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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신이 숨겨둔 금맥, 아세안 상세페이지

알라신이 숨겨둔 금맥, 아세안작품 소개

<알라신이 숨겨둔 금맥, 아세안>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 관문,
아세안(ASEAN)의 쌍두마차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세계 금융시장을 쥐락펴락하는 수준까지 성장한 이슬람 금융의 중심 국가는 산유국으로 유명세를 떨치는 사우디아라비아도 아니고 두바이도 아닌, 말레이시아다. 말레이시아는 수쿠크 채권시장의 대부분을 장악하며 이슬람 금융허브로 도약하고 있다. 그렇기에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한국의 기업이나 금융기관이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를 거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관문이다.

하지만 두 국가를 여전히 저개발 상태인 나라로 오인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이러한 편견을 깨트리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하여, 수년간 아세안 국가에 체류하며 깨달은 바를 관찰자의 입장에서 서술하였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슬람식 경제’이다. 쌍방의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운영 방식, 이자를 인정하지 않는 금융 시스템, 상호부조에 바탕을 둔 조합 운영 등 알라신이 지배하는 세계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것에 관한 이슬람 경제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 소개

정일환

취재를 위해 방문했던 쿠알라룸푸르의 모습에 충격을 받고 아세안 국가들에 남다른 흥미를 갖게 된 경제전문 기자.
한국에 유학 와있는 말레이시아 국비 장학생들 스승으로 삼아 그들의 언어와 문화, 관습을 배운 뒤 지난 2007년 가족을 이끌고 알라신의 땅으로 이주를 감행했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를 오가며 좌충우돌하는 동안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하면서 인생의 뜨거운 맛을 제대로 경험했다.
머나먼 이국땅에서 살아남기 위해 도둑질만 빼고 다 해봤지만 걷잡을 수 없이 번지는 경제위기의 파고를 혼자 감당해낼 재간이 없어 3년여에 걸친 외유를 접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귀국 후에도 식지 않는 아세안에 대한 애정으로 틈날 때마다 현지의 지인들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특히 한국 유학을 마치고 자신들의 나라로 돌아가 관료로 재직하고 있는 엘리트들을 나름 열심히 관리 중이다.
현재 민영뉴스 통신사인 뉴시스 경제부 차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CH 1. 아시아의 용광로, 말레이시아
CH 2. 알라신과 열대의 땅 인도네시아
CH 3. 이슬람 경제의 키워드, 할랄 혹은 하람
CH 4. 국제화 나선 이슬람 금융 ‘세계를 알라 품에’
CH 5. 한국 기업의 천군만마, ‘韓流’
CH 6. 아세안 국가 종업원 고용은?
CH 7. 사례로 보는 한국기업의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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