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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스트 Axt Art&Text (격월) : 1/2 [2016]: no.004 상세페이지

잡지 문학/교양

악스트 Axt Art&Text (격월) : 1/2 [2016]: no.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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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스트 Axt Art&Text (격월) : 1/2 [2016]: no.004 표지 이미지

악스트 Axt Art&Text (격월) : 1/2 [2016]: no.004작품 소개

<악스트 Axt Art&Text (격월) : 1/2 [2016]: no.004> 「Axt」 4호. 이번 호의 커버스토리의 인터뷰이는 SF소설가이자 칼럼니스트인 듀나이다. 인터뷰어는 악스트의 편집위원인 소설가 배수아, 백가흠, 정용준 세 사람이다. "자신에게 SF는 도피처이며 현실은 갑갑하고 고통스럽고 따분하니 상상으로나마 대안을 찾아왔다" 말하는 듀나의 당당한 목소리와 함께 장르문학 일반론과 여성문제와 영화칼럼 등의 오랜 시간동안 스스로 맞대어 작업하고 있는 소설가와 칼럼니스트로서 다각적인 문제들을 놓고 소설가로 구성된 편집위원 세 사람 간의 가열한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이번 호에도 다채로운 소설 서평이 실려 있다. 소설가 김성중, 최진영, 최민우, 시인 함성호, 강정, 김정환, 한세정, 편집자 김필균, 번역가인 조재룡, 노승영, 류재화, 강우성, 정영목과 블로거 남승민, 대중문화평론가 김봉석 등이 자신에게 매혹으로 다가온 소설을 소개하고 있다.

또 소설가 최은미와 김종옥에 대해 문학평론가 백지은과 서희원이 그들을 만나고 그들에 대해 리뷰했다. 더불어 시인 이우성은 만화책 <원펀맨>과 최근 한창 새롭게 떠오르는 '싱글 몰트 위스키'에 대해 소개하고, 시인 김민정은 화가 이상선과 함께 오스카 와일드의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을 글과 그림으로 각각 리뷰했다.

초단편 분량의 완성도를 갖춘 문학작품을, 국내,외 작가 구분 없이 수록하고자 한 Axtstory. 외국 작품의 경우 원어 직역만 고집하지 않고 중역을 통한 우회 번역이 주는 유희 또한 독자들에게 즐거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야스시 이노우에의 '2월'과 '자두꽃'이다. 두 작품 모두 배수아 소설가가 선정하고 번역해주었다.


이 책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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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소설로 말하다!
― 격월간 소설 잡지 『Axt』 4호 출간!

cover story 듀나

“지적 존재의 발전과 다양성에 대해 상상하는 건 언제나 즐거운 일입니다. 인간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너무나도 제한된 존재이고 전 변화를, 그러니까 긍정적인 변화를 바랍니다. 새로운 육체와 새로운 정신과 새로운 욕망을 바라요. 몇천 년째 똑같은 소리를 하고 있는 이 동물에 진력이 납니다. 자연이 당장 우리를 바꾸어주지 못한다면 우리가 스스로를 바꾸어야죠.”
―cover story 듀나, 본문 중에서

이번 호의 커버스토리의 인터뷰이는 SF소설가이자 칼럼니스트인 듀나이다. 인터뷰어는 악스트의 편집위원인 소설가 배수아 백가흠 정용준 세 분께서 맡아주었다. “자신에게 SF는 도피처이며 현실은 갑갑하고 고통스럽고 따분하니 상상으로나마 대안을 찾아왔다” 말하는 듀나 씨의 당당한 목소리와 함께 장르문학 일반론과 여성문제와 영화칼럼 등의 오랜 시간동안 스스로 맞대어 작업하고 있는 소설가와 칼럼니스트로서 다각적인 문제들을 놓고 소설가로 구성된 편집위원 세 분 간의 가열한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겠다. 일독을 권한다.

review, Axtstory, short story.

이번 호에도 다채로운 소설 서평이 실려 있다. 소설가 김성중 최진영 최민우 시인 함성호 강정 김정환 한세정 편집자 김필균 번역가인 조재룡 노승영 류재화 강우성 정영목과 블로거 남승민 대중문화평론가 김봉석 등이 자신에게 매혹으로 다가온 소설을 소개하고 있다. 또 소설가 최은미와 김종옥에 대해 문학평론가 백지은과 서희원이 그들을 만나고 그들에 대해 리뷰했다. 더불어 시인 이우성은 만화책 『원펀맨』과 최근 한창 새롭게 떠오르는 ‘싱글 몰트 위스키’에 대해 소개하고, 시인 김민정은 화가 이상선과 함께 오스카 와일드의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을 글과 그림으로 각각 리뷰했다.

초단편 분량의 완성도를 갖춘 문학작품을, 국내,외 작가 구분 없이 수록하고자 한 Axtstory.. 외국 작품의 경우 원어 직역만 고집하지 않고 중역을 통한 우회 번역이 주는 유희 또한 독자들에게 즐거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야스시 이노우에의 「2월」과 「자두꽃」이다. 두 작품 모두 배수아 소설가가 선정하고 번역해주었다. 원고지 10매 분량의 짧은 이야기에서 느끼는 진폭 큰 소설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거라 자부한다.

이번 호에도 소설가들의 신작 또한 풍성하다. 윤고은의 「된장이 된」, 박솔뫼의 「이미 죽은 열두 명의 여자들과」와 2015년 문학동네신인상으로 데뷔한 김남숙의 「자두」 다. 올해 신년호에서 이 세 편의 단편소설이 한국문학의 즐거움을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소설가 황현진의 다이어리픽션과 3회와 4회째를 연재 중인 이기호와 최정화의 장편소설도 계속 이어나간다. 점점 이야기의 중심으로 몰아세우는 묘미가 독자들의 눈을 붙잡으리라 기대한다. 소설독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목차

review
함성호 이제하 『유자약전』 012
김성중 김엄지 『미래를 도모하는 방식 가운데』 016
최진영 이재웅 『그런데, 소년은 눈물을 그쳤나요』 019
강 정 김성동 『꿈』 023
한세정·서희원 최은미 『목련정전』 027
백지은·김필균 김종옥 『과천, 우리가 하지 않은 일』 038
조재룡 한유주 『나의 왼손은 왕, 오른손은 왕의 필경사』 048
정영목 이문구 『외람된 희망』 054
김정환 문학과지성사 편집부 『문학과사회 112(2015년 겨울호)』 058

북클럽 시나브로book 스탕달 『적과 흑』 061
최민우 기리노 나쓰오 『아웃』 067
김봉석 도널드 레이 폴록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070
남승민 토마스 핀천 『느리게 배우는 사람』 073
김나희 엘프리데 옐리네크 『피아노 치는 여자』 078
강우성 월리엄 버로스 『붉은 밤의 도시들』 081
노승영 미야베 미유키 『안주』 085
류재화 다와다 요코 『영혼 없는 작가』 088

insite
김민정+이상선 오스카 와일드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094

monotype
이우성 한방에 끝, 『원펀맨』 102
싱글 몰트 시대가 진짜 왔다 전해라 104

cover story
듀나+백가흠 배수아 정용준 운 좋게 살아남을 무언가를 위해

short story
윤고은 된장이 된 128
박솔뫼 이미 죽은 열두 명의 여자들과 143
김남숙 자두 155

diary fiction
황현진 제발, 일찍 오세요 072

axt story
배수아 야스시 이노우에 「2월」 186
「자두꽃」 188

novel
이기호 아이도스 (3회) 192
최정화 도트 (4회) 205

outro
정용준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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