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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진달래꽃

한국 시를 읽다
소장전자책 정가3,000
판매가10%2,700

진달래꽃작품 소개

<진달래꽃> 김소월은 1920년 3월 오산학교 스승인 김억의 소개로 《창조》 5호에 「낭인의 봄」, 「야(夜)의 우적(雨滴)」 등 시 5편을 발표하며 문단에 등단했다. 이후 1922년 《개벽》을 통해 그의 대표작인 「금잔디」, 「엄마야 누나야」, 「진달래꽃」 등의 작품을 발표했으며, 1923년에는 「못잊어」,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가는 길」, 「삭주귀성」 등을 발표했다 1924년 김동인, 김찬영, 임장화 등과 함께 《영대》 동인으로 활동하면서 「산유화」, 「밭고랑 위에서」, 「생과 사」 등의 시를 발표하였다
1925년에는 생전의 유일한 시집 『진달래꽃』을 매문사에서 발간하였으며, 시혼(詩魂)의 음영과 정조를 강조한 시론 「시혼」을 발표하였다 이후 《조선문단》, 《문예공론》 등에 시를 발표하였으며, 김소월 사후 1939년 김억의 주관 하에 시집 『소월시초』가 발간되었다.
김소월은 전통적인 한국인의 정서와 민요적 리듬을 활용했고 특히 토속어의 시적 표현, 향토적 소재의 적극적인 시적 변용을 통해 민족적 서정시의 높은 경지를 이루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판사 서평

서울프렌드 전자책출판사에서 펴낸 【한국 시를 읽다】 시리즈
*서울대 권장 동서고전 선정도서 / 1985년-2019년 중고교생 독서 권장도서 다수 포함*

∎서울프렌드 전자책출판사의 【한국 시를 읽다】 시리즈
본 시리즈는 오랜 세월 시간동안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 한국 시를 전자책으로 다시 읽는 시간을 선사한다. 남다른 감성과 열정으로 시를 노래했던 작가들과 다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 특히 한국 시를 읽은 여운은 오래오래 남는다. 1923년도 간행한 한국 최초의 개인 창작시집 김억의 《해파리의 노래》를 포함해 한국시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다양한 작품을 전자책으로 엮었다. 정본과 개정본으로 여러 차례 출판한 시집의 경우, 현재와는 다른 맞춤법, 띄어쓰기, 사투리 및 고어 등을 사용해 현재어로 옮기는 경우, 시어의 어감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있는 것 그대로 시집으로 담았다. 문학교과서에 수록된 시 작품 및 종이책으로 간행하지 못한 미완 작품이나 미발굴 작품도 숨겨진 보물을 찾아 소개하고자 전자책으로 제작했다.

병든 서울│오장환 지음
지하실의 달│오일도 지음
생명의 과실│김명순 지음
현해탄│임화 지음
해파리의 노래│김억 지음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윤동주 지음
육사시집│이육사 지음
백록담│정지용 지음
오뇌의 무도│김억 지음
오랑캐꽃│이용악 지음
성벽│오장환 지음
태양의 풍속│김기림 지음
진달래│김소월 지음
님의 침묵│한용운 지음

#병든 서울 @오장환 │#지하실의 달 @오일도 │#생명의 과실 @김명순 │#현해탄 @임화
#해파리의 노래 @김억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육사시집 @이육사
#백록담 @정지용 │#오뇌의 무도 @김억 │#오랑캐 꽃 @이용악 │#성벽 @오장환 #태양의 풍속 @김기림 │#진달래 꽃 @김소월 │#님의 침묵 @한용운


저자 소개

김소월(金素月,1902.8.6(음력)~1934.12.24)
1902년 9월 7일 평북 구성에서 출생, 본명은 김정식(金廷湜), 필명은 소월(素月)이다 평북 정주에서 한문을 수학했으며, 오산학교 중학부, 배재고보를 거쳐 1923년 일본 도쿄 상대 예과에 입학하였으나 관동대지진으로 중퇴하고 귀국했다 오산학교 재학 당시 조만식, 서춘, 이돈화, 김억 등에게 배웠으며, 특히 김억 시의 영향을 받았다.
1920년에 《낭인(浪人)의 봄》, 《야(夜)의 우적(雨滴)》, 《오과(午過)의 읍(泣)》, 《그리워》 등을 《창조(創造)》지에 발표하여 문단에 데뷔했다.
구성군 남시에서 동아일보지국을 개설, 경영하였으나 실패하였다 1934년 12월 24일 고향 곽산에서 별세했다. 5,6년 창작활동 기간 동안 약 154편의 시와 시론(詩論) 《시혼(詩魂)》을 남겼다.
그의 문학적 업적을 기려 1987년 문학사상사에서 소월시문학상을 제정했다.

목차

▮님에게
먼 후일/풀따기/바다/산 위에/옛이야기/님의 노래
실제(失題)/님의 말씀/님에게/마른 강 두덕에서

▮봄 밤
봄밤/밤/꿈꾼 그 옛날/꿈으로 오는 한 사람

▮두 사람
눈 오는 저녁/자주 구름/두 사람/닭소리/못 잊어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해가 산마루에 저물어도

▮무주공산
꿈/맘 켕기는 날/하늘 끝/개아미/제비
부엉새/만리성/수아(樹芽)

▮한 때 한 때
담배/실제(失題)/어버이/부모/후살이
잊었던 맘/봄비/비단안개/기억/애모
몹쓸 꿈/그를 꿈꾼 밤/여자의 냄새
분 얼굴/아내 몸/서울 밤

▮반달
가을 아침에/가을 저녁에/반달

▮귀뚜라미
만나려는 심사/옛 낯/깊이 믿던 심성/꿈
님과 벗/지연/오시는 눈/설움의 덩이/낙천(樂天)
바람과 봄/눈/깊고 깊은 언약/붉은 조수
남의 나라 땅/천리만리/생과 사/어인(漁人)
귀뚜라미/월색(月色)

▮바다가 변하여 뽕나무밭 된다고
불운에 우는 그대여/바다가 변하여 뽕나무밭 된다고/황촉불/맘에 있는 말이라고 다 할까 보냐
훗길/부부/나의 집/새벽/구름

▮여름의 달밤
여름의 달밤/오는 봄/물마름

▮바리운 몸
우리 집/들도리/버려진 몸/엄숙/바라건대는 우리에게 우리의 보습
대일 땅이 있었다면/밭고랑 위에서/저녁때/합장/묵념

▮고독
열락(悅樂)/무덤/비난수하는 맘/찬 저녁/초혼(招魂)

▮여수
여수(旅愁)

▮진달래꽃
개여울의 노래/길/개여울/가는 길/왕십리
원앙침(鴛鴦枕)/무심(無心)/산/진달래꽃/삭주구성
널/춘향과 이도령/접동새/집 생각/산유화

▮꽃 촉불 켜는 밤
꽃 촉불 켜는 밤/부귀공명/추회(追悔)/무신(無信)/꿈길
사노라면 사람은 죽는 것을/하다못해 죽어달래가올나/희망/전망/나는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금잔디
강촌/첫 치마/달맞이/엄마야 누나야

▮닭은 꼬끼오
닭은 꼬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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