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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풍의 한국 사회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정치/사회

열풍의 한국 사회

소장종이책 정가16,000
전자책 정가30%11,200
판매가11,200
열풍의 한국 사회 표지 이미지

열풍의 한국 사회작품 소개

<열풍의 한국 사회> 한국 사회에 부는 열풍의 심연 들여다보기

그동안 한국 사회에 강하게 몰아쳤던 대표적인 열풍 현상들을 다룬 사회학 도서이다. 일순간 휘몰아쳤다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자연현상으로서의 열풍처럼, 사회적 열풍 역시 한순간 우리 사회를 강력하게 휩쓸고 지나간다. 그러나 각각의 열풍은 특정 시대의 상황과 맥락에서 비롯된 현상이며, 지나간 뒤에는 우리의 힘으로 지울 수 없는 선명한 흔적을 남긴다. 이 책이 다루는 '대박 열풍', '부자 열풍', '맛집 열풍', '영어 열풍', '신(新)명문고 열풍', '스포츠 열풍' 역시 그러하다.

저자들은 구조적 접근 방식 및 감정사회학적 접근 방식을 통해 이러한 열풍이 불게 된 구조적 원인을 파헤치고 현상을 분석하여 결과를 검토하는 등, 각 열풍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해나간다. 이러한 검토는 열풍 속에 휘말려들고서도 내가 왜 그러한 행위를 하고 있는지 의아해하던 사람들, 그리고 열풍의 바깥에서 열풍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어 했던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 및 타인의 행위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막연히 열풍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구조적 실체로서의 열풍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출판사 서평

한국 사회에 부는 열풍의 심연 들여다보기

그간 우리 사회에는 무수한 열풍이 불었다. 부동산 투기 열풍, 주식 열풍, 과외 열풍, 부자 되기 열풍, 이민 열풍 등 매우 다양한 열풍이 우리를 스쳐갔고, 또 지금도 우리는 어떤 열풍의 한가운데에 있기도 하다. 우리 사회를 넘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강남 스타일’의 인기도 이러한 열풍 현상 중의 하나이다. 자연현상으로서의 열풍은 일순간 휘몰아쳤다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태풍과 비슷한 속성을 가지는데, 사회적 열풍도 마찬가지다. 열풍은 한순간 우리 사회를 강력하게 휩쓸고 지나간다. 그러나 자연현상으로서의 열풍이 결코 우연히 발생하는 것이 아니며 그 흔적을 깊이 남기듯이 우리 사회에 부는 열풍 또한 특정 시대의 상황과 맥락에서 비롯된 현상이며 우리의 힘으로 지울 수 없는 선명한 흔적을 남긴다. 이 책은 이렇듯 단기간에 휩쓸고 사라지는 것처럼 보이기에 지속적인 관심의 대상이 될 수 없었던 한국 사회의 열풍 현상을 본격적인 탐구의 대상으로 끌어들인다. 그동안 열풍은 대부분 저널리즘이나 사회·문화 비평의 수준에서 피상적으로 논의되었을 뿐 사회과학의 체계적 연구 대상이 되지 못했다. 이 책은 전체 사회의 미래 방향을 바꾸어놓을 수도 있는 열풍 현상에 대한 진지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사회과학자들의 공동 성과물이다. ‘대박 열풍’, ‘부자 열풍’, ‘맛집 열풍’, ‘영어 열풍’, ‘신명문고 열풍’, ‘스포츠 열풍’ 등 그동안 한국 사회에 강하게 몰아쳤던 대표적 열풍 현상들을 다룬다.

열풍은 특정 시대 사회 성원들의 압축적 반응의 산물

열풍 연구는 단순한 개별 현상의 연구를 넘어서는 하나의 사회 그 자체에 대한 연구이기도 하다. 열풍은 특정 시대의 정치경제적 또는 사회문화적 상황에 대한 사회 성원들의 집합적인 압축적 반응의 산물이며, 특정 사회의 구조와 개인들의 행위의 접합 과정을 통해 열풍의 강도와 방향이 결정된다. 따라서 열풍은 우리 사회에 강한 흔적을 남기는 동시에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열쇠가 되기도 한다. 이것이 바로 열풍 현상의 심층 원리와 파급력이 사회과학의 진지한 연구 대상이 되어야만 하는 이유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구조적 접근 방식 및 감정사회학적 접근 방식을 통해 열풍 현상의 발생 메커니즘 및 진행 과정을 규명하고 그것이 가져온 결과까지 검토한다. 이러한 검토는 열풍 속에 휘말려들고서도 내가 왜 그러한 행위를 하고 있는지 의아해하던 사람들, 그리고 열풍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어 했던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 및 타인의 행위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동시에, 그저 막연히 열풍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단지 우연적이고 개인적인 현상이 아닌 하나의 구조적 실체로서의 열풍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열풍 현상 또한 시간이 흐르면 이미 과거의 일이 되거나 무의미하게 여겨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열풍은 그것이 품고 있는 중요한 구조적 측면에도 불구하고 일시성 때문에 쉽게 기억에서 사라질 수 있기에 역사적 사실로서 이 열풍 현상을 기록하고 분석해두어야 한다는 것이 저자들의 생각이다.

