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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상세페이지

홀로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작품 소개

<홀로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문화사회학자 신정일이 걸어온 한국 문화예술운동의 발자취『홀로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그저 한 끼 밥과 낡은 책 한 권이 소중했던 60년대, 살아 있어야 할 이유가 필요했던 70년대. 대공분실 지하실에서 간첩임을 강요받던 80년대, 남녘의 역사 현장에서 문학과 예술을 논하던 90년대. 역사의 숨은 피해자를 살려냈던 2000년대. 그리고 나와 이 나라의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발걸음을 이어가는 오늘…….신정일, 그가 걸어온 길에 대한민국 역사가 숨 쉬고 있다. 책과 길이 자신의 스승이라고 자부하는 신정일의 역사에는 대한민국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우리나라의 대표적 문화사학자이자 이 땅 구석구석을 걷는 작가이자 도보여행가. 현재 사단법인 ‘우리땅걷기’의 이사장으로 역사 관련 저술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1989년 ‘황토현문화연구소’를 설립하여 동학과 동학농민혁명을 재조명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그해 문화유산답사 프로그램을 만들어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다. 한국의 10대 강 도보답사를 기획하여 금강에서 압록강까지 답사를 마쳤고, 우리나라의 옛길인 영남대로와 관동대로. 그리고 삼남대로를 도보로 답사했으며 400여 개의 산들을 올랐고. 부산 오륙도에서 통일전망대까지 걸었다. 이 땅을 수십 년간에 걸쳐서 걸은 경험으로 소백산 자락길. 변산마실길. 동해 바닷가를 걸어 러시아를 거쳐 아프리카의 케이프타운까지 걸을 수 있는 세계 최장거리 도보답사 코스인 해파랑길을 국가에 제안하였다. 현재 소외된 지역문화 연구와 함께 풍류마을 조성 사업, 숨은 옛길 복원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은 책으로 《새로 쓰는 택리지》, 《조선을 뒤흔든 최대의 역모사건》, 《대한민국에서 살기 좋은 곳 33》, 《섬진강 따라 걷기》, 《풍류》, 《영산강》, 《낙동강》, 《느리게 걷는 사람》 등 60여 권의 저서가 있다.

목차

| 머리말 |
제1부 사회 초년생이 되다
내 인생을 바꾼 군 생활
나만의 섬을 찾아 떠나다
제주, 클래식, 레퀴엠, 작가를 꿈꾸며
제2부 제주도에서 출륙금지령이 풀리다
아프니까 인생이다
인생의 낯선 길을 만나다
길에서 만난 그 사람
내 이름 석 자에 재물 복은 없었다
제3부 문화운동을 시작하다
여름시인학교를 열다
문화운동으로 변혁을 꿈꾸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동학, 김개남, 역사의 소리를 듣다
전주의 속살을 찾아서
제4부 오매불망 기다리던 작가가 되다
드디어 작가가 되다
길을 걸으며 역사를 아로새기다
길에서 만난 인연들
한국의 길을 찾아서
제5부 사단법인 우리땅걷기
우리땅걷기의 시대적 소명
길의 날, 길의 사람들
사람은 많고 걸을 길은 많았다
| 길을 마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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