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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사건을 말하다 상세페이지

제주 4.3사건을 말하다작품 소개

<제주 4.3사건을 말하다> 제주 4.3사건은 분명하다. 공산주의자들의 반란이다. 물론 희생자도 있다. 그러나 반역죄를 가진 사람도 ‘제주 4·3 평화공원’에 희생자로 기록되었다. 역사는 분명한데 해석에 따라 마음대로 기록되고 추모하는 실정이다. 논리는 구분을 잘해야 한다. 구분을 못했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희생자와 반역세력을 구분해서 추모와 배격을 해야 한다.

좌경세력인 노무현 정권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라고 같은 대통령이 이나다. 과거 1980년대 공산주의자와 주사파 세력이 주도적인 역할이 있었다. 노무현 정권이 제주 4.3사건을 마음대로 해석했다.

아픔이 있을지언정 사관과 사실을 왜곡해서는 안 된다. 뜻있는 자들이 모여서 세미나를 개최하고 연구, 분석한 것을 발표했다. 이런 책은 쉽게 읽혀지지 않지만 반드시 기록으로 보관되어야 한다.

책 속으로

생일 없는 사람 없다. 생일 없는 국가도 없다. 조선인민공화국의 공식적 생일은 1948년 9월 9일이다.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다 생일이 있고, 건국의 리더가 연년세세 존경과 기림을 받고 있다. 김일성도 북한에서는 건국의 신이다. 그런데 세계에서 유독 생일이 없는 나라가 있다. 바로 대한민국이다.

1948년에는 이 땅에 거대한 역사사건이 두 개 있었다. 하나는 건국을 방해한 제주4.3반란사건이고, 다른 하나는 이런 공산주의자들의 집요한 폭동과 선동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세운 8.15건국 사건이다. 4.3반란사건을 일으킨 제주 게릴라 사령관은 24세에 불과한 김달삼이었고, 이를 토벌하면서 이 나라를 세운 대한민국 대통령은 73세의 이승만 박사였다,

김달삼은 1948년 8월 2일, 제주를 탈출하여 그해 8월 25일 해주 남조선인민대표자회의에 참석한 후 1950년 태백산 공비로 이용당하다가 사실됐다. 소영웅심에 개념 없이 날뛰다 26세에 생을 마감한 공산당 청년에 불과했다. 반면 이승만 박사는 한 때 공산주의를 선호했던 70%의 대한민국 국민을 배경으로 한 남로당의 끈질긴 폭동과 저항을 물리치고, 다른 한편으로는 김구, 김규식 등 정치적 반대세력의 질투성 방해를 이겨내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건국했다.

4.3유혈반란사건과 8.15건국사건, 이 두 개의 사건 중 어느 것이 대한민국의 정통역사에 포함돼야 하고 어느 것이 반란의 역사로 분류돼야 하는 것인지 국가는 확실하게 정해야 했다. 그러나 노무현 정부와 박근혜 정부는 대한민국의 건국역사를 땅에 묻고 4.3반란역사에 훈장을 달아주었다.

노무현은 박원순을 시켜 4.3사건에 대한 ‘정부보고서’(‘제주4.3사건진상조사보고서’)를 냈고, 이 보고서의 건의에 따라 노무현은 2003년 8월 31일 직접 제주도로 날아가 김달삼을 승자로, 이승만을 패자로 선포했다.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대통령으로서 과거 국가권력의 잘못에 대해 유족과 제주도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고하게 희생된 영령들을 추모하며 삼가 명복을 빕니다.”

과거 이승만 정부가 제주도 주민에게 불법을 저질렀다고 선포한 후, 제주도 주민과 집단살인자 이승만에 의해 억울하게 희생된 1,500-30,000에 이른다는 희생자들에게 정부가 진심으로 무릎 꿇고 사과한다는 성명을 발표한 것이다.

이에 연달아 2014년 3월 18일 박근혜는 해마다 국가 대표인 대통령이 제주도로 날아가 “독재자 이승만과 제국주의의 원흉인 미군에 의해 무고하게 희생된 항쟁 희생자들의 원혼을 위로하는 의미의 절을 하기로 공식화했다.

대한민국은 4.3사건 역사에 관여한 노무현과 박근혜에 의해 거듭 국가의 자격을 거부당해온 것이다. 대한민국의 건국을 거부하고 짓밟은 사람들이 대한민국 대통령을 할 수 있는 나라가 이 천한 나라 대한민국이다. (중략)

제주도에는 당시 무장 공비들이 전투 훈련장소로 이용했던 제주시 동부 봉개동에서 12만평을 떼어내 ‘제주 4·3 평화공원’을 건립했다. 그 안에는 592억원을 들여 제주 4·3 평화기념관’을 건립하고 거기에 3개층에 걸친 전시공간을 글과 그림과 조형물들로 채워, 4.3반란사건이 애국적인 사건이라고 표현한 반면, 이승만에 대해서는 독재자요 학살자라고 표현했다.

마을의 유지들을 살해한 빨갱이 형제들이 “토벌대에 의해 억울하게 희생된 불쌍한 사람”이라며 그의 위패를 높이 모시고 있다. 제주 유격대는 절대로 양민을 학살하지 않은 반면 군경이 양민을 마구 살해했다고 선전한다.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 될 악이라는 것을 선전하는 기념관에 국가가 1,000억 규모의 국가예산을 대주었고, 이에 더해 해마다 여기에 매달린 죄익들의 생계와 운영비 등으로 수십억 단위의 예산을 퍼주고 있다.

반면 이승만기념사업회가 마련했던 비석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라는 글자들이 새겨진 비석은 이승만 대통령 묘지 한 구석에 깊이 파묻혀 있다. 그리고 지금은 겨우 “초대대통령 이승만의 묘”라고만 되어 있다. 목슴을 걸고 건국을 방해한 김달삼은 제주 평화공원에서 이승만과 미군을 상대로 평화와 통일을 위해 싸운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지만, 이승만 대통령은 지금도 그가 건국한 대한민국과 함께 묶여 천대받고 있다.


저자 프로필

김영중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41년 10월 14일
  • 경력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제주도지부 회장
    제주특별자치도 치안행정위원회 위원장
    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광주고등법원제주부 인사조정위원
    도로교통공단 제주도지부장
    제주경찰서 서장
    서귀포경찰서 서장

2015.02.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권오강
대한민국육해공군해병대예비역영관장교연합회 회장

저자 - 이상훈
전 국방부장관

저자 - 추선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총장

저자 - 지만원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 의장

저자 - 서석구 변호사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상임대표

저자 - 김영중 (金英仲)
전 제주경찰서장

저자 - 양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저자 - 조영환
올인코리아 편집인

저자 - 제주4.3정립연구․유족회

저자 - 김동일
제주4.3사건진상규명국민모임 사무총장

목차

제주 4.3 사건
01. 격 려 사
02. 제주4.3사건의 역사왜곡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
03. 경과 보고
04. 생일도 역사도 공산세력에 빼앗긴 국가
05. 제주 4.3 희생자 지정의 반헌법성
06. 제주4·3평화공원 내 부적격 위패 철거 당위성 검토
07. 추념해야 할 대상과 추념해서는 안 될 대상
08. 제주4.3위원회’에서 좌편향적 위원들을 걷어내야 한다
09. 제주4.3평화공원의 대표 불량위패 103기 명단
01, 1~
02, 12~
03, 31~
04, 55~
05, 66~
06, 84~
07, 96~104
10.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11. 불량위패 정리 안 될시 강제철거에 나설 것
판권 페이지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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