열풍의 발생부터 열풍이 지나간 자리까지, 한국 사회의 다양한 결을 분석한다

이 책에서 다루는 열풍은 총 6가지로 우리 사회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한번 휩쓸린 경험이 있을 법한, 지금도 그 후폭풍이 우리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현상들이다. 저자들은 ‘대박 열풍’, ‘부자 열풍’, ‘맛집 열풍’, ‘영어 열풍’, ‘신명문고 열풍’, ‘스포츠 열풍’을 돌아보며, 이러한 열풍이 불게 된 구조적 원인을 파헤치고 현상을 분석하며 결과를 검토하는 등 각 열풍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해나간다.

「대박 열풍과 ‘카지노’ 사회」에서는 우리 일상에서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는 ‘대박 열풍’을 다루면서 한국 사회의 대박 열풍의 조건들이 도박 행위로 전이되어가는 과정을 살펴본다. 기존의 도박에 관한 글들과 달리 도박 그 자체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도박 행위를 추동하는 배경으로서의 대박 열기에 주목하고, 대박 열기를 불러일으키는 ‘심연의 구조적 조건’들과 이 조건들이 도박 행위로 발현되는 다양한 매개적 요인을 발생학적으로 조명해본다. 한국 사회의 ‘대박 열풍과 도박 행위를 추동하는 구조적이고 사회심리적인 조건들이 무엇인가’를 이른바 ‘발생학적인’ 분석 틀에 기대어 검토한다.

「‘부자 되기’ 열풍의 감정 동학과 생애 프로젝트의 재구축」에서는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가정, 학교, 여가 공간 등 생활세계 영역에서 빠른 속도로 형성되어간 ‘부자 되기 열풍’을 다룬다. 이 글에서는 우선 한국 사회의 부자 열풍이 발생하게 된 사회적 메커니즘을 밝히고, 이것이 오늘날 하나의 사회적 풍토로 자리 잡아가는 과정을 분석한다. 그리고 부자 열풍이 단순히 사회구조적 산물이라기보다는 ‘부자 되기’라는 주체적인 행위의 차원과 결합된 집합적 열망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사람들의 내면세계에서 집합적 수준으로 작동하는 감정 동학을 분석한다. 나아가 오늘날 ‘부자 되기’ 열풍은 자기 계발의 한 영역으로서 신자유주의적 주체의 탄생을 예고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주체화 과정을 위한 생애 프로젝트로 전환되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는 전문가 체계가 등장하면서, 특히 감정 산업이 중흥기를 맞이하고 있음을 주장한다. 마지막으로 결론에서는 부자 열풍이 내재하고 있는 역설을 지적하면서 오늘날 부자 되기의 의미를 새롭게 모색해본다.

「맛집 열풍의 감정 동학과 사회 동학」에서는 한국 사회에서 많은 사람의 지대한 관심사가 되어가고 있는 음식과 관련해 ‘맛집 열풍’에 대해 다룬다. 현재 한국 사람들이 왜 음식에 열광하고, 맛집을 찾아 나서는지를 감정사회학적으로 규명하는 것이 이 글의 목적이다. 구체적으로 맛집 열풍의 행위 주체인 맛집 탐방자들을 만들어내는 감정 원리는 무엇이고, 사람들이 시간적, 공간적, 경제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맛집 탐방 대열에 동참하여 맛집 열풍이라는 하나의 사회문화적 현상을 만들어내는 데는 어떠한 사회적 메커니즘이 작용하는지 밝힌다.

