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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통속연의 1-5회 상세페이지

당사통속연의 1-5회작품 소개

<당사통속연의 1-5회> 채동번이 지은 당나라 역사 사실소설 당사통속연의 1-5회 1

예시문
第一回 溯龍興開編談將種 将种 [jiàngzhǒng]:将家子(장군 가문의 자손)
 選蛾眉侍宴賺 賺(속일, 속여서 비싸게 팔다 잠; ⾙-총17획; zhuàn,zuàn,zhàn,lián)
唐公
제일회 소용흥개편담장종 선아미시연혐당공
당사통속연의 1회 용흥[황제의 시조]을 거슬러 올라 편을 시작하며 장군의 종자를 말하며 미인을 선택하여 잔치에서 모셔 당공[이연]을 속이다.

桑麻無恙, 雞犬不驚, 村夫野老 野老 [yělǎo]:1) 시골에 사는 늙은이 2) 거칠고 촌스러우며 예의를 모르는 노인 3) 노인 자신의 겸칭
, 散坐瓜棚 棚(시렁, 선반 붕; ⽊-총12획; péng,pēng)
豆架旁, 笑談大唐遺事 遗事 [yíshì]:1) 죽은 사람이 남긴 事跡 2) 전해 내려오는 사적
, 什麼晉陽宮 이연에게 거병(擧兵)을 촉구한 이는 그의 둘째 아들 이세민이었다. 이세민은 진양궁감(晉陽宮監) 배적(裴寂)을 내세워 아버지 이연을 회유했다.
, 什麼鳳凰山 당 태종 이세민은 봉황산(鳳凰山)에서 연개소문에게 쫓겨 도망간다. 오골산성은 鳳凰山에 있는데둘레 15,955m 고구려 요동지방의 중심 성으로 최고 지방관인 욕살(褥薩)이 파견된 대성(大城)의 하나.
, 什麼摩天嶺, 什麼薛仁貴설인귀 614~ 683. 강주(絳州) 용문(龍門:지금의 산시 성[山西省] 지산 현[稗山縣]) 사람이다. 645년(보장왕 4) 당나라 태종이 고구려를 공격할 때 군졸로 응모(應募), 안시성 공방전에서 공을 세워 유격장군(遊擊將軍)으로 발탁되었다. 658년 우령군중랑장(右領軍中郞將)으로 임명되어 고구려 원정에 나섰으며, 이듬해 횡산(橫山)에서 고구려군에게 패했다. 666년(보장왕 25) 고구려의 대막리지 연개소문이 죽고 그 장남 남생(男生)이 아우 남건(男建)·남산(男産)에게 쫓겨 당나라에 와서 원병을 청하자, 좌무위장군(左武衛將軍)으로 요동안무대사(遼東安撫大使) 계필하력(契苾何力)을 도와 다시 고구려를 침략했다. 그는 남건의 군사를 격파하고 남소(南蘇)·목저(木底)·창암(蒼巖) 등 3성을 함락시켰다. 668년 부여성·평양성을 함락, 고구려를 멸망시켰다. 고구려 멸망 후 당나라가 평양에 안동도호부(安東都護府)를 설치하자, 그는 검교안동도호(檢校安東都護)로 취임했다. 671년(신라 문무왕 11) 계림도행군총관(鷄林道行軍總管)으로 신라를 침입했으며, 675년 신라의 천성(泉城)을 공격했으나 실패했다. 이듬해 다시 침략했으나 소부리(所夫里)의 기벌포(伎伐浦)에서 패했다. 681년 과주자사(瓜州刺史)·대주도독(代州都督)으로 임명되었으며, 다음해 돌궐을 격파했다. 뒤에 본위대장군(本衛大將軍)으로 임명되고 평양군공(平陽郡公)에 봉해졌다
征東, 什麼羅通掃北, 什麼巴駱和, 什麼宏碧緣.
상마무양 계견불견 촌부야노 산좌과붕두가방 소담대당유사 심마진양궁 심마봉황산 심마마천령 심마설인귀정동 심마나통소북 심마파락화 심마굉벽연
뽕나무와 삼이 문제가 없고 닭과 개가 놀라지 않고 마을 촌부의 촌스런 노인이 오이 시렁과 콩 선반 옆에 앉아서 대당나라의 일을 담소하니 어떤 진양궁, 어떤 봉황산, 어떤 마천령, 어떤 설인귀가 동쪽을 정벌하며 어떤 나통이 북쪽을 소탕하며 어떤 파락화 어떤 굉벽연이 있었다.
最出奇動人的, 是蓋蘇文興妖作怪, 樊梨花倒海移山, 唐三藏八十一難, 孫悟空七十二變, 說得天花亂墜, 神怪迷離 迷离 [mílí]:1) 흐릿하다 2) 분명하지 않다 3) 흐리멍덩하다

최출기동인적 시개소문흥요작괴 번리화도해이산 당삼장팔십일난 손오공칠십이변 설득천화난추 신괴미리
가장 기이한 사람을 뽑자면 연개소문이 요괴를 만들음과 번리화가 바다를 거꾸로 하며 산을 옮기며 당나라 삼장법사가 81가지 어려움이 있고 손오공의 72가지 변화와 하늘꽃이 어지럽게 떨어지게 하는 신기하고 괴이하여 분명하지 않다.
其實是半眞半假 半真半假 [bàn zhēn bàn jiǎ]:1) 정말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다 2) 진심이 아니다
, 若有若無。
기실시반진반가 약유약무
실제는 반은 진짜이며 반은 가찌이며 있는 듯 없는듯하다.
咳!我想這班村夫野老, 能識得幾個字?
해 아상저반촌부야로 능식득기개자
아! 내 생각에 이런 무리의 촌의 거친 노인이 몇 글자를 알아보겠는가?
能讀過幾句書?
능독과기구서
몇 구절의 서책을 읽어보았겠는가?
無非藉神社戲劇、茶肆 茶肆:다방, 중국에서, 차를 마시거나 점심을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는 사교장 겸 오락장
盲詞 盲詞:mánɡ cí 舊時一種民間的說唱文學。演唱者多盲人,故稱
, 灌輸 灌输 [guànshū]:1) 물을 대다 2) 주입하다 3) 심다
了一些見聞, 就借那閑着 闲着 [xián//‧zhe]:1) 비어 있다 2) 한가하게 있다 3) 빈둥거리고 있다
時候, 說長論短, 談古說今, 自稱爲大唐人, 戲述那大唐事, 究竟唐朝有若干 若干 [ruògān] :약간. 조금. 소량
皇帝?
무비적신사희극 다사맹사 관수료일사견문 취차나한착시후 설장론단 담고설금 자칭위대당인 희술나대당사 구경당조유약간황제
신사의 희극과 차마시는 다방의 구비문학의 창이며 조그만 견해를 주입하고 한가할때를 빌려 장단점을 논의하며 고대와 지금을 설명하니 자칭 대당사람이라고 하며 대당의 일을 즐겨 서술하니 마침내 당나라 왕조의 조금의 황제가 있음을 알았다.
多少版圖?
다소판도
판도는 얼마인가?
一古腦兒 脑儿 [nǎor]:1) 뇌수 2) 머릿골
莫明其妙。
일고뇌아막명기묘
한 고리타분한 머리로는 그 오묘함을 밝히지 못한다.
甚且把神功妖法、子虛烏 子虛烏有 '자허와 오유'라는 뜻으로, 실제로는 있지 않은 허구의 일이나 사람을 비유하는 고사성어이다. 중국 漢나라 때 司馬相如가 지은 子虛賦에서 유래
有等談, 信爲眞有, 看似與國無害, 與家無損, 哪知 哪知 [nǎzhī]:1) 뜻밖으로 2) 의외로 3) 생각 밖에
恰有絶大關系。
심차파신공요법 자허오유등담 신위진유 간사여국무해 여가무손 나지흡유절대관계
신기한 공과 요사스런 방법과 자허와 오유의 있지 않는 담론은 진짜 있다고 믿지만 나라에는 해가 없고 집안에 손상이 없는데 뜻밖에 흡사 관계가 있다.
二十年前的義和團、紅燈照북청사변(北淸事變), 단비(團匪)의 난, 권비(拳匪)의 난이라고도 한다. 산둥성[山東省] 부근에는 청나라 중기부터 백련교(白蓮敎)의 한 분파인 의화권(義和拳)이라는 비밀결사가 있어 한국의 태권도와 같은 권술(拳術)을 전수하고, 주문(呪文)을 외면 신통력이 생겨 칼이나 철포에도 상처를 입지 않는다고 믿었다. 1894년의 청일전쟁 후 열강(列强)의 침략은 중국을 분할의 위기에 몰고, 또한 값싼 상품의 유입 등으로 농민의 경제생활은 파괴되었다. 특히 특권을 지닌 그리스도교의 포교는 중국인의 반감을 사 배외적인 기운이 높아갔다. 의화권은 그리스도교회를 불태우고 그 신도들을 살해하는 반(反)그리스도교 운동이 진행되는 가운데 파산한 많은 농민들과 함께 급속하게 발전하였다.

