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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프로젝트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앵무새 프로젝트

소장단권판매가3,200
전권정가9,600
판매가9,600
앵무새 프로젝트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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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앵무새 프로젝트 3권 (완결)
    앵무새 프로젝트 3권 (완결)
    • 등록일 2018.04.23.
    • 글자수 약 12.6만 자
    • 3,200

  • 앵무새 프로젝트 2권
    앵무새 프로젝트 2권
    • 등록일 2018.04.20.
    • 글자수 약 11.7만 자
    • 3,200

  • 앵무새 프로젝트 1권
    앵무새 프로젝트 1권
    • 등록일 2018.04.20.
    • 글자수 약 12.7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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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포스트아포칼립스
* 작품 키워드 : SF/미래물, 사건물, 좀비물, 인외존재, 집착공, 계략공, 다정공, 능력공, 미인공, 절륜공, 강수, 까칠수, 미인수, 능력수, 도도수, 솔직수, 외강내유수, 쓰리썸, 촉수

※ 본 소설에는 ‘여성x주인수x주인공의 쓰리썸 장면’과 ‘거대 식물의 촉수에 주인수가 당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주의 부탁드립니다. ※

* 공 : 사이먼 크래시 - 거너협회 소속 실력 있는 총잡이. 오랫동안 수를 쫓아다닌 스토커(?)로 그를 ‘허니’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헤이즐색 눈동자는 그의 매력 포인트.
* 수 : 가야 - 블랙존 유일의 생존자이자 소호 박쥐를 길들일 수 있는 소호 마스터로 크리모 연구소 소속이다. 까칠하고 막말도 쉽게 하는 편으로 주변에 적도 많고 친구도 많다. 말초적인 유혹이나 자극에 약하다.


앵무새 프로젝트작품 소개

<앵무새 프로젝트> #포스트아포칼립스 #SF/미래물 #좀비물 #사건물 #인외존재 #집착공 #계략공 #다정공 #능력공 #미인공 #절륜공 #강수 #까칠수 #미인수 #능력수 #외강내유수 #쓰리썸 #촉수



웜홀로 인해 이지러진 공간 블랙존.
그곳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개체수가 이제 스물밖에 남지 않은 소호를 길들일 수 있는 소호 마스터 가야는
연구를 위해 파견 나간 곳에서 ‘사이먼 크래시’라는 남자를 만난다.
그는 가야를 ‘허니’라는 애칭으로 서슴없이 부르며 계속해서 따라다니고.

“허니. 나는 오랫동안 소호 마스터를 찾아 다녔어.”
“그 애칭 작작 좀 해. 누구한테나 이런 식이야?”
“아니, 너라서 흥분한 거야.”

몇 년이나 자신을 쫓아다녔다는 이 스토커 같은 남자는
가야에게 프로젝트가 끝날 때까지 자신을 용병으로 고용하라며 달콤한 유혹을 건네는데…….

“내 용병 제안, 허락하지 않았나.”
“……실수야.”
“침대 위에서의 약속은 지키지 않는다는 거지.
가야, 너도 거짓말하는 다른 남자들과 다르지 않구나.”

술에 취해 벌어진 하룻밤의 실수 아닌 실수로
결국 가야는 사이먼을 용병으로 고용하고, 그렇게 그와의 악연이 시작된다!

수수께끼의 남자 사이먼의 정체, 그리고 서서히 밝혀지는 가야의 비밀.
그 모든 것이 밝혀진 뒤에도 두 사람의 관계는 유지될 수 있을까.


출판사 서평

◆ 본문 발췌

“허니, 이 동네에 얼마나 있을 거야?”
야해. 발음하는데 왜 그렇게 혀를 내미는 건데. 왠지 손끝이 간지럽다. 사이먼의 발음에 귀가 간지러웠다.
“프로젝트가 있어. 연구 끝날 때까지 있을 것 같아.”
“같이 있어도 돼?”
“나랑 같이 있겠다고?”
“그래.”
“나 혼자 온 거 아냐. 팀원들 있는데 무슨 생각이야.”
“용병으로 고용했다 해.”
“말이 되는 소릴 해. 그리고 내가 왜 그런 짓을 해야 하는데.”
“너한테 득이 될 거야, 허니.”
“아, 진짜…….”
사이먼은 다시 내 입술에 쪽, 입을 가져다 댔다. 고개를 휙 돌려서 그 접촉을 피하자 눈가를 접으면서 미소 짓는 걸로 내 원망 섞인 눈길을 받아친다.
“너 뭐 하는 사람이야.”
불신 가득한 얼굴로 물었다. 아까부터 손끝으로 내 얼굴을 지분거리고, 아무렇지 않게 입을 맞추는 변태를 어디까지 받아들여야 하나 고민 했다. 밀어내면 밀어낼수록 몸에 체중을 실어 기대어 온다. 눈이 마주치면 자꾸 입술을 섞으려한다. 이젠 아예 혀까지 내밀어 내 아랫입술을 빠는 걸 어떻게 이해해 줘야 하나.
원래 게인가. 그런 것치곤 감정이 너무 달다. 아무리 남자를 좋아하는 부류라도 이렇게 달콤하게 다가오는 건 이상하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가벼운 성격인 건가.
“허니는 내가 뭐 하는 사람으로 보여?”
“너 아까부터 자꾸 열 받게 한다. 뭐가 그리 대단한 비밀이라고 숨겨. 털어서 별 볼 일 없으면 죽여 버린다.”
“그러니까 용병으로 고용해 줘. 네 옆에서 떨어지지 않을게. 곁에 있다 보면 내가 뭐하는 놈인지 알지 않겠어.”
“이름밖에 모르는 놈의 뭘 신용해서 고용하라는 거야?”
“꽤 이름 날리는 거너(Gunner)야. G. 사이먼으로 알아보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
총을 다루는 인간이라. 그래서 처음 봤을 때부터 총을 익숙하게 들이밀고 화려하게 조작했던 모양이다.
“나흐체라 사냥꾼이냐.”
지능형 나흐체라는 잡아다가 크리모에 팔면 제법 소득이 짭짤하다. 그래서 목숨 걸고 레드존까지 가서 좀비들을 사냥하는 전문직이 생겨났다. 사이먼도 그 부류라면 확실히 용병으로 고용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전문 좀비 사냥꾼은 아니지만, 뭐, 네가 시키면 해야지. 고용주의 말을 어떻게 안 듣겠어.”
그러면서 사이먼은 내게로 다시 입술을 포갰다.


저자 프로필

G바겐

2021.08.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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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전체보기

목차

<1권>
#프롤로그
#1. 나흐체라 대응 연구소, 크리모
#2. 지능형 나흐체라 (상)

<2권>
#3. 지능형 나흐체라 (하)
#4. 예고된 습격
#5. 릴리트와 릴림의 도시 (상)

<3권>
#6. 릴리트와 릴림의 도시 (하)
#7. 밝히지 않은 역사
#외전. 코스모스(C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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