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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인간에 대한 예의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개정판 | 인간에 대한 예의

소장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30%9,100
판매가9,100
개정판 | 인간에 대한 예의 표지 이미지

개정판 | 인간에 대한 예의작품 소개

<개정판 | 인간에 대한 예의> 1988년 계간 『창작과비평』 가을호에 단편 「동트는 새벽」을 발표하며 등단한 작가 공지영의 1994년 첫 소설집 『인간에 대한 예의』가 새롭게 출간되었다. 1980년대의 치열한 사회참여의 기억을 그려냄으로써, 1990년대 중후반 이른바 ‘후일담 문학’의 장을 연 대표작으로 평가받은 「인간에 대한 예의」를 비롯하여 모두 9편의 중·단편소설이 실려 있다. 작가가 직접 경험한 1980년대의 학생운동·노동운동의 현장을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정직한 시선으로 그려내 출간 당시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20여년이 지난 오늘까지 1990년대의 대표적인 소설집으로 끊임없이 사랑을 받고 있다. 그간 우리의 정치사회 상황이 바뀌고 삶의 여건이 달라졌어도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는 소시민의 모습은 크게 변함이 없다. 오히려 사회·정치와 타인에 대한 무관심의 골은 더 깊어져 양심을 폐기하고 외면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는 21세기 초입의 우리에게 이 소설집은 단순한 회고문학 이상의 시사점을 던져주기에 충분하다.


저자 프로필

공지영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3년 1월 31일
  • 학력 1985년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 데뷔 1988년 창작과비평 소설 `동트는 새벽`
  • 수상 2011년 제35회 이상문학상 대상
    2007년 제10회 한국 가톨릭문학상 장편소설부문
    2006년 제9회 앰네스티 언론상 특별상
    2004년 제12회 오영수 문학상
    2001년 제27회 한국소설가협회 한국소설문학상
    2000년 제7회 21세기 문학상
  • 링크 트위터

2014.10.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88년 계간 『창작과비평』 가을호에 단편 「동트는 새벽」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후, 세상의 변화와 여성의 현실을 투시하는 섬세한 문학적 감성과 속도감 있는 문체로 주목받아왔다. 소설집 『인간에 대한 예의』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별들의 들판』, 장편소설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 『그리고, 그들의 아름다운 시작』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고등어』 『착한 여자』 『봉순이 언니』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산문집 『상처 없는 영혼』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등을 출간했다.

목차

사랑하는 당신께
꿈 인간에 대한 예의
무엇을 할 것인가 무거운 가방
절망을 건너는 법 잃어버린 보석
손님 동트는 새벽

해설_순진성에서 자기됨으로 /손경목 작가 후기
개정판을 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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