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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천하 상세페이지

태평천하작품 소개

<태평천하> 완고하고 독선적인 만석꾼 윤직원 영감. 그는 인력거꾼의 수고비를 가지고 싸우거나, 극장에서 싼 표를 산 후 우겨서 비싼 좌석에 앉는 등 졸부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화적패도, 부랑당 같은 수령들도 없는 현재의 삶이 오죽이나 좋은 세상이냐고 부르짖지만, 현실은 일제 강점기이고..

태평천하는 당시 사회상을 풍자하기 위해 반어법을 통해 친일행위를 통해 많은 부를 축척한 삶을 비판하고 있다.


저자 프로필

채만식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2년 6월 17일 - 1950년 6월 11일
  • 학력 와세다대학교 영문학
  • 경력 개벽사 기자
    조선일보 학예부 기자
    동아일보 학예부 기자
  • 데뷔 1925년 단편소설 `새 길로`

2017.05.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1902~1950
일제강점기 상황 아래에서의 궁핍, 도시민의 몰락, 광복 후의 혼란상등 당시 현실을 반영하고, 비판한 작품을 주로 썼던 채만식은
작품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였는데, 특히 풍자적 성향의 작품을 발표하다 독서회 사건후 친일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그러나, 광복 이후 '민족의 죄인'이라는 중편 소설을 통해 자신의 친일 행적을 반성하였다.

목차

“ 작가소개 „
채 / 만 / 식
“ 프롤로그 „
“ 일러두기 „
1. 尹直員[윤직원] 영감 歸宅之圖[귀택지도]
2. 無賃乘車 奇術[무임승차 기술]
3. 西洋國 名唱大會[서양국 명창대회]
4. 우리만 빼놓고 어서 亡[망]해라
5. 마음의 貧民窟[빈민굴]
6. 觀 戰 記[관전기]
7. 쇠가 쇠를 낳고
8. 常平通寶[상평통보] 서푼과
9. 節約[절약]의 道樂精神[도락정신]
10. 失 題 錄[실제록]
11. 人間滯貨[인간체화]와 동시에 品不足[품부족] 問題[문제], 기타
12. 世界事業[세계사업] 半折記[반절기]
13. 도끼자루는 썩어도……(即 當世 神仙[즉 당세 신선]놀음의 一齣[일척])
14. 해 저무는 萬里長城[만리장성]
15. 亡秦者[망진자]는 胡也[호야]니라
“ Copyright „
“ 주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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