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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상세페이지

화분작품 소개

<화분> 『화분』은 1939년 <조광>지에 연재된 작품으로서 에로티시즘을 통한 비극적인 사랑을 낭만적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혈육간의 애욕 내지 근친상간을 그린 이 작품은, 그 자체가 이미 비극적 애정 구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애정 소설의 전형으로써 그린 작품은, 무의미한 인간의 심층에 깔려 있는 관능적인 애정에 대한 탐미적 의식과 윤리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이런 면에서 이효석의 『화분』은 우리에게 가장 원초적인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를 보여 준다.


저자 프로필

이효석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7년 2월 23일 - 1942년 5월 25일
  • 학력 1930년 경성제국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 경력 대동 공업전문학교 교수
    1938년 숭실전문학교 교수
    1932년 경성농업학교 교사
  • 데뷔 1928년 단편소설 `도시와 유령`

2014.11.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이효석(李孝石, 1907-1942, 가산 可山)

소설가.
강원도 평창생. 제일고보, 경성제대 영문과 졸업
1928년 [조선지광(朝鮮之光)]에 단편 <도시와 유령> 발표, 등단
함북 경성농업학교, 평양 숭실전문학교 교편 생활
초기에 '동반자(同伴者) 작가'로 활동 : 단편 <도시와 유령>(1928)을 발표
1933년 구인회(九人會) 회원으로 참가.

그는 외유 내강의 성격으로 옷차림도 스마트했고 두주급의 주량에 구두도 칠피 단화에 여자 구두 모양 형상의 장식이 있는 것을 즐겨 신고 다닌 댄디스트였다. 데뷔 초기에는 동반작가로서 현실 고발의 리얼리즘적 셩향을 보였으나, 1933년 <돈> 이후부터는 시적 서정적 경지의 토착적 자연주의와 탐미적 관능주의의 경향을 보여, 30년대 우리 나라 낭만주의 문학의 최고봉을 이루었다.

작품으로는 <노령근해> (1937) <돈><수탉>(1933) <산>(1936) <메밀꽃 필 무렵
>(1936) <화분> 등이 있다.

목차

판권 페이지
01
02
03
04
05
06
07
08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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