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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 단편집 상세페이지

김동인 단편집작품 소개

<김동인 단편집> 동인은 자신의 문학적 업적을 ‘문단 30년의 자취’에서, ①완전한 구어체의 사용; ②‘나간다’를 ‘나갔다’로 하는 등 과거사의 효과적 활용; ③우리말에 없는 3인칭 남녀 성 대명사를 ‘그’로 통일, 첫 사용했다는 것; ④새로운 용어의 발굴(‘교수’를 ‘가르침’, ‘대합실’을 ‘기다림방’으로)하기까지의 고심을 말하면서, “당시의 우리는 4천 년 민족 역사 생긴 이래 아직 있어보지 못하던 신문학”을 창조했다고 자부하고 있다. 그가 의식적으로 이러한 문장 형태를 개혁, 보급했다는 점은 그 스스로 말하지 않은 사투리의 도입, 그리고 ‘감자’ 등 자연주의 계열의 문학적 성공과 함께 ‘창조’ 주동 멤버의 중요한 기여로 높이 평가되지 않을 수 없다.


저자 프로필

김동인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0년 10월 2일 - 1951년 1월 5일
  • 학력 가와바타 미술학교
    일본 메이지학원 중학부
  • 경력 조선문인보국회 간사
    조선일보 학예부장
    1919년 동인지 '창조' 창간
  • 데뷔 1919년 소설 `약한 자의 슬픔`

2016.10.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동인은 자신의 문학적 업적을 ‘문단 30년의 자취’에서, ①완전한 구어체의 사용; ②‘나간다’를 ‘나갔다’로 하는 등 과거사의 효과적 활용; ③우리말에 없는 3인칭 남녀 성 대명사를 ‘그’로 통일, 첫 사용했다는 것; ④새로운 용어의 발굴(‘교수’를 ‘가르침’, ‘대합실’을 ‘기다림방’으로)하기까지의 고심을 말하면서, “당시의 우리는 4천 년 민족 역사 생긴 이래 아직 있어보지 못하던 신문학”을 창조했다고 자부하고 있다. 그가 의식적으로 이러한 문장 형태를 개혁, 보급했다는 점은 그 스스로 말하지 않은 사투리의 도입, 그리고 ‘감자’ 등 자연주의 계열의 문학적 성공과 함께 ‘창조’ 주동 멤버의 중요한 기여로 높이 평가되지 않을 수 없다.

목차

판권 페이지
얀한 자의 슬픔
배따라기
태형
붉은 산
광화사
곰네
딸의 업을 이으려
모숨
발가락이 닮았다
감자
광염 소나타
배회
시골 황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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