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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부모수업 상세페이지

가정/생활 육아/자녀교육

기적의 부모수업

자녀를 키우는 엄마가 반드시 읽어야 할 첫 번째 교과서
소장종이책 정가16,000
전자책 정가44%9,000
판매가9,000
기적의 부모수업 표지 이미지

기적의 부모수업작품 소개

<기적의 부모수업> 최고의 부모 특강, 명강연의 핵심 ‘부모수업’
공부도 인성도 포기하지 않고 아이와 성장하는 행복한 부모가 돼라


정보화 시대, 스마트 시대로 대변되는 현대 사회 속에 지금도 우리는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생활, 습관, 태도 모두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는 맞춰 달라지고 있다. 이에 따라 바뀌는 것은 비단 사회의 제도뿐만이 아니다. 우리는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더 큰 변화들을 경험하고 있다. 이는 부모와 자식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특히 가장 가깝다고 여겨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사이이기에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러한 시점에서 이미화 원장의 책 《기적의 부모수업》은 의미가 크다. 부모수업이라는 제목답게 부모가 자식에 대한 교육이 올바른지 되짚어보고 올바른 방향을 확실히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부모의 교과서로 자식 교육의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저자인 예아뜨 유치원 이미화 원장은 ‘워킹맘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멘토 1위’로 아침밥 주는 유치원 운영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요즘의 학부모들에게 “자식에게 사람답게 사는 법을 알려주고, 근본과 도리가 무엇인지를 가르쳐주는 부모님이 되어 달라”고 잘라 말한다.

이 책은 그녀가 8년간 학부모님들에게 한 주도 빠지지 않고 보낸 편지글을 엮은 것이다. 한 학부모는 “원장님!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를 꼭 한 번 책으로 내봐요. 제가 헌정 도서로 만들 용의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읽혔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런 응원에 힘입어 그간의 편지글 중 호응이 좋았던 것들을 처음으로 일반 독자들에게 공개했다.
처음에는 현장에서 겪은 여러 가지 일들을 부모님들께 전해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게 큰 목표였다. 그런데 쓰다 보니 부모들과 세상 사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더욱 많이 소통하고 더욱 많이 공감하면서 부모님들이 독자가 되기 시작했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것은 바로 ‘사람답게 사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녀를 양육할 때 필요한 것도 역시 ‘먼저 사람이 되어라’라고 가르치는 것이며, 세상을 살아가는 어른들이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도리 역시도 ‘먼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그녀는 사람이 사는 세상에서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인간성이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면서 살아야 진정한 인간임을 강조한다. 근본과 도리를 지키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참된 부모교육의 목표이다.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지금 당장은 손해를 보는 것 같지만, 나중에 나의 인생을 도와줄 좋은 동반자를 만나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이미화 원장은 “저는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편입니다. 자식 앞에서 한없이 약해질 수밖에 없고 자식의 이름을 부르면 가슴이 울컥해지는 어머니의 마음이 곧 저의 마음이지요.”라고 말한다. 그래서 더욱 간절하게 이런 바람을 편지글에 담았고 많은 부모님들이 이 책을 읽길 소망한다.

출판사 리뷰

아이가 바뀌길 바라지 말고 부모 자신부터 바뀌어라!
예아뜨 유치원 원장이 간절한 마음으로 전하는 참된 부모가 되는 법


아이들은 부모를 통해서 세상을 배우고 알아가며 다음 세상을 만들어나간다. 도덕적 가치가 무너질수록 아이들은 더욱 방황하고 불행한 인생을 살 수밖에 없다. 아이에게 사랑을 가르쳐주시고 싶다면 먼저 아이에게 사랑을 전해야 한다. 아이에게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사랑을 표현하는 법을 익힐 필요가 있다. 이 책 《기적의 부모수업》은 아이에게 사랑을 제대로 전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담고 있다.
그녀는 매주 8년간 학부모들에게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를 썼다. 처음에는 양육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는데 점차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올바른 것인지에 대한 어른으로서의 얘기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손자를 보고 나서는 격대 교육이 화두가 되면서 예전에는 자신 역시 느끼지 못했던 부모님들의 양육에 대한 스트레스의 종류를 더 많이 이해하게 되었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에게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마음속에 생각은 있지만 표현은 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대신 표현하며 올바르게 살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소통하고자 한다.
저자는 “유아 교육은 아이들만 잘 가르친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한다. 아이들은 스펀지와 같아서 가르치는 대로 흡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모들은 아이들과 달라서 나름대로 자식을 잘 키우겠다는 마음은 있지만, 잘 키우겠다는 기준이 모두 다르다. 어떤 부모는 부와 명예를 추구하고, 또 어떤 부모는 지식을, 또 어떤 부모는 재능을 중요시한다. 말로는 인성 교육이 중요하다고 하고, 또 기본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막상 자기 자식을 키울 때는 이기적인 부모가 되기 쉽다.
가정에서는 아주 귀하고 소중한 자식이 밖에 나가서 대접을 받지 못하는 아이가 되면 아무리 잘 키워도 소용이 없다. 부모가 한두 명의 자식을 키우는 것은 어렵지만, 유치원에서는 이십여 명의 아이들이 한 반에서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는다. 그런데 만약 이 아이들이 우리가 밖에서 보는 공공의 질서를 안 지키는 그런 아이들의 모습을 보인다면 어떻게 교사들이 그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을까?
저자는 “선생님의 말이라면 하늘처럼 여기는 아이들, 영혼이 맑고 깨끗하고 순수한 아이들에게 인성교육으로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법만 알려준다면 자신의 소명을 다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책임과 의무가 수반되지 않는 권리만을 주장하는 많은 사람들이 사는 세상 속에서 과연 내 아이를 어떻게 하면 올바르게 키울 것인가 하는 것은 오롯이 부모 몫이다. 부모가 긍정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책임 있는 부모의 역할을 하게 되지만, 부모가 부정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완벽한 부모가 되겠다는 함정에 빠진다. 결국 아이들에게 그때그때 살아남는 법만을 가르치는 우를 범하게 된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미래는 지금보다 더 험난한 길이 예고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필요한 것이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가르치는 도리의 교육’이다.
내 자식을 얼마나 가치 있는 자식으로 만들 것인가? 그것이 부모들이 해야 할 일이다. 세상에 당당하게 내놓고 싶다면 사람답게 사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공부를 잘하라고 가르치는 것보다, 남들보다 돈을 더 많이 벌라고 가르치는 것보다 부모가 거울이 되어 인간의 도리를 가르쳐야 한다. 그러면 아이들은 미래의 삶을 더욱 가치 있고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이 책은 부모들에게 참된 인간의 도리를 알려주는 최고의 인생 교과서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이미화

