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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을 마시는 등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햇살을 마시는 등

소장단권판매가3,600
전권정가7,200
판매가10%6,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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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을 마시는 등 3권 (완결)
    햇살을 마시는 등 3권 (완결)
    • 등록일 2018.07.10.
    • 글자수 약 16.1만 자
    • 3,600

  • 햇살을 마시는 등 2권
    햇살을 마시는 등 2권
    • 등록일 2018.07.10.
    • 글자수 약 17만 자
    • 3,600

  • 햇살을 마시는 등 1권
    햇살을 마시는 등 1권
    • 등록일 2018.07.11.
    • 글자수 약 2.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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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을 마시는 등작품 소개

<햇살을 마시는 등> “결론부터 말하자면, 넌 내 주인이다.”

화려하다는 말도 부족하다.
경국지색이라는 단어가 어울릴 정도로 잘생긴 남자가
뜬금없이 나타나 라래에게 한 말이 이것이었다.

“예?”

지금 뭐라고 말한 거람? 주인? 누가?
딱하기도 하지. 멀쩡하다 못해 잘생긴 얼굴로 저런다니…….

그러나 이 세상의 것이 아닌 듯한 '그것'들이 나타난 절체절명의 순간,
남자가 또다시 달콤한 유혹을 해 왔다.

“네가 원한다면 저것들이 네 눈앞에서 사라지게 할 수 있지.”
“…….”
“그러려면 네가 내 주인이라고 인정을 해야 돼.”
“……정말 ‘인정’만 하면 되는 거예요?”
“그래.”

남자의 장미색 눈동자가 짙어졌다.

'인정'하면 그의 주인이 된다,
'인정'하지 않으면 그녀의 목숨이 위험하다……?


지켜 주고 싶은 나의 화신.
《햇살을 마시는 등》



저자 소개

꿈꾸는 이야기를 쌓아 올립니다.

https://blog.naver.com/damraheun_lover

목차

[1권]
프롤로그
1장. 한여름 낮의 꿈

[2권]
2장. 기묘한 남자
3장. 알고자 하지만 모르는 것
4장. 낯익고 낯선
5장. 그리고 뒤안길
6장. 불꽃놀이 아래에서
7장. 손에 손을 맞잡고
8장. 모르던 것
9장. 몰라도 됐던 것

[3권]
10장. 숨겨진 그림자
11장. 그림자 불화
12장. 다가오는 어둠
13장. 격동
14장. 홀림길
15장. 깨어나는 비명(悲鳴)
16장. 들이쉬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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