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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기독교(개신교)

주님의 사람

소장종이책 정가5,000
전자책 정가40%3,000
판매가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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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사람작품 소개

<주님의 사람> [이재철 목사 메시지] 시리즈, 그 첫 권

그간 이재철 목사가 전한 설교들 가운데 특별히 내면內面의 울림을 주고 시대時代의 어둠을 밝히는 설교를 따로 모아 엮어 갈 예정이다. 기존 출간된 그의 저서에서 발췌하기도 하고, 그가 외부 집회에서 전한 설교들 가운데서도 녹취해 담아 낸다. 휴대하기 편하게 손에 잡히는 판형으로, 언제 어디서나 가까이 두고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시리즈 첫 번째 책 『주님의 사람』은 2015년 5월 22일 밴쿠버 교회협의회가 주최한 밴쿠버 연합집회에서 시편 39편 5-6절을 본문으로 삼아 전한 설교 내용을 담았다.


출판사 서평

위태롭게 요동치는 세상의 한복판에서 ‘인생’의 실체를 직시하다
“주께서 나의 날을 한 뼘 길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이것은 다윗이 70년을 살면서 온갖 희로애락을 겪은 뒤 고백한 내용이다. 이 구절과 관련해 저자는 다른 성경구절과의 비교, 적실한 예화, 원어 분석 및 역사 해석을 통해 인생이라는 것이 얼마나 짧고 공허한지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게 한다. 하루가 모자라도록 바쁘게 지내면서 큰일을 성취하고 막대한 재산을 쌓아도 그것이 모두 허사일 뿐임을 피부로 와닿게 한다.
그렇다면 한 번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인생 자체를 목표로 삼으면 허사로 끝나기에, 모든 소망을 주님께 두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면서 지적하기를, 많은 그리스도인이 주님을 ‘나의 주님’으로 모셔야 함을 알고 있고 입술로 그렇게 고백함에도, 일상에서 자신의 계획이 예상과 다르게 전개되거나 불이익을 당할 때면 세상 사람들과 전혀 다를 바 없는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밝히 드러 낸다.

주님이 내 삶의 주체가 되는 ‘주님의 사람’이 되는 길
이 같은 한계를 넘어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저자는 세 가지 답을 제시한다. 첫째, ‘테바의 사람’이 되는 것. 성경에서 히브리어 ‘테바’는 노아의 ‘방주’를 뜻하기도 하고, 어린 모세를 살리기 위해 그의 부모가 만든 ‘갈대 상자’를 뜻하기도 한다. 둘째, ‘엑소도스의 사람’이 되는 것. 헬라어 ‘엑소도스’는 애굽으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의 ‘탈출’을 뜻하기도 하고, 예수님이 변화산에서 모세와 엘리야와 이야기 나누실 때 예고되는 ‘죽음’을 뜻하기도 한다. 이상에서 저자는 두 개념의 공통점 및 각각의 의미를 깊이 있게 파헤치며, 그리스도인의 삶의 자세에 대해 규명해 간다. 셋째, ‘에네의 사람’이 되는 것. 히브리어 ‘에네’는 ‘눈들’ 곧 두 눈을 가리키는데, 보이는 것을 넘어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영적인 눈을 갖는 것이 중요함을 인식시켜 준다.
그리스도인은 하루, 한 시간, 1초를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이다. 순간 속에서 주님의 영원한 섭리를 이해하고 참된 자유를 누리며 한걸음씩 주님을 따라갈 수 있도록 이 책은 독자들을 인도한다.


저자 프로필

이재철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49년
  • 학력 1988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학 학사
  • 경력 2005년 한국기독교선교 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사
    1998년 스위스 제네바 한인교회 목사
    1988년 주님의 교회 담임목사

2019.06.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 : 이재철






교회가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도록 교회개혁에 앞장서는 목회자로 각종 교회제도와 전통을 깨는 파격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신앙과 가치를 지켜나가는 목회자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데 대한 탁월한 저서를 쓰는 기독교계 대표적인 작가로 유명하다.

1949년에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누님들의 영향으로 여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가, 고등학교를 다닐때에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깨들과 어울리면서 남성적인 성격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나와 1974년 홍성통상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주목받는 경영인으로 두각을 나타냈으나, 회사와 개인 삶에 닥쳐온 위기를 계기로 '선데이 크리스천'의 영적 위선을 벗고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된다. 1985년 장신대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여 신학 공부와 목회수련을 거쳐 1988년 주님의교회를 개척했다.

10년간 목회하면서 헌금의 무기명화, 모든 교회 재정의 50% 이상을 교회 내부가 아닌 외부 사회를 위해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그대로 실천하는 등 교회의 개혁에 앞장섰다.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목회자임에도 불구하고 교인들에게 탈세하지 말라고 설교하는 당위성을 찾기위해 스스로 세무서에 가서 세금을 납부하는 등의 실천을 보이는 파격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리고 목회 초기에 약속한 대로 담임목사직을 스스로 사임했다. 그후 장로회(통합) 총회 파송 선교사로 스위스에 있는 제네바 한인교회에서 3년간 목회했으며, 현재 한국기독교선교 100주년기념사업협의회의 부르심을 받아 100주년기념교회의 담임목사(2005년~현재)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매듭짓기』,『인간의 일생』,『비전의 사람』,『내게 있는 것』,『참으로 신실하게』,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회복의 목회』, 『회복의신앙』,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 『새신자반』,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사명자반』 등을 썼고, 요한복음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 5~10』 사도행전 설교집 『사도행전 속으로』와 메시지 북 『비전의 사람』, 오디오 『참으로 신실하게』,『내게 있는 것』가 있다. 『새신자반』은 몽골어와 베트남어로, 『비전의 사람』과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는 중국어로 번역되어 현지 교회의 선교 사역에도 쓰이고 있다. 사변적이고 이론적인 내용에 치우치지 않고 기독교 진리를 끊임없이 삶과 관련지어 ‘지성과 신앙과 삶’의 조화를 꾀한다. 또한 본질에 대한 깨달음과 실천을 강조하며 풀어내는 명료한 논리와 특유의 문체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새신자반』은 몽골어와 베트남어로, 『비전의 사람』과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는 중국어로 번역되어 현지 교회의 선교 사역에도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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