한편 열강의 침략은 지배층 안에도 수구파(守舊派)와 양무파(洋務派)라는 대립집단을 파생하게 하였다. 수구파는 종래의 지배자이던 서태후(西太后) 등의 만주인(滿洲人) 귀족층이 중심이고, 양무파는 열강에 의존해서 새로이 힘을 뻗어온 이홍장(李鴻章) 등 한인(漢人)의 고위 관료가 중심이었다. 수구파는 의화권을 탄압하기 어려운 것을 알고 역(逆)으로 이를 이용해서 열강이나 양무파에 대항하려 하여 의화권을 의화단으로 개칭, 이를 반합법화(半合法化)하였다. 의화권도 '청조(淸朝)를 받들고 외국을 멸망시킨다는 부청멸양(扶淸滅洋)'의 기치를 내걸고 배외(排外)를 주요 투쟁목적으로 하였다. 그러나 1899년 말에 양무파의 위안스카이[袁世凱]가 산둥순무[山東巡務]에 취임하면서 의화단을 탄압하였기 때문에 이들은 허베이성[河北省]에 유입하게 되었고 대운하(大運河)·경한철도(京漢鐵道) 연선(沿線) 일대에 퍼지게 되었다. 이들은 다시 순식간에 화베이[華北]의 모든 성(省), 동북지방·몽골·쓰촨[四川]으로 확산하여 외국인이나 교회를 습격하고 철도·전신을 파괴하고, 석유 램프·성냥 등 외국제품을 불태웠다. 청나라 조정의 태도는 시종 동요하였으나 수구파의 지도 아래 의화단 이용책을 취하여 1900년 6월 열강에 선전을 포고하였다. 베이징[北京]에까지 침입한 의화단은 관군(官軍)과 함께 열강의 공사관을 공격하고 베이징이나 톈진[天津]에서는 의화단원이 거리에 넘쳐 그 세력은 절정에 이르렀다. 근교(近郊)의 농촌에서 베이징에 집결한 의화단원은 10대의 소년이 많았으며 빨강·노란색의 천을 몸에 감고 팔괘(八卦)로 대오(隊伍)를 나누었다. 이들에게는 전체적인 지도자는 없고 동리마다 권단(拳壇)을 설치, 이 단이 의화단의 한 단위였으며, 대사형(大師兄)이라고 불리던 지도자가 단의 책임자였고 10대의 소녀들도 홍등조(紅燈照)라는 조직을 만들었다. 영국·러시아·독일·프랑스·미국·이탈리아·오스트리아·일본 등 8개국은 연합군을 형성하고 대고포대(大沽砲臺)와 톈진에서 관군과 의화단을 격파하였고, 8월에는 베이징에 입성하여 농성 55일에 접어든 여러 나라의 공사관원들을 구출하였다. 서태후와 광서제(光緖帝)는 시안[西安]에 피신하고 실각한 수구파에 대신해서 실권을 쥔 양무파는 연합군에 협력하여 의화단 잔당을 학살하였다. 1901년 베이징의정서[北京議定書:신축조약 辛丑條約]가 성립되자 중국의 식민지화는 한층 깊어지고 이후 중국은 막대한 단비배상금(團匪賠償金)의 지불로 오랫동안 경제적 괴로움을 겪게 되었다.
, 不曾說有齊天大聖附身、黃連聖母下世麼?
이십년전적의화단 홍등조 부증설유제천대성부신 황연성모하세마
20년전 의화단의 홍등조는 제천대성 손오공이 몸에 붙었고 황연성모가 세상에 내려왔다고 설명하지 않았는가?
京, 津一帶愚夫婦, 腦中記着唐亂話、西狗屁 狗屁 [gǒupì]:개소리
, 遂以爲古今一律, 仙人間出 间出 [jiànchū]:1) 틈을 살펴 남몰래 나가다 2) 세대를 걸러 나타나다
, 迷信得甚麼相似, 終弄到 弄到 [nòng‧dao]:1) …하게 되다 2) 손에 넣다 3) 장만하다
聯軍 联军 [liánjūn]:연합군
入境, 京邑 京邑:都, 중앙 정부가 자리잡고 있는 그 나라의 중심지
爲墟。
경 진일대우부부 뇌중기착당난화 서구비 수이위고금일률 선인간출 미신득심마상사 종농도연군입경 경읍위허
북경, 천진일대의 어리석은 부부는 당나라의 어지러운 말, 서양의 개소리를 기억하고 곧 고대와 지금을 한 법칙으로 여기며 선인이 살펴 몰래 나오고 미신이 어떻게 유사하여 종내 연합군에게 국경을 들어오게 해서 수도를 폐허로 만들었다.
看官試想!有益呢?無益呢?有損呢?無損呢?
간관시상 유익니 무익니 유손니 무손니
여러분은 생각해 보라! 유익한가? 이익 없는가? 손해가 있는가? 손해가 없는가?
(談仙說怪諸書, 多借唐事影射 影射 [yǐngshè]:1) 에둘러 말하다 2) 넌지시 암시하다 3) 빗대어 말하다
, 故本編緣起 缘起 [yuánqǐ]:1) 원인 2) 동기 3) 발기문
, 格外痛斥 痛斥 [tòngchì]:1) 몹시 배척하다 2) 호되게 야단치다 3) 호된 질책
。)
담선설괴제서 다차당사영사 고본편연기 격외통척
신선을 말하는 괴이한 여러 책으로 당나라 일을 많이 빌려  빗대어 말하므로 본편을 쓴 원인은 특별히 호되게 배척하고자 함이다.
小子就史論史, 卽唐敘唐, 單把那一十四世的唐祚, 二百九十年的唐史, 興亡衰廢 衰廢: 힘이나 세력이 점점 줄어서 없어짐
, 約略演述 演述:1) 자기의 생각을 말이나 글로 나타냄 2) 말이나 글로 나타내다
, 已不下數十萬言, 看官恐已怕煩, 要說甚神仙?
소자취사논사 즉당서당 단파나일십사세적당조 이백구십년적당사 흥망쇠폐 약략연술 이불하수십만언 간관공이파번 요설심신선
내가 역사에 나가서 역사를 논의함에 당나라는 당나라만 서술하며 단지 14세대의 당나라 왕조와 290년의 당나라 역사의 흥망성쇠를 글로 대략 서술해도 이미 수십만 마디를 넘는데 여러분은 이미 번거로움이 두려울텐데 신선을 말하겠는가?
談甚鬼怪?
담심귀괴
어떤 귀신의 괴이함을 말하겠는가?
本回是一個開場白 开场白 [kāichǎngbái]:1) 개막사 2) 머리말 3) 서두
, 理應將唐朝本末, 總揭一段, 譬如振衣提領 提领 [tílǐng]:찾다
、張網握綱一般。
본회시일개개장백 리응장당조본말 총게일단 비여진의제령 장강악강일반
본회는 개막사에서 이치가 당나라 왕조의 본말에 상응하며 한 단락을 모두 게시하니 비유컨대 옷을 떨침에 옷깃을 들고 그물을 펼침에 벼리를 잡음과 같다.
有了 有了 [yǒule] :1.있다. 찾아 냈다. 얻다. 2.임신하다. 회임하다.
大關節目 大关节目 [dàguān jiémù]:1) 대요 2) 중요한 부분 3) 요점
, 然後按次敘下, 有條有緒, 自己覺得不是瞎說 瞎(애꾸눈 할; ⽬-총15획; xiā)说 [xiāshuō]:1) 마구 지껄이다 2) 허튼 소리를 하다
, 旁人 旁人 [pángrén]:1) 딴 사람 2) 옆 사람 3) 방관자
也識得不是亂言 亂言: 아무 근거 없는 뜬소문으로 사회를 혼란시키는 말

