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육사시집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육사시집

한국 시를 읽다
소장전자책 정가3,000
판매가10%2,700

육사시집작품 소개

<육사시집> 이육사의 시는 식민지하의 민족적 비운을 소재로 삼아 강렬한 저항 의지와 민족정신을 표현했다. 구체적으로는 시 「절정」에서 보인 저항적 주제와 「청포도」 등에 나타난 실향 의식(失鄕意識)과 비애, 그리고 「광야」나 「꽃」에서 보인 초인의지(超人意志)와 조국 광복에 대한 염원 등으로 그 경향이 정리될 수 있다.그는 일제 강점기에 끝까지 민족의 양심을 지키며 죽음으로써 일제에 항거했다. 《청포도(靑葡萄)》, 《교목(喬木)》 등과 같은 작품들을 통해 목가적이면서도 결연한 필치로 민족의 의지를 노래했다


출판사 서평

서울프렌드 전자책출판사에서 펴낸 【한국 시를 읽다】 시리즈
*서울대 권장 동서고전 선정도서 / 1985년-2019년 중고교생 독서 권장도서 다수 포함*

∎서울프렌드 전자책출판사의 【한국 시를 읽다】 시리즈
본 시리즈는 오랜 세월 시간동안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 한국 시를 전자책으로 다시 읽는 시간을 선사한다. 남다른 감성과 열정으로 시를 노래했던 작가들과 다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 특히 한국 시를 읽은 여운은 오래오래 남는다. 1923년도 간행한 한국 최초의 개인 창작시집 김억의 《해파리의 노래》를 포함해 한국시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다양한 작품을 전자책으로 엮었다. 정본과 개정본으로 여러 차례 출판한 시집의 경우, 현재와는 다른 맞춤법, 띄어쓰기, 사투리 및 고어 등을 사용해 현재어로 옮기는 경우, 시어의 어감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있는 것 그대로 시집으로 담았다. 문학교과서에 수록된 시 작품 및 종이책으로 간행하지 못한 미완 작품이나 미발굴 작품도 숨겨진 보물을 찾아 소개하고자 전자책으로 제작했다.

병든 서울│오장환 지음
지하실의 달│오일도 지음
생명의 과실│김명순 지음
현해탄│임화 지음
해파리의 노래│김억 지음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윤동주 지음
육사시집│이육사 지음
백록담│정지용 지음
오뇌의 무도│김억 지음
오랑캐꽃│이용악 지음
성벽│오장환 지음
태양의 풍속│김기림 지음
진달래│김소월 지음
님의 침묵│한용운 지음

#병든 서울 @오장환 │#지하실의 달 @오일도 │#생명의 과실 @김명순 │#현해탄 @임화
#해파리의 노래 @김억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육사시집 @이육사
#백록담 @정지용 │#오뇌의 무도 @김억 │#오랑캐 꽃 @이용악 │#성벽 @오장환 #태양의 풍속 @김기림 │#진달래 꽃 @김소월 │#님의 침묵 @한용운


저자 소개

이육사 (李陸史,1904.4.4~1944.1.16)
호 육사(陸史). 본명 원록(源祿) 또는 원삼(源三), 개명은 활(活). 경북 안동(安東) 출생. 조부에게서 한학을 배우고 대구 교남(嶠南)학교에서 수학했다. 1925년 독립운동단체인 의열단(義烈團)에 가입하였다. 1925년 독립운동단체인 의열단(義烈團)에 가입했다. 1926년 베이징[北京]으로 가서 베이징 사관학교에 입학하고, 1927년 귀국했으나 장진홍(張鎭弘)의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사건에 연루되어 대구형무소에서 3년간 옥고를 치렀다. 그 때의 수인번호 264를 따서 호를 ‘육사’라고 지었다. 출옥 후 다시 베이징대학 사회학과에 입학, 수학 중 루쉰[魯迅] 등과 교류했다. 1933년 귀국, 육사란 이름으로 시 《황혼(黃昏)》을 《신조선(新朝鮮)》에 발표해 시단에 데뷔, 신문사·잡지사를 전전하면서 시작 외에 논문·시나리오까지 손을 댔고, 루쉰의 소설 《고향(故鄕)》을 번역했다. 1937년 윤곤강(尹崑崗) ·김광균(金光均) 등과 함께 동인지 《자오선(子午線)》을 발간, 그 무렵 유명한 《청포도(靑葡萄)》를 비롯하여 《교목(喬木)》 《절정(絶頂)》 《광야(曠野)》 등을 발표했다. 1943년 중국으로 갔다가 귀국, 이 해 6월에 동대문경찰서 형사에게 체포되어 베이징으로 압송, 이듬해 베이징 감옥에서 옥사했다.

목차

목차


황혼
청포도
노정기
연보
절정
아편
나의 뮤즈
교목
아미
자야곡
호수
소년에게
강 건너간 노래
파초
반묘
독백
일식
해후
광야

편복
산사기

작가 해설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다른 출판사의 같은 작품


한국 시를 읽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