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가끔은 미쳐도 좋다: 봉달이 신부의 사랑 이야기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가끔은 미쳐도 좋다: 봉달이 신부의 사랑 이야기

소장종이책 정가11,000
전자책 정가30%7,700
판매가7,700
가끔은 미쳐도 좋다: 봉달이 신부의 사랑 이야기 표지 이미지

가끔은 미쳐도 좋다: 봉달이 신부의 사랑 이야기작품 소개

<가끔은 미쳐도 좋다: 봉달이 신부의 사랑 이야기> 봉달이 신부가 전하는 명랑, 유쾌 사목 이야기 세상살이가 더욱 팍팍해진 요즘, 한 신부가 던지는 유머로 웃음을 되찾고 복음적 삶의 열정을 나눈다. 사람들의 마음이 조금 더 따뜻해지고 한 번이라도 더 웃을 수 있기를 바라는 나봉균 신부의 명랑,유쾌한 사목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렸다. 그러면서도 필자의 열정, 특별히 장애 이웃에 대한 헌신과 복음적 삶의 태도가 진정성 있는 호소력과 감동을 선사한다. 여기에 보는 것만으로 입가에 웃음을 번지게 하는,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는 한호진 작가의 그림은 이 책의 재미를 한층 더한다.


출판사 서평

내 이름은 봉달이, 까만 봉달이유~~ 이 책의 저자는 나봉균, 대전교구 소속의 젊은 사제이고 알려진 바가 별로 없는 평범한 사람이다. 그러나 그의 별명을 들으면 누구나 쉽게 그를 기억할 것이고 그와 함께 유쾌한 그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할 것이다. 한번은 나봉균 신부의 선배 신부가 비좁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작은 소리로 그를 불렀다. “봉달아, 봉달아, 왜 대답을 안 하니?” 그러자 나봉균 신부가 큰소리로 대답했다. “아, 나도 소셜 포지션이라는 게 있다고요.” 그 순간 꾹꾹 웃음을 참고 있던 사람들한테서 왁자하게 웃음보가 터진다. 이 웃음을 일부러 이끌어내는 이, 내 체면이 구겨지더라도 사람들이 한 번 더 웃기를 바라는 나봉균 신부는 자신의 별명 ‘봉달이 신부’를 무지 좋아한다. 봉달이 신부가 십여 년 간 사목한 경험을 책으로 묶었다. 2002년 교구 사회사목국 차장으로 부임하여 장애인을 비롯한 불우한 이웃을 돌보면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하도록 돌보았던 열정에서 시작하여 진잠 성당 주임을 거쳐 다시 교구 사회사목국 국장으로서 사회사목을 하면서 주변에서 만난 에피소드들을 이야기로 풀어냈다. 사목자의 역할이 말씀을 전하고 힘든 이들을 돌보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신자들을 기쁘게 해주고 한 번이라도 웃게 해주어야 한다는 평소 소신에 따라 이 책에 실린 봉달이 신부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들은 독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아, 신부님 정말 되게 웃긴다 하는 순간 마지막 한마디, 성경 말씀이 내 삶을 꿰뚫는다. 괜스레 바쁘게 움직이지만 마음은 허전하기 일쑤인 우리들, 나봉균 신부의 단순하면서도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 큰 위로와 힘을 얻을 것이다. 방송인 최유라 씨의 소감을 전한다. “어려서부터 미사에 가면 늘 신부님의 강론이 좋았습니다. 성경의 어려운 말씀이 신부님의 입을 통해 달콤한 언어로 탈바꿈을 했으니까요. 이 책이 신부님의 그 달콤한 강론 같습니다. 언제나 펼쳐 볼 수 있는, 내게 힘이 되는 말!”



저자 소개

1999년 대전교구 사제로 서품되어 유천동, 조치원, 홍성 성당 보좌를 거쳐 2002년 교구 사회사목국 차장으로 부임했다. 2005년부터는 장애인사목 전담 신부로 지냈고, 2007년에는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장을 겸직했다. 2011년 진잠 성당 주임을 거쳐 2014년부터 교구 사회사목국장으로 있다. 사람들의 마음이 조금 더 따뜻해지고 더 많이 웃을 수 있기를 바라며 이 글을 썼다.rn

목차

들어가며 1부 감동을 주는 사람 사람을 소중히/ 빈자리는 채워져야 한다/ 기쁨을 주는 짜증/ 많은 것을 놓치며 산다/ 최고의 선물/ 완전한 평등/ 부족한 사람/ 감동을 주는 사람/ 사람 중심/ 중독/ 신앙형 인간/ 가끔은 미쳐도 좋다/ 단골손님/ 집중/ 바보 같은 하느님/ 돈독/ 주면서 먹으라고 해야/ 도로 위의 사랑/ 똥 누러 갈 적 마음 다르고/ 자극이 좋다/ 영양가 높은 것 2부 뜨거운 사람 나는 홀몸이 아니다/ 마음만 고쳐먹어도/ 짤 때는 짜더라도 쓸 때는 써야 한다/ 리모델링의 대상/ 개들이 건방을 떨 때/ 도둑처럼 찾아오는 것/ 연구대상 1호/ 방귀를 뀌자/ 자격 미달/ 여유/ 예수 폐인嬖人/ 쓰레기는 쓰레기를 부른다/ 뜨거운 사람/ 눈물은 많을수록 좋다/ 돈 백만 주세요!/ 불편함이 스승이다/ 공짜는 없다/ 착한 거래/ 정情을 먹고 사는 사람/ 비풍초똥팔삼/ 모기 소동/ 무전여행/ 박달나무/ 무엇에 혹하느냐/ 적과의 동침 3부 주님은 웃는 사람을 좋아하신다 신부가 행복하면/ 덤 인생/ 피하는 것이 상책/ 아무 데나 드나드는 거 아니다/ 웃는 사람/ 늘 있어야 할 자리/ 술을 부르는 신부/ 본당신부는 각성해야/ 도가 지나치면/ 볼 수 있는 눈/ 감사할 줄 아는 마음/ 배려할 줄 알아야/ 장사가 안 되는 것은/ 관리/ 미인/ 허전함/ 성장하는 모든 것은 아름답다 4부 행복 끝, 또 다른 행복 시작 또 다른 행복의 시작/ 꿈/ 멋스러움/ 어림도 없다/ 주님께 드릴 선물/ 균형/ 융통은 곧 사랑/ 사람 냄새가 나는 사람


리뷰

구매자 별점

4.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