유료대관절목 연후안차서하 유조유서 자기각득불시할설 방인야식득불시난언
큰 중요한 절목을 찾아낸 연후에 차례를 살펴 아래로 서술하며 조리가 있고 두서가 있고 자기가 깨달음을 허튼소리 하지 않아야 옆사람이 어지러운 말이 아님을 인식할수 있다.
(說部之須有楔子 楔子 [xiē‧zi]:1) 쐐기 2) 설자 3) 벽에 물건을 걸기 위해 박는 나무 못
, 卽本此意。)
설부지수유계자 즉본차의
부분설명에 반드시 쐐기가 있으니 이 뜻에 근본한다.
曾記前人留一笑談云:“漢經學, 晉清談, 唐烏龜 乌龟 [wūguī]:1) 거북 2) 남생이 3) 옛날, 유곽의 주인
, 宋鼻涕, 清邋遢 邋(나부낄 랍{납}; ⾡-총19획; là) 遢(갈 탑; ⾡-총14획; tā) [lā‧ta]:1) 불결하다 2) 깔끔하지 못하다 3) 칠칠치 못하다
。”
증기전인류일소담운 한경학 진청담 당오구 송비체 청납탑
일찍이 예전 사람이 한 우스운 말을 남겨두어 기록했다. 한나라는 경전학문, 진나라는 청담사상, 당나라는 오구[거북], 송나라는 콧물, 청나라는 깨끗하지 못하다고 한다.
漢, 晉, 宋, 清諸朝, 自有專書 专书 [zhuānshū]:1) 전문 저서 2) 전문 저작
交代, 不必向本編聲明 聲明: 어떤 사건이나 사항에 관한 입장이나 태도, 견해 따위를 글이나 말로 여러 사람에게 공개하여 밝힘
, 只“唐烏龜”三字, 究作什麼解?
한 진 송 청제조 자유전서교대 불필향본편성명 지당오구삼자 구작심마해
한나라, 진나라, 송나라, 청나라의 여러 조정은 스스로 책으로 교대로 전문 저서가 있으니 반드시 본편에서 밝힐 필요가 없지만 단지 당나라가 오구란 3글자는 무엇을 이해해야 하는가?
相傳龜與蛇交, 非偶相從, 因此世間做丈夫的, 縱妻外淫, 往往被人喚做烏龜。
상전구여사교 비우상종 인차세간주장부적 종처외음 왕왕피인환주오구
전하길 거북과 뱀이 교미하면 배우자를 서로 따르지 않아서 이로 기인하여 세간에 사내를 만들 때 방종한 처가 간통하여 왕왕 사람이 오구라고 부른다.
唐朝開國的時候, 曾把晉陽宮內的妃嬪, 取作侍姬 侍姬 [shìjī]:시첩
, 恐隋主不甘負着龜名, 要來問罪, 沒奈何拚 拚(칠 변; ⼿-총8획; pàn,biàn)
死興兵, 議行大事.
당조개국적시후 증파진양궁내적비빈 취작시희 공수주불감부착구명 요래문죄 몰내하변사흥병 의행대사
당나라 조정이 나라를 여는 때 일찍이 진양궁안의 비빈이 시첩을 취하려고 하나 수나라 군주가 구란 이름을 붙임을 달가와하지 않음이 두려워 죄를 물으러 올까 하여 어찌하여 목숨을 버리고 군사를 일으킬수 없어서 큰 일을 행하길 논의했다.
一番大僥幸, 竟得隋江山, 好容易登了大寶, 鏟 剗(깎을 잔; ⼑-총10획; chàn,chǎn)의 원문은 鏟(대패, 깎는다, 파다, 반반하게 하다산; ⾦-총19획; chǎn,chàn)이다.
盡群雄, 收拾海內二百九十三州, 作爲李氏私產 私产 [sīchǎn]:1) 사유 재산 2) 개인 재산