「세계화와 영어 열풍, 그리고 한국의 대학」에서는 가히 폭발적이라 할 수 있는 한국 사회의 ‘영어 열풍’을 다룬다. 이 글은 한국 사회에서 영어가 단순한 의사소통의 도구가 아니라 사회적 경쟁에서 도구화될 수 있는 경제 자본이며, 동시에 계급 재생산의 숨겨진 기제로 기능하는 가장 강력한 ‘문화 자본’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한다. 또한 영어의 가치가 한국인들의 내면에서 절대화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그 실태를 개인적, 사회적, 국가적 차원에서 알아본다. 특히 이 글은 국가와 사회라는 거시적 차원과 개인적 일상이라는 미시적 차원의 영어 열풍 상황을 파악하며, 그 구체적 예로 대학 사회를 조망하고 있다.

「신(新)명문고 열풍으로 본 한국 교육 경쟁의 구조와 특징」에서는 우리 사회의 교육 경쟁 실태를 여실히 보여주며, 이러한 현상을 평준화 이전 시대의 명문고와 대비하면서 ‘신명문고 열풍’이라 명명하고 이 현상이 갖는 특성과 복합적 맥락을 살펴본다. 특히 특목고 중 설립된 지 10년도 채 되지 않아 비평준화 시대의 명문고 경쟁을 능가하는 과열 경쟁을 유발하고 있는 외고의 사례를 중심으로 분석한다. 구체적으로 외고를 둘러싼 전후방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양상에 주목하고 열풍을 불러일으키는 변인과 맥락을 검토해보고, 이 외고 열풍이 한국 사회에 던지는 함의가 무엇인지를 분석한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스포츠 열풍과 한국 사회」에서는 과거와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는 ‘스포츠 열풍’을 분석한다. 구체적으로는 스포츠 스타가 제조되는 측면과 아울러 특정 스포츠 스타가 영웅으로 부상하게 되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지 살펴보고, 2000년대 한국 사회에서 과거에 잘 찾아볼 수 없었던, ‘하는 스포츠’ 열풍이 불어닥친 것의 의미를 탐색해본다. 과거에도 스포츠 영웅이 탄생하였을 때는 관련 종목이 대중적으로 붐을 이뤘던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그런 붐은 비교적 단기간에 종료되었고 그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그 당시의 청소년층에 국한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반면 2000년대 이후의 ‘하는 스포츠’ 열풍은 특정 스포츠 영웅과 연결되어 있지 않고 세대를 아우르고 있으며 상당한 지속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이전과는 차이를 보인다. 이 글은 이러한 과거와는 다른 모습의 스포츠 열풍에 대해 분석하며 우리 사회의 성격을 규명할 실마리를 찾고 있다.



저자 소개

저 : 구난희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중등 역사교사, 교육부 교육연구관 등을 거치며 역사교육과 관련된 실무와 이론을 두루 겸비했다. 평화와 공존을 위한 역사 이해를 지향하면서 발해사 연구와 역사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 저서로 《발해의 역사와 문화》(동북아역사재단, 2007, 공저), 《8세기 동아시아의 역사상》(동북아역사재단, 2011, 공저), 《발해유적사전》(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2015, 공저), 《우리 역사교육의 역사》(휴머니스트, 2015, 공저)가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발해와 일본의 교류 항로 변화에 관한 연구」(《역사교육》 126, 2013), 「발해의 수로 체계에 관한 시론적 고찰」(《고구려발해연구》 49, 2014), 「발해, 요, 금의 5경제와 상경」(《선사와 고대》 45, 2015)이 있다.

저 : 김왕배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있다. 저서로 『도시, 공간, 생활세계』, 『산업사회의 노동과 계급의 재생산』, 『동아시아의 사회적 포섭과 배제』(공)가 있고, 역서로 『사회학이론』, 『자본주의 도시와 근대성』 등이 있다.

저 : 박형신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강원대 사회과학연구소 연구교수, 고려대 인문대학 사회학과 초빙교수,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 연구교수 등을 지냈다. 현재 고려대와 한양대에서 강의하고 있다. 사회이론, 감정사회학, 음식과 먹기의 사회학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정치 위기의 사회학』 『현대사회의 구조와 변동』(공저), 『오늘의 사회이론가들』(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한길사에서 펴낸 『카를 마르크스의 역사이론』(제럴드 앨런 코헨, 공역), 『시민사회와 정치이론 I, II』(진 코헨·앤드루 아라토, 공역)를 비롯해 『감정과 사회학』(잭 바바렛), 『열정적 정치: 감정과 사회운동』(제프 굿윈 외 공편, 공역), 『사회학적 야망』(크리스 실링·필립 멜러), 『탈감정사회』(스테판 메스트로비치), 『음식의 문화학』(밥 애슬리 외, 공역), 『음식과 먹기의 사회학』(데버러 럽턴) 등이 있다.

