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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데이즈 상세페이지

퍼펙트 데이즈작품 소개

<퍼펙트 데이즈> 사랑에 빠진 사이코패스, 트렁크 속 그녀와 여행을 떠나다!
세계가 주목하는 천재 범죄소설 작가의 탄생을 알린 끔찍하게 독창적이고 영리한 작품
전 세계 22개국에 번역 출간된 글로벌 베스트셀러, 영화화 확정!

『퍼펙트 데이즈』 는 스무 살 때 쓴 데뷔작 『자살Suicidas』로 마차도 데 아시스상과 국립도서관상을 수상하고 상파울루 문학상 최종후보에 올라 브라질에서 화제를 모으며 천재 범죄소설 작가로 많은 사랑을 받은 라파엘 몬테스의 두 번째 작품이자 대표작이다. 이 작품은 ‘가장 독창적이며 다른 책들과는 완전히 차별화될 이야기’라는 찬사를 받으며 22개국에서 번역 출간되며 그에게 전 세계적 유명세와 브라질의 스티븐 킹이란 명성을 안겨주었고, 영화화 판권도 출간 즉시 판매되었다. 이후에 발표한 네 작품도 모두 해외 판권과 영화화 판권이 판매되는 등, 저자는 글로벌한 인기를 유지하며 소설은 물론이고 텔레비전과 영화 시나리오 집필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랑에 빠진 사이코패스가 납치한 여성을 여행용 트렁크에 넣어 떠나는 여정을 따라가는 이야기는 미칠 듯한 속도감으로 끝까지 질주한다. 보통의 심리스릴러가 여성 피해자의 시각으로 진행되는 것과는 달리 가해자인 남성, 그것도 사이코패스의 시각으로 진행되는 스토리는 기묘한 섬뜩함과 현실감을 선사하며 신선하게 다가오고, 결코 만만히 당하지 않는 여성과의 팽팽한 대결 구도와 드라마틱한 플롯, 완급 조절이 탁월한 전개를 통해 마지막까지 긴장감과 서스펜스를 유지하다 전혀 예상치 못한 결말로 마무리되며 독자에게 오래도록 가시지 않는 묘한 여운을 남긴다.


출판사 서평

이 남자, 그냥 평범한 스토커가 아니다. vs. 이 여자, 절대 만만한 피해자가 아니다.
다정한 납치범과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은 여자가 만드는
숨 쉴 틈 없는 스피드의 사이코 로맨스릴러

한여름의 태양이 내리쬐는 브라질의 12월. 해부용 시신인 게르트루드를 세상 유일한 벗으로 둔 외톨이 의대생 테우는 파티에서 만난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 클라리시에게 첫눈에 반한다. 클라리시의 전화번호와 다니는 학교, 집까지 몰래 알아낸 테우는 그녀에게 구애하지만, 클라리시는 테우를 격렬하게 거부한다. 언쟁 도중 클라리시를 기절시킨 테우는 그녀를 여행용 트렁크에 넣어 납치하고, 그녀가 쓰던 시나리오 [퍼펙트 데이즈]의 내용처럼 둘만의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클라리시는 위협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테우의 말을 따르기는 하지만 계속 빈틈을 노리며 도망치려 하고, 둘은 기묘한 대치 상태를 유지하는데…….


사이코패스의 내면에 갇힌 채 동행하는 기묘한 여정
창의적이고 기괴하며 노골적인, 다른 책들과는 완전히 차별화될 ‘미친’ 이야기

‘알프레드 히치콕의 서스펜스와 쿠엔틴 타란티노의 블랙코미디를 섞은 것 같은(더 가디언)’ 『퍼펙트 데이즈』 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퍼펙트하게(제프리 디버)’ 진행되며, 군더더기를 쏙 빼 속도감이 배가된 이야기는 한 편의 잘 만들어진 범죄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사이코]의 노먼 베이츠와 [미저리]의 애니 윌크스가 만난 듯한 사이코패스 캐릭터 테우의 내면은 손에 잡힐 듯 실감나고 설득력 있게 표현되어 ‘어떤 까다로운 독자에게서라도 뒤틀린 공포와 소름을 이끌어내고(퍼블리셔스 위클리)’, 캐릭터뿐만 아니라 플롯, 전개, 결말까지 포함해 ‘가장 독창적이며 다른 책들과는 완전히 차별화될 이야기(시카고 트리뷴)’로써 올해 여름 한국 독자를 찾아갈 것이다.


그 남자, 테우
“내가 한 일은 전부 다 널 위해서였어.
우리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다는 걸 네게 보여주고 싶을 뿐이었다고.
날 조금만 더 알게 된다면, 분명히 날 사랑하게 될 테니까.”

그 여자, 클라리시
“넌 나한테 네 입장을 충분히 설명했어.
그런데 이젠 상황이 반대네.
자기가 납치한 여자한테 구속당한 기분은 어때?
이젠 내 차례야. 딱 받은 만큼만 돌려줄게.”



저자 소개

저 : 라파엘 몬테스 (Raphael Montes)

1990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어났다. 변호사 겸 작가로 활동 중이며 [플레이보이], [엘러리 퀸 미스터리 매거진] 등에 단편을 실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스무 살 때 발표한 『자살』로 2012년 마차도 데 아시스상과 국립도서관상을 수상했고, 2013년 상파울루 문학상 최종결선에 진출했다. 두 번째 작품 『퍼펙트 데이즈』는 22개국에 번역 출간되며 그에게 전 세계적 유명세를 안겼다. 이후 2015년 단편집 『빌리지』, 2016년 장편소설 『비밀스러운 저녁 식사』, 2019년 『어둠 속의 여인』을 발표했다. 집필한 모든 작품의 영화화 판권 및 해외 판권이 판매되었으며, 현재 소설은 물론 영화와 텔레비전 시나리오 창작에도 열중하고 있다.


역 : 최필원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하고, 현재 번역가와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장르문학 브랜드인 ‘모중석 스릴러 클럽’과 ‘메두사 컬렉션’을 기획했다. 옮긴 책으로는 존 그리샴의 『브로커』, 『최후의 배심원』, 『관람석』, 시드니 셀던의 『어두울 때는 덫을 놓지 않는다』, 할런 코벤의 『단 한 번의 시선』, 제프리 디버의 『소녀의 무덤』, 척 팔라닉의『질식』, 『파이트 클럽』, 시드니 셀던의 『어두울 때는 덫을 놓지 않는다』,『영원히 사라지다』, 제임스 패터슨의 『첫 번째 희생자』, 데니스 루헤인의 『미스틱 리버』, 로버트 러들럼의 『본 아이덴티티』, 배리 기포드의 『스타호텔 584호실』, 제프 롱의 『디센트』, 제임스 시겔의 『탈선』, 마이클 푼케의 『레버넌트』를 비롯해 『이미 죽다』, 『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 『폴링 엔젤』, 『안녕, 내 사랑』 『난징의 악마』, 『위치 앤 위저드』시리즈 등이 있다.

목차

1장 ~ 7장............................................... 009
클라리시 마냐이스, 「퍼펙트 데이즈」 ........ 085
8장 ~ 32장.............................................. 091
작가의 일러두기 ..................................... 343
감사의 말 .............................................. 345
옮긴이의 말 ...........................................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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