일번대요행 경득수강산 호용이등료대보 산진군웅 수습해내이백구십삼주 작위이씨사산
한번 큰 요행이 있어서 마침내 수나라 강산을 얻고 쉽게 큰 보위에 올라서 여러 영웅을 깍아 죽이고 중국안 293주를 수습하여 이씨의 사유재산으로 만들었다.
所有東夷南蠻, 西戎北狄, 統是年年進貢, 歲歲來朝, 九天閶 閶(天門, 크다 창; ⾨-총16획; chāng)
闔開宮殿, 萬國衣冠拜冕旒.
소유동이남만 서융북적 통시년년진공 세세래조 구천창합개궁전 만국의관배면류
동이, 남만, 서융, 북적이 있어 온통 해마다 공물을 진상하며 세마다 조회하러 오니 구천의 문과 열고 닫는 궁전에 만국의 의관을 입은 사신이 면류관을 입고 절했다.
這眞是唐朝實事, 並不是唐人虛談, 就是大唐人的名目 名目 [míngmù] : 명칭. 구실. 이유
, 從此傳聞海外, 我中國人常以此自誇, 相沿 相沿 [xiāngyán] :답습하다. 그대로 물려받다. 받아서 계승하다
到今.
저진시당조실사 병불시당인허담 취시대당인적명목 종차전문해외 아중국인상이차자과 상연도금
이는 진실로 당나라 왕조의 실제 일로 당나라 사람의 헛된 말이 아니며 큰 당나라 사람의 명칭이 이 당나라 때부터 해외에 전해지고 들려 우리 중국사람은 항상 이 때부터 자랑하니 답습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不過天道好還 天道는 돌고 돌아 마땅히 보복이 있다:天道好還應有報
, 報應不爽 不爽 [bùshuǎng]:1) 몸이 불편하다 2) 기분이 언짢다 3) 차이가 없다
, 你要人家 人家 [rénjiā]:1) 인가 2) 가정 3) 남
去做烏龜, 人家亦要你的子孫去做烏龜。
불과천도호환 보응불상 니요인가거주오구 인가역요니적자손거주오구
하늘의 도는 잘 돌고 돌아 인과응보가 상세하지 않아서 당신은 사람들을 오구라고 부르면, 남들도 또한 당신 자손을 오구라고 부를 것이다.
太宗高宗的時候, 是唐朝極盛時代, 宮闈裏面, 已是不明不白 不明不白 [bù míng bù bái]:1) 불분명하다 2) 애매하다

태종고종적시후 시당조극성시대 궁위리면 이시불명불백
당나라 태종과 고종의 시기에 당나라 왕조가 극도로 성대한 시대로 궁궐의 리면에 이미 애매함이 있다.
太宗奸汚 奸污 [jiānwū]:1) 강간하다 2) 능욕하다 3) 음란하다
弟婦, 是皇弟去做烏龜了。
태종간오제부 시황제거주오구료
당나라 태종은 아우 부인과 간통하니 이는 황제아우를 오구라고 부름이다.
高宗皇后武則天, 簡直 简直 [jiǎnzhí]:1) 그야말로 2) 전혀 3) 정말
是生性 生性 [shēngxìng]:1) 천성 2) 타고난 성품 3) 성격이 거칠다
好淫, 廣置面首 面首 [miànshǒu] :귀부인들이 노리개로 삼던, 용모가 준수한 남자
, 偉岸 伟岸 [wěi’àn]:1) 장대하다 2) 웅대하다 3) 위용이 있다
如懷義, 俊美 俊美 [jùnměi]:1) 준수하다 2) 미목수려하다 3) 아름답다
如昌宗, 陸續召將進去, 充作 充作 [chōngzuò]:(요구에 맞지 않는 사람이나 사물로) 충당하다
幸臣, 是皇帝去做烏龜了。
고종황후무측천 간직시생성호음 광치면수 위안여회의 준미여창종 육속소장진거 충작행신 시황제거주오구료
고종의 황후인 측천무후는 그야말로 음란함을 좋아하여 면수를 많이 두고 장대함을 품는 뜻처럼 장창종처럼 준수한 사람들을 계속 불러들여 총애하는 신하로 채워서 황제는 오구라고 불린다.
嗣是韋后恃寵, 中宗點籌 點籌 :산가지로 점수를 헤아림. 당(唐)의 중종(中宗)이 처음 무후(武后)에게 폐위당하여 방주(房州)에 나가 있을 때, 위후(韋后)에게 맹세하기를 ‘이 뒤에 다시 복위되면 모든 것을 후(后)가 하는 대로 간섭하지 않겠소.’ 하더니, 뒤에 위후가 무삼사(武三思)를 궁중에 끌어들여 어상(御床)에 올라가 위후와 쌍륙(雙陸)을 하면 중종은 옆에서 산(算)을 헤아려 주었다.
, 玉環洗兒 당명황은 귀비에게 “아들을 씻어주도록(洗兒)” 많은 금、은 같은 재물을 하사하였다. 이 혐오감을 주는 아이를 씻는 의식 후로 궁중에서는 안록산을 장난삼아 “녹아(祿兒)”라고 불렀다.
, 祿山抓 抓(긁을, 집다 조; ⼿-총7획; zhuā)
乳, 綠頭巾 绿头巾 [lǜtóujīn]:绿帽子(서방질하는 여자의 남편)
부인이 기녀 노릇을 하게 하거나 불륜의 관계에 빠진 여자의 남편을 녹두건(綠頭巾)으로 불렀다. 이는 당시의악인, 배우, 악공 등이 모두 녹두건을 쓰고 있었고, 그들의 부인들이 대부분 기녀들이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습속은 명대에도 전해졌다.
成爲家法, 元緒公竟作秘傳, 烏龜烏龜, 數見不鮮。
사시위후시총 중종점주 옥환세아 녹산조유 녹두포성위가법 원서공경작비전 오구오구 수현불선.
이어서 위황후가 믿고 총애하며 중종은 점수를 헤아려주고 양옥환[귀비]은 안녹산을 씻어주고 안녹산은 젖을 집고 서방질하는 여자가 집안법이 되며 원서공은 마침내 비밀리 전수하여 오구 오구는 몇 번 나타나서 드물지 않다.
嗣是乃有倚勢的宦官, 嗣是乃有挾權的藩鎭 藩鎭:중국에서 변방을 평정하기 위하여 군대를 주둔시키던 곳, 절도사, 관찰사
, 內外交訌 訌(무너질, 집안싸움 홍; ⾔-총10획; hòng)
, 就把那李氏的國脈 國脈:나라의 명맥
, 一日一日的斫 斫(벨 작; ⽄-총9획; zhuó)은 斵(깎을 착; ⽄-총17획; zhuó)으로도 되어 있다.
喪下來。
사시내유기세적환관 사시내유협권적번진 내외교 취파나이씨적국맥 일일일일적작상하래
이로부터 권세에 기댄 환관이 있고, 이뒤로 권력을 낀 번진의 절도사가 있어서 안팎으로 교대로 내홍이 있어서 이씨의 나라의 명맥이 하루하루 베어져 내려왔다.
看官以爲宦官藩鎭的禍祟 祸祟 [huòsuì]:재앙이 빌미
, 與女寵無與, 誰知是因果相連, 源流有自, 不寵壽王妃 楊貴妃:사대미녀로 꼽히는 그녀는 광서(廣西) 용주(容州, 지금의 롱현[容縣]) 사람으로 17세에 수왕비(壽王妃)에 책봉되었으나, 27세에는 당시 61세의 시아버지인 현종의 귀비가 된다.
, 何來高力士고역사: 현종의 통치기에 고역사는 황제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으며 권세(權勢)를 누렸다. 현종은 전제 황권을 강화하고자 측근인 환관(宦官)의 권한을 확대하였다. 감군제도(監軍制度)를 만들어 환관을 파견해 지방군을 감시하였으며, 중앙의 금병(禁兵) 통수권도 환관(宦官)에게 부여하였다. 또한 환관을 황제의 명령을 전달하는 추밀사(樞密使)로 임명하여 환관들이 정치에 개입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고역사는 현종의 신임을 배경으로 내정(內廷)의 권력을 장악하였다. 그리고 표기대장군(驃騎大將軍)의 지위에 올랐으며, 개원(開元, 713~741) 연간(年間)의 후기(後期)에는 신료(臣僚)들이 올리는 상주(上奏)를 미리 심의하여 필요한 것들만 황제에게 보고할 정도로 조정(朝廷)의 실권을 장악하였다. 이처럼 개원(開元)과 천보(天寶, 742~756) 연간(年間)에 고역사는 황족들조차 그의 눈치를 보아야 할 정도로 막강한 권세(權勢)를 누렸으며, 그 때문에 당(唐) 후기(後期)에 나타난 환관(宦官) 세도(勢道) 정치의 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740년(開元 28년)에 양귀비(楊貴妃, 719~756)를 후궁(後宮)으로 들여왔으며, 이임보(李林甫, ?~752)와 양국충(楊國忠, ?~756) 등을 등용하여 정치를 문란케 하였다. 또한 안녹산(安祿山, 705~757)을 조정에 추천하여 뒷날 ‘안사(安史)의 난(亂)’이 일어날 계기를 만들기도 하였다. 755년 양국충(楊國忠)과 반목한 안녹산(安祿山)이 반란을 일으키자 고역사는 현종과 함께 쓰촨[四川] 방면으로 피신하였다. 하지만 장안(長安) 서쪽의 마외역(馬嵬驛)에 이르렀을 때 양씨(楊氏) 일족(一族)에 불만을 품은 병사들은 양국충(楊國忠)을 죽이고 현종에게 양귀비(楊貴妃)를 내놓을 것을 요구하였다. 현종은 처음에는 허락하지 않았지만, 고역사의 설득으로 결국 양귀비는 목을 매어 자살하였다.
756년, 현종이 태상황(太上皇)으로 물러나고 숙종(肅宗, 재위 756~762)이 즉위하자 고역사는 환관(宦官) 이보국(李輔國, 704~762)의 탄핵을 받아 무주(巫州, 지금의 湖南 黔陽)로 유배되었다. 762년(寶應 원년) 현종이 죽자 고역사는 사면되었지만, 현종의 죽음 소식을 듣고 7일 동안 음식을 끊고 슬퍼하다가 낭주(朗州, 지금의 湖南 常德)에서 죽었다. 숙종(肅宗)의 뒤를 이은 대종(代宗, 재위 762~779)은 고역사의 현종에 대한 충정(忠情)을 높이 평가하여 그에게 양주대도독(揚州大都督)의 관위(官位)를 추증(追贈)하였다. 그리고 현종의 유지(遺志)에 따라 현종의 능묘(陵墓)인 태릉(泰陵, 지금의 陝西省 蒲城縣)에 그의 배장묘(倍葬墓, 중심 능묘를 수호하기 위한 달린 무덤)를 만들어 장례를 치러 주었다.