자녀교육 전문가, 유아 리더십 교육 전문가, 동기부여가, 칼럼니스트, 자기계발 작가.

대한민국 최초로 원생들에게 아침밥을 해 먹이는 ‘예아뜨’ 유치원 원장.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아이들의 ‘인성을 그리는 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워킹맘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멘토 1위로 꼽히고 있다. 사람들과 경험과 지식을 나누며 평생 성장하는 메신저로서의 삶을 추구하는 그녀는 이사장보다는 원장이, 그리고 아이들이 부르는 ‘샌새니’라는 호칭이 더 좋다고 한다. 부모교육 강연 전문가로서 여성들의 사회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멘토역할을 하고 있으며, 자녀 양육의 파트너가 되어주고 있다.

한편, 유아교육 전문가인 교사와 원장을 위해 강의하고 셀프 리더십을 갖추게 하는 연수 전문가이기도 하다. 현재 기업과 관공서, 단체, 대학 등 전국을 무대로 꿈과 비전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그리고 틈틈이 중·고등학교에서 ‘꿈, 성공, 비전’을 주제로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도와주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유아교육 경영자 과정과 교육대표자 정책 최고위과정을 수료했으며,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 유아교육과 석사과정 을 밟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당신이 살아온 기적이 누군가에겐 살아갈 기적이 된다》, 《행복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버킷리스트》, 《화성에서 온 엄마 금성에서 온 아이》가 있다.

목차

머리말

Chapter 1. 아이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라
첫 번째 편지_ 아이를 미래의 리더로 키우기 위한 한마디
두 번째 편지_ 꿈이 있는 부모가 아이의 꿈도 크게 키운다
세 번째 편지_ 아이에게 사랑을 구체적으로 전하라
네 번째 편지_ 진짜 아이의 행복을 위한 최선인지 돌아보라
다섯 번째 편지_어른이 먼저 어른답게 행동하라
여섯 번째 편지_미래에 경쟁력이 있는 아이로 키우는 법
일곱 번째 편지_ 교육, 선생님과 자신에 대한 믿음이 우선이다

Chapter 2. 덜 해주고도 더 잘 키우는 리더형 부모가 되어라
여덟 번째 편지_ 최초이자 최고의 선생님, 부모
아홉 번째 편지_ 가족 모두가 행복해야 진정한 행복이다
열 번째 편지_ 사랑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지켜주는 것
열한 번째 편지_ 언제나 부부의 행복부터 키워가기
열두 번째 편지_ 부부의 행복이 사랑 많은 아이를 만든다
열세 번째 편지_ 공부보다 배려하고 더불어 사는 삶을 가르쳐라
열네 번째 편지_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는 지혜
열다섯 번째 편지_ 공부보다 절실한 가정교육, 인성교육

Chapter 3. 멘토 같은 부모가 되어라
열여섯 번째 편지_ 긍정적인 부모가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운다
열일곱 번째 편지_ 교육은 무한한 인내심을 통한 끝없는 도전
열여덟 번째 편지_ 언제나 이기는 부모가 되어라
열아홉 번째 편지_ 자식의 그릇을 만들어주는 사람, 부모
스무 번째 편지_ 집보다 밖에서 더 사랑받는 아이로 키워라
스물한 번째 편지_ 멘토형 부모가 되어라
스물두 번째 편지_ 불안과 두려움 때문에 육아를 겁내지 마라

Chapter 4.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스물세 번째 편지_ 엄마이기에 무조건 힘내라
스물네 번째 편지_ 친절한 행동의 선순환의 힘을 믿어보라
스물다섯 번째 편지_ 자녀 사랑, 교육자에 대한 믿음부터 가져라
스물여섯 번째 편지_ 희생과 인내 없는 사랑은 없다
스물일곱 번째 편지_ 엄마도 아이도 행복하게 성장하는 법
스물여덟 번째 편지_ 워킹맘이냐 전업맘이냐를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스물아홉 번째 편지_ 그래, 너는 분명 꿈꾸던 사람이 될 수 있을 거야
서른 번째 편지_ 위대한 유산은 돈이 아니라 가치다

Chapter 5. 좋은 부모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라
서른한 번째 편지_ 교육은 아이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 필수다
서른두 번째 편지_ 희생적인 엄마는 그만, 불량엄마 되기
서른세 번째 편지_ 욕심을 버리고 기다릴 줄 아는 부모가 되어라
서른네 번째 편지_ 프랑스 부모처럼 때로는 사랑도 엄격하게
서른다섯 번째 편지_ 남에게 유익함을 주는 공부를 지향하라
서른여섯 번째 편지_ 아이의 지적 호기심의 불쏘시개가 되어주어라
서른일곱 번째 편지_ 아이의 마음을 이끌어주는 가훈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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