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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순 시집 : 24편 (한국 여성 최초 창작시집) - 생명과 과실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김명순 시집 : 24편 (한국 여성 최초 창작시집) - 생명과 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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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순 시집 : 24편 (한국 여성 최초 창작시집) - 생명과 과실작품 소개

<김명순 시집 : 24편 (한국 여성 최초 창작시집) - 생명과 과실> 김명순 시집 : 24편 (한국 여성 최초 창작시집) - 생명과 과실 ---<김명순 24편 작품 : 특장점>--- 1) 중학생 & 고등학생이 꼭 읽어야할 한국 현대 문학 2) 중.고등 교과서 수록 문학(수능&논술 대비) 3) 감수성을 불러 일으키는 어른을 위한 한국 문학 --------------------------------------- # 부록 : 단편소설 수록 - [의심의 소녀] 작품 읽기 제공 시인 작가의 의도를 살려 행간 띄워서 운율과 여백의 감동, 여운을 그대로 살려 편집하였습니다. *<생명과 과실> 시집 : 24편 길/내 가슴에/싸움/저주(咀呪)/분신(分身)/사랑하는 이의 이름/남방(南邦)/옛날의 노래여/외로움의 부름/위로(慰勞)/밀어(密語)/재롱 /귀여운 내 수리/탄식(歎息)/기도(祈禱)/꿈/유언(遺言)/유리관 속에/그쳐요/바람과 노래/소소(甦笑)/무제(無題)/탄실의 초몽(初夢)/들리는 소리를 1925년 '생명의 과실'이라는 시집을 간행한 한국 최초의 여성 시인이며, 그 외에 많은 산문과 희곡 및 극본을 남기기도 했다. 근대 신문학의 대표적 문인의 한 사람으로, 여성 해방을 부르짖은 선구자적 구실을 하였으며, 작품에서는 주인공의 내면심리를 현실적이고도 치밀하게 묘사하기도 하였다. 또한 칼럼니스트와 언론인으로도 활동하였다. 1921년부터 잡지 개벽에 시와 소설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작가로 활약하였으며, 에드가 앨런 포의 소설 '상봉'을 번역하기도 하였고, 다른 작가들의 작품에 대한 문학 평론을 하기도 했다. 1923년부터는 동아일보, 개벽지 외에도 신여성잡지에도 고정필진으로 활동하였다. 1924년 3월부터는 「조선일보」에 소설 ‘돌아다 볼 때’를 연재하더니, 6월부터는 ‘탄실이와 주영이’를 연재하였다. 1925년 잠시 매일신보사에 입사하여 기자를 지낸 적도 있다. 귀국 후 1920-30년대를 대표하는 여성 해방론자이자 제1세대 여성작가로 활동하였다. 1930년 두 번째 시집 『애인의 선물』을 출간했다. 시적인 문체와 인물에 대한 지적인 분석과 심리묘사에 치중하였으며, 제도로서의 결혼보다는 감정이 소통되는 연애를 우위에 두는 가치관을 표출한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국내에서 작품 활동을 하였으나 큰 호응을 얻지 못하였다. 그는 '인생의 연애는 예술이요, 남녀간의 예술은 연애'라는 이광수의 주장에 깊이 공감했고 봉건 제도의 압제 밑에 수백년을 시달려 온 여성의 해방은 자유 연애라고 확신하였다. 그러나 그는 일제 식민통치하의 암울한 현실, 여자에 대한 편견과 차별대우를 하는 사회적 분위기, 적자와 서자에 대한 차별대우 등에 좌절하였다. "생장(生葬)되는 이 답답함을 어찌하랴"며 이러한 암울한 현실을 개탄하였다. 1910년대 등단하여 1930년대까지 작품을 발표한 김명순은 1920년대 중반에 나혜석, 김원주 등과 함께 근대 초기의 여성 문인으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1925년 잡지 《조선문단 (朝鮮文壇)》지에 시 <창궁 蒼穹>을 발표하고, 단편 <꿈 묻는 날 밤> 등을 발표하였는데, 여기서는 심각한 심리적 갈등과 지적 추리의 경향을 보였다. 개인적인 생활고와 사랑의 실패, 여성 해방론에 대한 사회의 반발과 공격 등으로 인해 불우한 삶을 살다가 일본 도쿄의 아오야마 뇌병원에서 사망했다.


저자 소개

* 작가 : 김명순(金明淳) 1896년 1월 20일 ~ 1951년 6월 22일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의 작가, 소설가, 시인이며, 언론인, 영화배우, 연극배우였다. 호는 탄실(彈實). 이광수, 김일엽, 나혜석, 허정숙 등과 함께 자유 연애론을 주장하기도 했다.

목차

판권 페이지
* 김명순 시집 : 24편 (한국 여성 최초 창작시집) - 생명과 과실

내 가슴에
싸움
저주(咀呪)
분신(分身)
사랑하는 이의 이름
남방(南邦)
옛날의 노래여
외로움의 부름
위로(慰勞)
밀어
재롱
귀여운 내 수리
탄식(歎息)
기도(祈禱)

유언(遺言)
유리관 속에
그쳐요
바람과 노래
소소(甦笑)
무제(無題)
탄실의 초몽(初夢)
들리는 소리를
# 부록 : <김명순> 단편소설 수록
[의심의 소녀] 작품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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