간관이위환관번진적화숭 여여총무여 수지시인과상연 원류유자 불총수왕비 하래고력사
여러분은 환관과 번진의 절도사의 재앙의 빌미는 여자 총애와 관여하지 않는다고 하면 누가 인과가 서로 이어져서 근원의 흐름이 스스로 있음을 알겠는가? 수왕이 비를 총애하지 않았다면 어찌 고력사가 왔겠는가?
(唐室宦官專政, 自高力士始。)
당실환관전정 자고력사시
당나라 황실의 환관이 정치를 전횡함은 고력사로부터 시작된다.
不近大腹兒, 何有三節度?
불근대복아 하유삼절도
큰 배를 가진 아이인 안록산을 가까이 하지 않았다면 어찌 세곳의 절도사가 있겠는가?
(安祿山兼領三鎭, 爲唐室藩鎭之所由始。)
안록산겸령삼진 위당실번진지소유시
안록산은 3진을 겸해 다스리니 당나라 황실의 번진이 시작되는 유래이다.
龜奴 기녀원에서 심부름을 하는 그 사람은 구노(龜奴)라고 불렀다
龜子, 玩弄 玩弄 [wánnòng]:1) 희롱하다 2) 가지고 놀다 3) 쓰다
朝綱, 執掌兵政, 於是此行彼效, 你爭我賽 争赛 [zhēngsài]:1) 경쟁 2) 경쟁하다
, 樂得依樣畫葫蘆依样 [yīyàng]:1) 본떠서 하다 2) 모방하다
依樣畫葫蘆:곧 옛사람을 본뜨기만 하고 새로운 생각을 창안해 내지 못함을 이름. 송(宋) 나라 도곡(陶穀)의 시에 '가소롭다 한림 도 학사는 해마다 모양따라 호로병을 그리누나.[堪笑翰林陶學士 年年依樣葫蘆]” 하였다
, 去挾制 挟制 [xiézhì]:1) 억누르다 2) 압박하다 3) 복종시키다
那烏龜皇帝。
구노구자 완롱조강 집장병정 어시차행피효 니쟁아색 락득의양화호로 거협제나오구황제
거북같은 노비와 자식들이 조정기강을 가지고 놀고 병권과 정치를 잡아서 이에 이 사람이 시행하면 타인이 본받고, 네가 다투면 내가 경쟁하여 즐겨 본따 모방하여 이 오구황제를 협박하였다.
曆久相沿, 積重難返 積重: 물건을 축적하여 거듭 쌓음
積重難返:오래된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 閹宦可以弑主, 將弁 將弁:武官的通称。 清王士禛《池北偶谈·谈献二·刘富川》:“守令逃窜,而委责任於将弁。”
可以逐帥, 十軍阿父 田令孜(힘쓸 자; ⼦-총7획; zī)(?~893) : 唐 蜀사람으로 字는 仲則이다. 일설에는 許州 사람이라고 한다. 咸通中 內侍省에 들어가 宦官이 되어 小馬坊使와 監軍을 역임하였다. 僖宗 즉위 후左神策軍中尉로 발탁되었고, 阿父로 불렸으며 일체의 政事를 그에게 위임하였다. 僖宗을 데리고 西川으로 도망갔다. 스스로 左右神策十軍兼十二衛觀軍容使가 되었다.
, 勢焰薰天.
력구상연 적중난반 엄환가이시주 장병가이축수 십군아부 세염훈천
오래되어 이어져서 무겁게 쌓여 돌이키기 어려워서 내시들이 주군을 시해하며 장변[무관]들이 장수를 몰아내고 10군아보라고 불리며 기세로 하늘을 불태웠다.
(指田令孜。)
지전령자
전령자를 지칭한다.
三鎭大臣, 兵戈犯闕。
삼진대신 병과범궐
3진 대신은 전쟁하여 대궐을 침범했다.
王行瑜, 李茂貞, 韓建。
왕행유 이무정 한건
3진대신은 왕행유, 이무정, 한건이다.
黃巢殺人八百萬, 季述 환관 유계술(劉秀述)도 “주상은 경박하고 변덕스러워 받들기가 어렵다”고 했다.
數君數十罪, 南面稱尊的天子, 逐朝與傀儡相似, 今日被人幽, 明日被人劫, 又明日被人廢死。
황소살인팔백만 계술수군수십죄 남면칭존적천자 축조여괴뢰상사 금일피인유 명일피인겁 우명일피인폐사
황소는 800만을 죽이고 환관 유계술은 여러 군주의 수십가지 죄를 세며 남면하며 천자를 존칭하며 조정의 괴뢰와 서로 비슷하니 금일은 그윽한 곳에 감금당하고 내일은 사람에게 겁박당하니 또 내일은 사람에게 죽게 되었다.
甚至大家夫婦, 委身國賊.
심지대가부부 위신국적
심지어 큰 집안의 부부들도 몸을 나라 도적에게 맡겼다.
好一座錦繡江山, 竟被那碭山 碭(무늬 있는 돌 탕; ⽯-총14획; dàng)山:중국 안후이성[安徽省] 쑤저우[宿州]에 있는 현(縣).
無賴朱阿三 朱溫(기원 852-912)(朱全忠)이라 불리기도 한다)은 원래 항렬이 셋째로 아명은 朱阿三이고, 부친 주성朱誠은 경학을 가르치는 선생이었다. 부친이 세상을 떴을 때 장례 비용도 없었다.
, 輕輕的移奪了去, 說將起來, 煞是可憐。
호일좌금수강산 경피나탕산무뢰주아삼 경경적이탈료거 설장기래 살시가련
좋은 하나의 금수강산이 탕산의 무뢰배인 주아삼[주전충]에게 가벼이 옮겨 빼앗기니 말을 하자면 무척 가련하다.
但總由列祖列宗, 貽謀 貽謀:자손(子孫)을 위(爲)하여 조상(祖上)이 남긴 교훈(敎訓)
未善, 所以子子孫孫, 累得吃苦 吃苦 [chīkǔ] :고생하다. 고통을 맛보다[당하다]. 반대말:享福(xiǎngfú)
, 連烏龜都無暇做得 做得 [zuòdé]:1) 해내다 2) 이루다 3) 할 수 있다
, 豈不是自作自受 自作自受 [zì zuò zì shòu]:1) 자업자득 2) 제가 놓은 덫에 걸리다
, 近報在自身, 遠報在兒孫麼?
단총유열조열종 이모미선 소이자자손손 루득흘고 연오구도무하주득 기불시자작자수 근보재자신 원보재아손마
단지 모두 여러 조상들이 남긴 꾀가 좋지 않아서 자자손손 자주 고생을 하며 연달아 오구가 되며 모두 할 겨를이 없으니 어찌 스스로 지어 스스로 받으며 가까운 과보는 자신에게 있고 먼 과보는 자손에게 있지 않겠는가?
看官記着!
간관기착
여러분은 기억하라!
這一部唐朝演義, 好做了三段立論:
저일부당조연의 호주료삼단입론
이 1부의 당나라 조정의 연의는 3단을 만들어 논의를 한다.
第一段是女禍, 第二段是閹禍, 第三段是藩鎭禍, 依次產出, 終至滅亡。
제일단시여화 제이단시엄화 제삼단시번진화 의차산출 종지멸망
첫째 단계는 여자의 화이며, 제 2단계는 환관의 화이며, 제 3단계는 번진의 화이니 차례에 따라 산출되어 마침내 멸망에 이른다.
若從根本問題上解決起來, 實自宮闈淫亂, 造成種種的惡果。
약종근본문제상해결기래 실자궁위음란 조성종종적악과
만약 근본문제로 해결하자면 실제 궁궐의 음란함에서 조성된 각종 나쁜 결과이다.
所以評斷唐史, 用了最簡單的三字, 叫做唐烏龜, 這眞所謂一言以蔽之 시경 300편을 한 마디로 덮을 수 있으니, 생각함에는 간사함이 없다.<子曰 詩三百 一言以蔽之 曰 思無邪(자왈 시삼백 일언이폐지 왈 사무사) 논어 위정편
呢。
소이평단당사 용료최간단적삼자 규주당오구 저진소위일언이폐지니
그래서 당나라 역사를 평가 판단하면 가장 간단한 세 글자로 판단하니 당나라는 오구라고 부르니 이는 진실로 이른바 한 마디로 다한다고 할 수 있다.
(斬釘截鐵 斬釘截鐵:1) 못을 부러뜨리고 쇠를 자른다는 뜻으로, 과감하게 일을 처리함을 이르는 말 2) 과감하게 일을 처리하다
, 掃除枝葉。)
참정절철 소제지엽  
못을 부러뜨리고 쇠를 자르듯 과감하게 일처리를 하며 지엽을 청소해 제거한다.
宗旨旣明, 請看正傳!
종지기명 청간정전
종주의 뜻이 이미 분명하니 정전을 보길 청한다.

