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깨부수는 내 마음속 25계명> 직장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고민하고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상황을 토대로 목차를 구성했으며, 그 고민들에 대한 각각의 해답을 마치 ‘쾌도난마’처럼 저자 특유의 거침없는 대답으로 제시했다. 직장인, 사회초년생, 신입사원 등 직장과 인간관계 등으로 고민하고 있을 모두에게 이 책을 권한다.
[들어가는 글]
좋아하는 것을 업으로 삼는 이들은 참으로 축복받은 인생이다. 그렇지 못한 삶을 살고 있는 필자는 그들을 진심으로 존경한다. 억지로 해야 하는 일을 업으로 삼아야 할 경우에는 언제나 말 못할 고충이 동반되기 마련이다. 그것은 일 때문일 수도, 사람 때문일 수도 있다. 우리는 그러한 상황에서 외부로부터 발생되는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싶어 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그렇게 하기 위해 계속해서 고민하고 노력해야만 한다.
필자는 지금부터 이 책에 그 고민의 흔적들을 간단명료하게 최대한 집중하여 담아낼 것이다...(이하중략)
저자 소개
이창화.
필자는 젊은 시절을 고시 준비에 바쳤으나 실패하고 이후 취업의 문을 두드렸다. 일에 한 번 치이고 사람에 두 번 상처 받는 상황에서 처세술과 인간관계, 심리학 등에 대해 깊이 공부하게 되었다. 저서로는 <왜 그렇게 잘 하려고 그래?>(2019)가 있다.
현재는 통·번역, 디자인, 음악 등 다방면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목차
Chapter 01
들어가며
1장
호감 이미지를 만드는 쉬운 방법 : 가볍게 미소 짓기, 인사와 예의
저 사람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 나의 평판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자
여기 좀 봐주세요! : 회사는 외로운 곳이다
모두가 나처럼 천사겠지? : 저 쪽은 나처럼 착하지 않다
경고음이 울립니다 : 뒷담화 하는 사람, 남 이야기를 쉽게 전하는 사람을 피해라
남 이야기에 묘한 쾌감을 느끼는 사람들 : 남들은 그래도 당신은 뒷담화하지 말라.
누군가가 심하게 미워질 때 : 그 사람은 신경도 안 쓴다
2장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는 모른다 : 상황에 따른 표현을 아끼지 마라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된다 : 업무 떠넘기기에는 확실하게 선을 그어야 한다
잘 해주기만 하는 바보 : 호의를 지나치게 베풀지 말라 - 나쁜 사람들은 착한 사람들의 마음을 이용한다
나와 너 사이에만 간직하고 싶은 비밀 : 조직에 비밀이란 없다
특정인을 겪어보기 전 그 사람을 100% 알 수 있을까? : 일단 그 사람에 대한 항간의 평을 들어보자
짜증나게 만드는 저 사람을 어떻게 하지? : 사람의 성향은 변하지 않는다
자주 보면 친해진다 : 친해지고 싶다면 점심 약속을 잡아라
내 편으로 포섭하기 : 사적인 이야기, 둘만 아는 이야기를 만들어라
호감형 인간 : 평소의 이미지가 중요하다
술상무가 되고 싶나? : 주는 술 다 마시지 말자
기소불욕물시어인 : 가끔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보아야 한다
그 사람을 내 편으로! : 주변인을 포섭해 두자
3장
무언가 설득하거나 부탁해야 할 때 : 반감이 적도록 포장을 해야 한다
말투가 상대의 대답을 결정한다 : ‘~해라.’, ‘~해 주세요.’가 아닌 ‘~해 보는게 어떨까?’, ‘~해 주실 수 있을까요?’
지금 얘기할 것인가, 내일 얘기할 것인가? : 설득에도 적절한 시간이 있다
슈퍼맨이 되고 싶은가? : 혼자 오버하지 마라
나도 내 밥값은 합니다 : 업무하는 티를 내라
‘에휴, 저 사람 또 아부하네!’ : 나도 아부왕!
맺는말
판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