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9월은 잔인한 달 2 - 도전을 추구하라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취업/창업

9월은 잔인한 달 2 - 도전을 추구하라

취업이 꿈이 되어버린 대학생들에게
소장전자책 정가2,500
판매가10%2,250

9월은 잔인한 달 2 - 도전을 추구하라작품 소개

<9월은 잔인한 달 2 - 도전을 추구하라> 진로선택 및 준비에있어서 ‘무엇(what)을 어떻게(how) 해야 하는가?’보다,
‘왜(why)’를 고민하는 것이 먼저다!

스펙에 빼앗긴 스토리

대학생들의 스펙 쌓기가 한창이다. 취업 준비생이라는 별칭은 더이상 대학교 4학년의 전유물이 아니다. 취업난 계속되면서 대학 입학과 동시에 취업 준비가 시작된다. 대학에 가면 입시 교육에서 벗어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는 또 다른 형태의 입시 교육으로 변질되고 있다.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며 미래를 꿈꾸고,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대학생들에게 꿈과 자기 중심을 찾아가는 과정은 사치일 뿐이다. 그러한 과정이 없기 때문에 자신만의 스토리가 없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스펙을 쌓기 위해 스토리를 기회비용으로 지불한것이다.

꿈부자들의 더불어 꿈꾸는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
대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은 온데간데없고, 어느새 취업이 꿈과 목표 자체가 되었다. 꿈과 비전은 저 너머에 있고, 취업이라는 것은 그 꿈과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인데 대학생들에게 취업이란 그들이 달성해야 하는 꿈이고 목표가 되어 버린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대학생들에게 무작정 꿈을 꾸라고 강요할 수는 없다. 사회 구조나 현실이 일정 부분 대학생들을 그렇게 몰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러하기 때문에 멘토링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책들과 프로그램이 생겨나고 있다. 스펙 쌓기에 열중하는 대학생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놓는다는 측면에서, 혹은 스펙 쌓기에 지친 대학생들에게 위로가 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하지만, 여전히 대학생들은 아리송하다. '꿈을 꾸라.'라는 충고와 '잘 될 거야'라는 위로는 있지만, 구체적으로 꿈을 꾸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잘 되는 것인지에 대한 부연 설명은 부족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멘토링을 해주는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성공한 저명인사들이기 때문에 그들의 이야기가 멀게만 느껴진다. 현재 대학생들이 직면한 고민과는 거리가 있다.

그래서 전략 컨설팅, 투자은행, 대기업, 외국계 기업, 공기업, 대학원, 벤처 기업 등에 종사하는 선배들이 뭉쳤다. 그들이 어떤 꿈을 꾸며, 왜 그 일을 선택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대학생들이 미래에 대해, 자기 자신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충고도, 위로도 아닌 보여주기이고 어깨동무이다.

스토리가 담긴 솔직담백한 인터뷰
인터뷰 대상자들은 '어벤져스'가 아니다. 보통 사람들이다. 사회적으로 성공을 하거나, 이름이 알려진 사람들이 아니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선배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화려하진 않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저명한 사람들의 성공 스토리보다 대학생들에게 더 가깝고 유사한 이야기이다. 대학생들이 3~10년 후의 모습을 그릴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다.

또한, 대학생들이 고려할 수 있는 진로의 카테고리에 종사하는 다양한 선배들을 인터뷰함으로써 대학생들이 진로를 열어 놓고 자신의 미래를 고민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대학생들이 선배들을 인터뷰하고 이야기를 구성하였기 때문에 독자층인 대학생들의 눈높이를 유지하고, 대학생의 관점에서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 책이 취업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알려주진 않는다. 방법에 대해서는 취업 준비 카페나 스터디그룹에서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꿈을 꾸라고 충고하는 선배들에게 되묻고 싶었지만 차마 그러지 못했던 질문인 '대체 꿈을 꾼다는 것이 무엇인가요?',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에 대한 선배들의 조심스러운 대답이다.

취업 준비로 9월이 잔인하다고 느낀다면, 스펙 쌓기가 아니라 스토리를 찾는 것이 무엇인지 아리송하다면, 선배들은 어떤 이유로 각자의 진로를 선택했는지 궁금하다면, 『9월은 잔인한 달』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9월, 이 책이 대학생들의 신선한 바람이 되기를 바란다.



저자 프로필

이동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연세대학교 경영학 학사
  • 경력 CJ E&M 근무
    OLIVER WYMAN 컨설턴트

2015.02.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이동진

저자 - 강모정

저자 - 김현진

저자 - 박병선

저자 - 이예나

저자 - 이지혁

저자 - 임진환

저자 - 정재훈

저자 - 홍예희

저자 - 홍용석

목차

판권 페이지
프롤로그
자신만의 스트라이크 존을 그려보자
'성장'은 나의 힘
상상하는 카멜레온처럼 변화하라
'진실의 순간' 찾기
책상 위에는 호기심이 있어야 한다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