話說唐朝開國的始祖, 姓李名淵이연:566-635 자는 숙덕(叔德). 묘호는 고조. 스스로는 중국인의 후예라고 주장했지만 그의 가문에는 화북지방 호족의 피가 섞여 있었다. 수(隋:581~618) 문제(文帝)의 총애를 받았다. 지방관으로서 농민반란을 진압하고 돌궐족의 침입을 막는 임무를 맡았다. 수가 붕괴할 무렵 태원유수(太原留守)였던 그는 야심에 찬 둘째 아들 이세민(李世民)의 권유에 따라 617년 군사를 일으켰다. 돌궐족의 도움을 받아 장안을 정복하고 양제(煬帝)의 손자 유(侑)를 황제로 옹립했다. 이듬해 양제가 살해되자 스스로 제위에 올라 당조를 세우고 연호를 무덕(武德), 수도를 장안으로 정했다. 그후 이연이 조세와 화폐제도를 개혁하는 데 힘을 기울이는 동안, 이세민은 자신이 제위를 계승하는 데 장애가 될 만한 사람들을 모두 제거했다. 626년 이연은 형제들을 모두 살해하고 실권을 확보한 이세민에게 제위를 물려주었다.
, 字叔德, 系隴西成紀 成紀縣:中國古縣名,其址曆史上曾有遷移,但是都在今天甘肅省東南部,處於平涼市和天水市轄區內
人氏, 爲西涼武昭王李暠 暠(흴, 밝다 고{호}; ⽇-총14획; gǎo,hào)
七世孫。
화설당조개국적시조 성이명연 자숙덕 계농서성기인씨 위서량무소왕이호칠세손
각설하고 당나라 왕조를 개국한 시조는 성이 이이며 이름은 연으로 자는 숙덕이며 농서 성기 사람으로 서량의 무소왕 이호의 7세손이다.
東晉時暠據秦涼, 自稱爲王, 傳子李歆, 爲北涼所滅。
동진시호거진량 자칭위왕 전자이흠 위북량소멸
동진시기에 이호는 진주와 량주에 점거하여 자칭 왕이라고 하며 아들인 이흠에게 전하나 북량에 의해서 멸망당했다.
歆生重耳, 重耳生熙, 熙生天錫, 天錫生虎。
흠생중이 중이생희 희생천석 천석생호
이흠은 이중이를 낳고, 중이는 이희를 낳고, 이희는 이천석을 낳고, 천석은 이호를 낳았다.
虎仕西魏 西魏 [XīWèi] :(535〜556년. 문제(文帝) 원보거(元寶炬)가 세운 나라. 도읍은 장안(長安)임)
有功, 賜姓大野氏, 官至太尉。
호사서위유공 사성대야씨 관지태위
이호는 서위를 섬김에 공로가 있어서 성을 대야씨를 하사받아서 관직이 태위에 이르렀다.
嗣與李弼等八人, 佐周伐魏, 號爲八柱國, 歿封唐國公。
사여이필등팔인 좌주벌위 호위팔주국 몰봉당국공
이호는 이어서 이필등 8사람과 함께 주나라를 보좌하여 위나라를 공격하여 8주국이라고 불리며 죽어서 당국공에 봉해졌다.
子闥 闥(문 달; ⾨-총21획; tà)의 원문은 足+丙이다.
仕隋, 襲封唐公。
자달사수 습봉당공
아들인 이달은 수나라에 벼슬하여 이어서 당공에 봉해졌다.
闥妻獨孤氏, 與隋文帝的獨孤皇后, 是同胞姊妹, 因此文帝與闥, 名爲君臣, 實關姻亞 姻亚 [yīnyà]:인척과 동서