저 : 정미량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동안 일제강점기 재일조선유학생사, 중국 조선족 교육사, 한국 다문화 교육 문제 등에 관심을 두고 연구해왔다. 향후 연구 관심 분야도 해외 유학생사, 중국 조선족 교육사 사례 연구, 한국 다문화 교육 및 외국인 학교 문제에 대한 정책적 방안 탐색 등이 될 것이다.

주요 저서로는 『1920년대 재일조선유학생의 문화운동: 개인과 민족, 그 융합과 분열의 경계』(2012), 『한국의 다문화주의: 가족, 교육 그리고 정책』(2011, 공저), 『열풍의 한국 사회』(2012, 공저), 『사건으로 한국 사회 읽기』(2011, 공저), 『인문학의 싹』(2011, 공저), 『우리나라의 1945년 이전 국가수준 교육과정』(2010, 공저) 등이 있다.

저 : 정수남


고려대 인문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사회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대학 교환연구원, 서울대 사회학과 박사후연수연구원을 거쳐,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현대한국연구센터 학술연구교수로 있다. 주요 연구분야는 감정사회학, 문화사회학, 역사사회학이다. 저서로 『한국의 종교와 사회운동』(공저), 『열풍의 한국사회』(공저) 등이 있다. 역서로는 『뒤르케임주의 문화사회학: 이론과 방법론』(제프리 알렉산더 외, 공역), 『감정의 거시사회학』(잭 바바렛, 공역), 『타임워치』(바바라 아담, 공역), 『사회이론의 역사』(알렉스 캘리니코스, 공역) 등이 있다.

저 : 정준영


서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교수로 있다. 저서로 『만화보기와 만화읽기』, 『텔레비전 보기: 시청에서 비평으로』, 『열광하는 스포츠, 은폐된 이데올로기』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1장 대박 열풍과 ‘카지노’ 사회_김왕배
1. 머리말
2. “대박 열풍”의 사회학적 탐구
3. 대박 열풍의 ‘심연의 장’
4. 유인 구조
5. 대박 열기의 도박 이행
6. 요약

2장 ‘부자 되기’ 열풍의 감정 동학과 생애 프로젝트의 재구축_정수남
1. 보편적 목표로서의 ‘부자 되기’
2. ‘부자 되기’ 열풍의 발생 메커니즘: 경제적 공포와 사회적 위험의 개인화
3. ‘부자 되기’ 열풍의 감정 동학: 공포-환멸-선망의 삼중주
4. ‘부자 되기’ 담론의 전환: 지식에서 마음으로
5. 새로운 ‘부자’ 윤리와 생애 프로젝트의 재편
6. 열풍이 지나간 자리……

3장 맛집 열풍의 감정 동학과 사회 동학_박형신
1. 머리말
2. 음식과 맛집 열풍 연구의 새로운 시도: 감정사회학적 접근
3. 먹기, 맛집 찾기, 맛집 열풍: 단골손님과 맛집 탐방자
4. 맛집 탐방의 감정 원리: 자기 환상적 쾌락주의
5. 맛집 열풍 발생의 사회적 메커니즘: 쾌락의 해방
6. 맛집 열풍의 감정 동학: 열망하기
7. 맛집 열풍의 사회 동학: 대화적 자원과 대화 권력
8. 결론을 대신하여: 쾌락 나눔과 먹기 민주주의

4장 세계화와 영어 열풍, 그리고 한국의 대학_정미량
1. 머리말
2. 세계화와 영어 열풍, 그리고 대학의 학문
3. 실적주의 사회와 영어 열풍, 그리고 대학의 경영
4. 개인의 파편화와 영어 열풍, 그리고 대학생의 일상
5. 맺음말

5장 신(新)명문고 열풍으로 본 한국 교육 경쟁의 구조와 특징_구난희
1. 머리말
2. 고입 제도의 변천과 교육 경쟁의 지형 변화
3. 외고 열풍의 구조
4. 맺음말

6장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스포츠 열풍과 한국 사회_정준영
1. 머리말
2. 스포츠에 대한 열광
3. 한국 사회와 스포츠에 대한 열광
4. 스포츠 열풍의 이해
5. 맺음말

알리는 글
지은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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