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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반야심경』 읽기 : 무경계의 세상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금강경』·『반야심경』 읽기 : 무경계의 세상

세창명저산책 024
소장종이책 정가8,000
전자책 정가30%5,600
판매가5,600
『금강경』·『반야심경』 읽기 : 무경계의 세상 표지 이미지

『금강경』·『반야심경』 읽기 : 무경계의 세상작품 소개

<『금강경』·『반야심경』 읽기 : 무경계의 세상> 『금강경』은 예로부터 많은 이들이 읽고 해설해 온 경전이다. 매우 짧은 분량이지만 여기에는 동서와 고금을 관통할 수 있는 깊고도 지혜로운 통찰이 담겨 있다. “응당 머무는 바 없이 그 마음을 내어라”라는 유명한 구절로 대표되는 이 경전의 핵심은 보살도를 행할 때 가져야 할 마음자세와 실천방법을 밝히는 것이다. 보살은 나와 남, 귀한 것과 천한 것의 차별 없이 온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고자 하는 이들이다. 이러한 보살행을 행하는 것은 자타의 경계가 없는 세상의 본모습에 부합하고자 하는 것이다. 세상은 본래 구별되어 있지 않고 하나이다. 하나의 몸을 두고 심장이나 뇌를 ‘나’라 하고 다른 신체 부분을 ‘남’이라 하여 차별할 수 없듯이 세상은 본래 나누어지지 않는 한 몸이다. 이를 ‘무상(無相)의 실상(實相)’이라 하고 필자는 ‘무경계의 실상’이라고 표현하였다. 이러한 세계의 실상을 논리적으로 밝히고 있는 경전이 『반야심경』이다. 때문에 『금강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야심경』을 앞서 이해해야겠기에 여기서는 두 경전을 함께 해설하였다.



저자 소개

저자 - 최기표

목차

머리말

책 읽기에 앞서 - 반야와 반야부 경전
『반야심경』이라는 경전
세상의 모든 것, 오온
실체를 잡을 수 없다, 공
똥은 더러운가? - 불생불멸과 불구부정이라는 본질
실체는 없고 이름만 있는 만상
불법(佛法)도 실재하지 않는다
두려움이 생기는 원인
반야는 불모(佛母)
『금강경』이라는 경전
동일하게 유지되는 것이 없다
나를 남과 분리하는 경계가 없다
내 뜻대로 다스릴 수 없는 나
내가 나에게 베푸는 것도 보시인가
붓다는 왜 붓다인가
언어의 본질은 무엇인가
독립되고 고정된 실체는 없다
보살행은 국토를 장엄하는 것
한 몸이므로 알 수 있다
내 마음이 만드는 경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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