달처독고씨 여수문제적독고황후 시동포자매 인차문제여달 명위군신 실관인아
이달의 처인 독고씨는 수문제의 독고황후와 동복의 자매로 이로 기인하여 문제와 이연은 명분은 군신관계이나 실제 인척관계였다.
闥生子淵, 體具三乳, 日角龍庭, 文帝嘗稱爲不凡子, 格外垂愛 垂愛 :상대가 자신을 보살피고 사랑해 줌
, (獨孤姊妹俱貴, 且各產皇帝, 確是難得 難得:구(求)하여 얻기 어려움
。)命復姓李。
달생자연 체구삼유 일각용정 문제상칭위불범자 격외수완 독고자매구귀 차각산황제 확시난득 명복성이
이달은 아들 이연을 낳고 몸에 3젖꼭지가 있고, 일각과 용정에 문제는 비범한 아이라고 말하며 특별히 아껴주니 다시 이씨성을 회복했다.(독고 자매는 모두 귀하여 각자 황제를 낳으니 확실히 얻기 어렵다)
闥歿, 令淵襲爵, 曆授譙隴二州刺史。
달몰 령연습작 력수초롱이주자사
이달이 죽고 이연이 작위를 세습하여 계속 초주, 농주 2주자사가 되었다.
煬帝嗣位, 升任太守, 又召爲殿前少監衛尉少卿。
양제사위 승임태수 우소위전전소감위위소경
양제는 지위를 이어받아서 태수로 승진시켜 또 불러 전전소감위위소경으로 삼았다.
及煬帝征遼東, 遣淵督運兵糧, 接濟 接济 [jiējì]:1) 원조하다 2) 돕다 3) 구제하다
軍士。
급양제정요동 견연독운병량 접제군사
양제가 요동을 정벌함에 이연을 보내 병사와 식량을 감독하고 운반하게 하니 군사를 원조하게 했다.
會楚公楊玄感 613년 고구려 제2차 침공 때는 후방에서 양현감(楊玄感)의 반란이 일어나 철수하였다. 2개월에 걸쳐 겨우 진압하였지만, 이후 각지에서 반란이 일어났다.
, (卽隋故相楊素子,) 起兵作亂, 圍攻東都。
회초공양현감 즉수고상양소자 기병작란 위공동도.
마침 초공 양현감이 수나라 예전 재상 양소의 아들로 병사를 일으켜 난리를 일으켜 동도를 포위공격했다.
淵飛書奏聞, 煬帝慌忙引還, 命淵爲弘化留守, 備禦玄感。
연비서주문 양제황망인환 명연위홍화유수 비어현감
이연은 나는 듯이 빨리 서신을 보내 듣게 하며 양제가 황망하여 돌아와서 이연을 홍화유수로 삼고 양현감을 대비해 막게 했다.
旣而玄感敗死, 淵留守如故, 御下 御下: 아랫사람을 거느리고 지배함
寬簡 寬簡 : 관대하다. 苛求하지 않는다
, 頗得衆心。
기이현감패사 연유수여고 어하관간 파득중심
이미 양현감이 패배하여 죽고  관대하게 아랫사람을 다스려서 자못 여러사람의 마음을 얻었다.
先是隋政荒暴 荒暴:성질(性質)이 거칠고 사나움
, 謠諑 谣(노래 요; ⾔-총12획; yáo)诼(참소할 착; ⾔-총10획; zhuó) [yáozhuó]:1) 요언 2) 헛소문 3) 중상
日繁, 起初是喧傳市巷, 後來竟傳入宮庭, 連煬帝也常有所聞。
선시수공황폭 요착일번 기초시훤전시항 후래경전입궁정 연양제야상유소문
이보다 앞서서 수나라 정치가 황폐하고 포학하여 헛소문이 날로 번성하며 초기에 시끄럽게 도시거리에 전해져 뒤에 마침내 궁정에 전해 들어와 양제가 항상 듣게 되었다.
看官道是何等謠言?
간관도시하등요언
여러분이 보기에 어떤 유언비어라고 보는가?
一說是:“桃李子, 有天下。”
일설시 도리자 유천하
한 말은 다음과 같다. “도리자가 천하를 소유하게 된다.”
一說是:“楊氏將滅, 李氏將興。”
일설시 양씨장멸 이씨장흥
한 말은 다음과 같다. “양씨가 장차 소멸하며 이씨가 장차 흥기하게 된다.”
蒲山公李寬子密, (卽李弼曾孫。) 曾因餘蔭 餘蔭: 조상이 쌓은 공덕(功德)으로 그 자손이 받는 복
入朝, 授官左親侍 左親侍;禁衛隊의 관리
, 煬帝見密額銳角方, 目分黑白, 遂說他顧眄 顾眄 [gùmiàn]:뒤를 돌아다보다
非常, 卽令罷職。
포산공이관자밀 즉이필증손 증인여음입조 수관좌친시 양제견밀액예각방 목분흑백 수설타고면비상 즉령파직
포산공인 이관의 아들 이밀은 (이필의 증손자이다.) 일찍이 음직으로 조정에 들어와 좌친시관직에 제수하여 양제가 이밀의 이마가 날카롭고 방정하며 눈은 흰자, 검은자가 구분이 분명하여 곧 그를 보통이 아니라고 말하며 파직시켰다.
玄感發難, 密實與謀, 兵敗後亡入瓦崗 瓦崗軍은 원래 위성(韋城-하남활현(河南滑縣)동남) 사람들
, 往投翟讓 와강군의 수령인 적양(翟讓)은 원래 동군(東郡) 관청의 아역이었는데 상사에게 미움을 사 옥에 갇혔다가 사형 판결을 받았다. 그런데 어느 동정심 많은 옥리가 족쇄를 풀어주어 도망쳐 나올 수 있었다. 적양은 동군 부근에 있는 와강채(瓦崗寨)로 가서 가난한 농민들과 함께 봉기군을 조직했다. 그 소식을 들은 청년들이 앞을 다투어 찾아왔는데 그중에는 열일곱 살인 서세적(徐世勣)도 있었다. 서세적은 무예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지모 또한 비상했다.
