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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청우탁(寓淸于濁)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우청우탁(寓淸于濁)

소장종이책 정가13,800
전자책 정가13,800
판매가13,800
우청우탁(寓淸于濁) 표지 이미지

우청우탁(寓淸于濁)작품 소개

<우청우탁(寓淸于濁)> 인문학 수프 시리즈 중 네 번째 책으로, 소설과 영화, 고전에 이어 '문학'에 대해 이야기한다. 일반적으로 문학이 ‘관념적’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 그러나 문학은 관념이 아니다. 문학은 우리 각자의 실천적 글쓰기이며, 삶의 현장에서 각고의 노력 끝에 만들어지는 피와 땀의 결실이다. 『우청우탁(寓淸于濁)』은 이러한 ‘실체 있는 문학 이야기’이다. 저자의 이야기를 듣고, 개인의 문학 행위가 결국 우리 곁에서부터 시작되었음을 깨닫고, 이를 바탕으로 문학작품을 이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우리 각자의 실천적 글쓰기, ‘문학’
실체 있는 문학 이야기

『우청우탁(寓淸于濁)』(문식)은 『장졸우교』(소설), 『용회이명』(영화), 『이굴위신』(고전)에 이은 인문학 수프 시리즈의 네 번째이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문학이 ‘관념적’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 그러나 문학은 관념이 아니다. 문학은 우리 각자의 실천적 글쓰기이며, 삶의 현장에서 각고의 노력 끝에 만들어지는 피와 땀의 결실이다. 『우청우탁(寓淸于濁)』은 이러한 ‘실체 있는 문학 이야기’이다. 문학이야기에 ‘문식’이라는 제목을 단 것은 ‘읽고 쓰는 일’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인간을 구원하는 최초, 최후의 수단. ‘문학’

문학을 아무 생각없이 한 번 읽고 말았다면, 그것은 문학을 ‘제대로’ 읽은 것이 아니다. 문학을 접하고 이에 대해 여러 번 곱씹어 볼 때, 그 문학은 진정 자신의 것이 된다. 『우청우탁』은 문학 작품은 물론, 개인의 문학 행위에 대해 이야기한다. 단, 기존의 문학 이론서와 같이 딱딱하게 이야기 하지 않는다. 『우청우탁』은 문학 이론에 저자의 경험을 더하여 쉽고 재밌는 문학 강의 같다.
우리는 저자의 이야기를 듣고, 개인의 문학 행위가 결국 우리 곁에서부터 시작되었음을 깨닫고, 이를 바탕으로 문학작품을 이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문학을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를 마치게 되는 것이다. 문학은 예나 지금이나 인간을 구원하는 최초, 최후의 수단이라고 한다. 빠르게 변하지만, 감정적으로 건조한 우리 생활에 문학은 필요 불가결하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 : 양선규


소설가이다. 창작집으로 『난세일기』, 『칼과 그림자』, 『장졸우교(藏拙 于巧)』(인문학 수프 시리즈 1: 소설) 등이 있고, 연구서로 『한국현대소설의 무의식』, 『코드와 맥락으로 문학읽기』, 『풀어서 쓴 문학이야기』 등이 있다. 충북대학교 인문대학 교수를 거쳐 현재 대구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목차

저자의 말

아직 교실 못 찾았니: 소단적치인
미쳐야 쓴다: 하이퍼그라피아
넘치는 것들: 정신분석과 기호학
관계 혹은 보이지 않는 것들: 구조주의
욕망의 허구성: 삼각형의 욕망
보여주는 것들: 이미지 시대의 소설
걸으면서 빛나는 여자: 그라디바
환상의 가치: 해피엔드
비유를 몰아내는 현실: 벌레들의 합창
사랑의 열병 혹은 중독의 힘: 소설의 규율
죽음까지 파고드는 삶: 에로티즘 미학
유쾌하지 않은 내 이야기: 성장소설
시도 때도 없이 눕는 것들: 초상지풍
참 좋은 울음터에서: 시와 장엄
희미한 옛 사랑의 추억: 인기지리무신
번지는 것들: 환유
빛나는 것들: 은유
내리는 것들: 이미지
아버지의 얼굴: 정체성 서사
유추의 힘: 표상성?정보?신화

부록: 독서의 본질과 독서 지도의 유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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