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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 ; 원문과 해설 (금강반야바라밀경) 상세페이지

금강경 ; 원문과 해설 (금강반야바라밀경)작품 소개

<금강경 ; 원문과 해설 (금강반야바라밀경)> 금강경( 金剛經) 원문과 해설

* 金剛般若波羅蜜經 (금강반야바라밀경) = 금강경의 원문과 해설을 하였습니다.

한국의 대표 불교 종단인 조계종의 소의 경전이다. 줄여서 금강경 또는 금강반야경이라고도 부른다. 석가모니에 의해 설해진, 공사상이 깊이 있게 다루어진 대승불교의 대표경전이다. 402년 중국의 구마라집(鳩摩羅什)에 의해 한자로 번역되었다. 그 후에도 여러차례 번역되었으나, 현재 유행하는 금강경은 구마라집본이다. 조계종 뿐 아니라 많은 선종 계통의 종단은 금강경을 소의 경전으로 삼고 있다.

금강반야바라밀경은 원래 산스크리트어로 쓰였으며 구마라집이 한역하였다. 금강은 다이아몬드를 뜻하며 견고하고 날카롭다는 의미를 지녔다. 반야는 지혜를 뜻하고 바라밀은 바라밀다의 줄임말로 '저쪽 언덕으로 건너가는 것' , 즉 도피안(到彼岸) 또는 열반을 뜻하는 말이다. 그러므로 금강반야바라밀다경은 금강석과 같이 견고한 지혜를 얻어 무명을 타파하고 열반에 이르라는 부처님의 말씀이다.

*금강반야바라밀경 (보물 제1408호)
이 책은 목판본으로 구마라즙(鳩摩羅什)이 번역한 금강경을 바탕으로 육조 혜능(六祖 慧能)이 금강 경에 대해 해석한 내용을 붙인 것으로 1305(고려 충렬왕 31)에 청주 원흥사에서 육구거사 박지요 (六具居士 朴知遙) 등이 발원하여 판각한 것이다.

조선시대 초기에 간행된 《금강경오가해》(金剛經五家解) 편성과정을 밝히는 교량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서지학 및 인쇄문화사 연구자료로 높이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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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금강반야바라밀경 (金剛般若波羅蜜經)
제1장. 법회인유분 - 법회가 열리게 된 인연
제2장. 선현기청분 - 선현 장로가 일어나 부처님께 청하다
제3장. 대승정종분 - 가장 큰 수레가 가장 큰 가르침
제4장. 묘행무주분 - 오묘한 움직임은 본래 머무르지 않으니
제5장. 여리실견분 - 스스로 이치와 같아지면 진실을 보게 되니
제6장. 정신희유분 - 바른 믿음이 생기는 것은 참으로 드문 일
제7장. 무득무설분 - 비어 있는 것은 얻을 수 없고 고요한 것은 말하지 않는 것
제8장 의법출생분 - 모든 부처의 법은 이것에 의지하여 나온다
제9장. 일상무상분 - 지금 이 하나의 모습도 본래 형태가 없는 것
제10장. 장엄정토분 - 장엄을 이루어 맑고 밝은 마음
제11장. 무위복승분 - 변치 않는 복을 닦아 보시로서 누리라
제12장. 존중정교분 - 바른 가르침을 얻어 지니니 하늘과 사람이 존중한다
제13장. 여법수지분 - 마땅히 이 법을 알고 받들어 지녀야 한다.
제14장. 이상적멸분 - 모든 모습에서 벗어나면 스스로 적멸에 든다
제15장 지경공덕분 - 이 경전을 받아 지녀 헤아릴 수 없는 공덕을 쌓으라
제16장. 능정업장분 - 깨끗하고 맑다면 쌓인 업은 사라진다
제17장 구경무아분 - 부처가 되는 경지에 이르면 본디 나라는 모습이 없다
제18장 일체동관분 - 모든 법이 하나로 돌아가며 또한 달리 보이지 않는다
제19장 법계통화분 - 법의 몸은 세계 곳곳에 있고 치우침 없이 연결되어 있다.
제20장 이색이상분 - 보이는 모습은 모두 허망하니 허망에서 벗어나 본질을 보라
제21장 비설소비분 - 법도는 말하여 질 수 없고, 말하여 진 것은 법도가 아니다
제22장 무법가득분 - 나의 본성은 비어 있기에 어떤 법도 얻을 수 없다
제23장 정심행선분 - 깨끗하고 맑은 마음으로 모든 선한 법도를 행하여라
제24장 복지무비분 - 깨달음을 얻는 복은 너무도 커서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다
제25장 화무소화분 - 거룩한 것은 모두 본성이 같아 교화를 하였어도 교화한 것이 없다
제26장 법신비상분 - 깨끗하고 맑은 법신은 겉모습을 본뜬 것이 아니다
제27장 무단무멸분 - 법에 의지하여 닦고 지키면 끊기지도 없어지지도 않는다
제28장 불수불탐분 - 먼지 하나 물들지 않으니 어찌 탐내고 어찌 받겠는가
제29장 위의적정분 - 진실된 본성은 고요하고 정숙하여 그 규범에 거짓됨이 없다
제30장 일합이상분 - 한데 합쳐진 진리 실로 모습을 지닌 것이 없다
제31장 지견불생분 - 비교하여 분별하려는 것으로는 법상이 생기지 않는다.
제32장 응화비진분 - 마땅히 나타내어 교화한다 하여도 그 역시 진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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