, 也想援據讖語, 稱孤道寡, 哪知眞命天子, 別有一李, 不是他的李姓。
현감발난 밀실여모 병폐후망입와강 왕투적양 야상원거참어 칭고도과 나지진명천자 별유일이 불시타적이성
양현감이 나리를 일으킬 때 이밀이 실제 음모를 함께 하나 병사가 패배한 뒤에 와강으로 망명해 들어가 적양으로 가서 참요의 말에 근거하여 임금의 고를 호칭하며 과인을 말하니 어찌 진짜 천명의 천자는 그의 이씨성이 아니라 다른 한 이씨[이연]에게 있음을 알리오?
(也是漢劉歆 劉歆 : 사망BC 53 추정 ~ BC 23
전한 말기 패현(沛縣) 사람. 자는 자준(子駿)인데, 나중에 이름을 수(秀), 자를 영숙(穎叔)으로 고쳤다. 유향(劉向)의 아들이다. 젊었을 때 『시경』과 『서경』에 정통했고, 글을 잘 지었다. 성제(成帝) 때 황문랑(黃門郞)이 되어 아버지와 함께 많은 서적들을 교정했다. 애제(哀帝) 때 봉거광록대부(奉車光祿大夫)로 옮겼다. 왕망(王莽)이 집권하자 중루교위(中壘校尉)와 경조윤(京兆尹)을 지내고 홍휴후(紅休侯)에 봉해졌다. 왕망이 칭제(稱帝)한 뒤에는 국사(國師)가 되어 가신공(嘉新公)에 봉해졌다. 나중에 왕망을 죽이려다가 음모가 발각되자 자살했다.
之類。)
야시한유흠지류
한나라 유흠의 부류와 같다.
煬帝旣逐去李密, 復疑到郕 郕(땅 이름 성; ⾢-총10획; chéng)
公李渾身上, 誣他謀反, 殺身夷族。
양제기축거이밀 복의도공이혼신상 무타모반 살신이족
양제는 곧 이밀을 내쫒아버리고 다시 성공 이혼의 신상까지 의심하여 그가 모반한다고 무고하며 그를 죽이고 종족을 멸망시켰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채동번
蔡東藩(1877年-1945年),名郕,字椿壽,號東藩,中國清朝至民國年間浙江省山陰縣臨浦(今屬蕭山)人,著名演義小說作家、曆史學家。
채동번의 이름은 성이며 자는 춘수 호는 동번이며 중국 청나라에서 민국연간에 절강성 산음현 임포[지금의 소산에 속함]사람이며 연의 소설작가 역사학자로 유명하다.
20歲前中秀才,清末以優貢生朝考入選,調遣爲福建省以只縣候補,不久即因厭惡官場稱病回家,以教書和行醫爲生,編有《中等新論說文選》、《內科臨症歌訣》以及《留青別集》、《留青新集》《風月吟稿》、《寫憂集》等文學作品,從1916年開始,到1926年爲止,蔡東藩用10年的心血,以豐富的學識和驚人的毅力完成了前漢、後漢、兩晉、南北朝、唐史、五代史、宋史、元史、明史、清史、民國共11部曆史通俗演義,合稱《曆朝通俗演義》(又稱《中國曆代通俗演義》),時間跨越兩千餘年,又著有《西太后演義》(又稱《慈禧太后演義》),增訂清初呂安世所著《二十四史演義》,其一生共著書13部,撰寫700餘萬字,篇幅之巨堪稱曆史演義的奇跡,被譽爲“一代史家,千秋神筆”。
20세 전에 과거 수재로 청나라 말기에 우공생조고로 들어가서 복건선 지현후보로 파견되어 오래지 않아 나쁜 관리가 활개침을 싫어하여 병을 핑계로 집에 돌아가 글을 가르치고 의학을 함으로 생업을 하여 중등신론설문선 내과임증가결과 유청별집, 유청신집, 풍월급고, 사우집등의 문학작품을 시작하여 1916년에 시작하여 1926년에 마치고 채동번은 10년동안 심혈을 기울여 풍부한 학식과 사람을 놀라게 하는 힘으로 전한, 후한, 양진, 남북조, 당사, 오대사, 송사, 원사, 명사, 청사, 민국 모두 11부의 역사통속연의를 지어 역조통속연의라고 칭하며[또 죽국 역대 통속연의라고 한다], 2천여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또 서태후연의[자희태후연의라고도 한다] 청나라 초기에 여안세가 지은 24사통속연의를 증보하니 일생에 모두 13부를 짓고 700여만자를 편찬해 써서 거질의 역사 연의를 짓는 기적을 만들어 일대의 역사가이며 천년의 신필이라고 명예를 받았다.

역자 - 홍성민

목차

판권 페이지
당사통속연의 1회 용흥[황제의 시조]을 거슬러 올라 편을 시작하며 장군의 종자를 말하며 미인을 선택하여 잔치에서 모셔 당공[이연]을 속이다.
당사통속연의 2회 비밀계책을 결정하여 유인하여 부유수를 죽이고 이연은 외부 도움의 연합으로 스스로 대장군이라고 호칭하다.
당사통속연의 3회 곽읍을 공격하며 적진에서 송노생을 베고 장안에 들어와 대왕 유를 옹립하다.
당사통속연의 4회 염문 기록에 이정 랑은 협객을 만나며, 황제지위를 선양하여 당공이 황제 기틀을 열었다.
당사통속연의 5회 이밀이 관중에 들어가며 진왕 이세민이 기이한 계책을 내어 농우를 평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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