여라
1. 사람은 눈으로 판단한다
2. 세위가 없는 자에게 세상은 냉정하다
3.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세위 활용법
4. 자신만의 세위를 구축하라

제6장. ‘칠술(七術)’로 사람의 마음을 장악하라
1. 제1술 : ‘참관(參觀)’ - 반드시 직접 확인한다
2. 제2술 : ‘필벌(必罰)’ - 가벼운 죄도 엄히 벌한다
3. 제3술 : ‘신상(信賞)’ - 포상을 믿게 만든다
4. 제4술 : ‘일청(一廳)’ - 모두의 의견을 일일이 듣는다
5. 제5술 : ‘궤사(詭使)’ - 속임수나 연기로 상대를 압박한다
6. 제6술 : ‘협지(挾知)’ - 일부러 모른 척한다
7. 제7술 ‘도언(倒言)’ - 반대로 말한다

제7장. 피하지 말고 당당하게 부딪쳐라
1. 리더가 가져야 할 자세
2. 나쁜 상사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3. 악마도 내 뜻대로 부릴 수 있어야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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