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5.12.03. 전자책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3.1MB
- 약 2.3만 자
- ISBN
- 9788964260692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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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숨비소리> 이생진 시집 『어머니의 숨비소리』. 섬과 바다에 얽힌 애환을 평화에 대한 염원과 함께 풀어낸 시들로 이루어진 시집이다. 바다와 섬을 사랑하며 시와 더불어 살아가는 이생진 시인의 가슴 절절한 인간애와 연민이 시 곳곳에 배어 있다.
1929년 서산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바다와 섬을 좋아했다. 오랜 세월 섬으로 떠돌며 섬사람들의 애환을 시에 담아 독자들에게 감명을 주었고, 섬에서 돌아오면 인사동에서 섬을 중심으로 한 시낭송과 담론을 펴고 있다. 《어머니의 숨비소리》는 이생진 시인의 서른다섯 번째 시집으로, 수십 년 동안 독자들이 꾸준히 찾고 있는 시집《그리운 바다 성산포》를 비롯하여 ,《인사동 이야기》, 《반 고흐, ‘너도 미쳐라’》,《인사동 이야기》《우이도에 가야지》등 시집들이 있다.
머리말
어머니의 숨비소리
슬퍼하기 위해 시를 쓴다
지슬 1
지슬 2
지슬3
지슬4
지슬5
지슬6
지슬7
지슬 8
지슬9
지슬 10
지슬11
지슬12
지슬13
지슬14
다랑쉬오름의 비가 1
다랑쉬오름의 비가 2
다랑쉬오름의 비가 3
다랑쉬오름의 비가 4
다랑쉬오름의 비가 5
다랑쉬오름의 비가 6
다랑쉬오름의 비가*7
10년 후
뉘우침
다시 찾아온 봄
진혼가가 찾아가는 길
옹달샘
허許 여사女史 1
허 여사 2
허 여사 3
허 여사 4
허 여사 5
어린애처럼 카톡이 좋다
도都 씨氏와의 카톡
은행나무의 비망록
금연구역
여기들 계시네
시가 뭔데
갈매기와 새우깡
교동도 인상기
만재도 그 사람
고추잠자리
메꽃과 갯메꽃 사이
바닷가에 서 있는 것들
추억과 먹거리
그로부터 65년
그저 말씀대로
야단이죠
매미의 현장 1
매미의 현장 2
매미의 현장 3
공연히 서울역에서
착한 바보
연애를 생각하며
도봉산 색소폰 소리
미행
소무의도의 겨울바람
시인의 눈물
나의 사각지대
시계가 죽었다
월정리 고래가 될 풍경
잃어버린 마을의 고사리
지나가는 사람들
위로하기 위하여
강요배의 달
폐가 1
폐가 2
폐가 3
폐촌 <주>
폐촌 5
폐촌 6
폐촌 7
폐촌 8
폐교 1
폐교 2
오륙五六, 칠팔七八
김옥진 시인
눈사람
컴퓨터의 배설
도심의 귀로
공원에서 생가까지
내가 쓴 시를 내가 읽는다
바우네 민박
거 참 신기하다
안개 속에서
후기
연보
각주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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