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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오늘의 노래

소장전자책 정가8,000
판매가8,000
오늘의 노래 표지 이미지

오늘의 노래작품 소개

<오늘의 노래> 이동간 시인의 2번째 시집이다,
이 작품집에서 저자는 햇살처럼 밝고 가을처럼 맑고 봄날의 새싹처럼 파릇한 소망으로 가득 찬 시집이다.
저자의 작품 속에는 목회자와 시인으로서의 삶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시인은 하늘을 닮은 맑은 눈으로 설음의 그물에 휩싸이기도 하지만
한 자리를 지켜온 우직한 나무들이 떨어뜨리는 숱한 주검들 속에 서 있어도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마음이 결코 무너져 내리지 않는 것은
분명 부활을 믿고 그 밑음을 지켜 나가는 나무처럼 가을을 노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시집을 통하여 독자들은 작은 슬픔에 지나지 않던 생의 마디에서 향기로운 꽃을 피워내고
손바닥만 한 것에 지나지 않는 인생의 자리 어디쯤에서 하얗게 실뿌리를 내리고 있는 창조주의 숨소리를 만나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1963년 경남 함안 출생

2002년시집 <끝없는 비상>으로 작품활동 시작

한국문인협회 회원

목산문학회 회원

현, 현동 꿈의교회 목회자

목차

1부
예배 외 29편

2부
속마음 외 29편

3부
어느 생애 외 3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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