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8.06.29. 전자책 출간
- 2018.07.07. 종이책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8.7MB
- 약 1.7만 자
- ISBN
- 9788994379203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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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의 무늬> 김헌 시인의 2번째 시집으로 시인은 “부질없다 여겼던 많은 말들이 남아있었으니 빈 배가 무거웠다. 삶의 현장성에 발을 디디고, 상처입고 소외된 그래서 고립되어버린 노래에, 울음에 귀를 기울인 시간이 시가 되었을 것이다. 그것은 스스로를 치유해나가는 시간이었다고 말해야 할 것 같다. 이제 어디로 가던 바다를 향할 것이니 지나간 자리에 무늬가 남을 것이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시인이며 작가.
1998년 「소각장」외 6편의 시가 계간문예지『시와사상』신인상에 당선되어 시인으로 등단.
저서로는 시집『장미농원, 궁궁궁』기독교 동화 『더 큰 포도원』 『웰 스토리-마르지 않는 샘』등이 있고 기독교 묵상집 『40일 기도』가 있다.
시인들의 재능기부로 묶은 시리즈 시집, 『시로 슨 유언』 『키워드』『간이역 간다』 『내가 사랑하는 섬』 『내고향 장터』 등을 기획, 발간했으며 현재 비영리민간단체 <좋은세상> 사무국장으로 봉사하면서 작가로 활동 중이다.
시인의 말
1부 나침판을 든 낙타 외
2부 대관령의 아침 외
3부 반가사유 외
4부 등심붓꽃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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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의 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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