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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실어온 발복 - 윤백남 단편소설 상세페이지

장마가 실어온 발복 - 윤백남 단편소설작품 소개

<장마가 실어온 발복 - 윤백남 단편소설> 우리 문학의 깊이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주요 작품. 오랜 시간 문학성을 인정받은 작품. 독서하면서 생각하는 힘도 팍팍 길러주는 한국문학. 청소년 및 성인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한국문학 대표소설.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한국문학 필독서. -- 책 속으로 -- 『너 동궁에 가서 세손께서 읽으시는 사략 중의 수양제 사적이 쓰인책을 달래서 가져 오너라.』 하는 영을 내렸다. 세손은 그 영을 듣는 순간 정신이 아뜩하고 가슴은 두방맹이질을 하였다. 기군망상의 죄를 면할 도리가 없다. 세손은 정신이 들락 날락 한채 강잉하여 자리에 앉아 있었다. 이윽고 정감이 춘방으로서 사략을 들고 와서 위에 올렸다. 이 순간 세손은 금방 벽력이 머리 위에 떨어질 생각에 정신이 아뜩하여 머리를 숙이고 업디었다.


저자 프로필

윤백남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888년 11월 7일 - 1954년 9월 29일
  • 학력 와세다대학교 정경과
    경성대학교 학사
  • 경력 극예술연구회 대표
    매일신보, 동아일보 기자
    민중극단, 문예영화협회 창단

2017.05.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윤백남 ▪출생일(년도) - 1888-10-04 ▪사망일(년도) - 1954-09-29 ▪활동시기 - 근현대 ▪활동국가 - 대한민국 ▪직업 - 극작가, 소설가, 영화감독 ▪성별 - 남 ▪1888년 충남 공주 출생 ▪1910년 토오코오 고등상업학교 졸업 ▪1912년 조중환과 함께 극단 문수성 조직 ▪1916년 이기세와 더불어 예성좌 조직 ▪1919년 단편소설 [몽금]을 [매일신보]에 발표 ▪1930년 방승희, 홍해성과 더불어 경성소극장의 창립동인이 되었으나 곧 유산 ▪1931년 극예술연구회의 모태인 극연동호회에 참가 ▪1953년 서라벌 예대 학장 ▪1954년 초대 예술원 회원 역임, 심장병으로 1954년 9월 사망

목차

목 차
프롤로그
작가소개
장마가 실어온 발복(發福)
Copy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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