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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은 모르지만 치킨은 아는 남자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현대물 ,   BL 웹소설 판타지물

먼치킨은 모르지만 치킨은 아는 남자

먼치킨은 모르지만 치킨은 아는 남자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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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치킨은 모르지만 치킨은 아는 남자 외전 6화
    • 등록일 2018.08.21.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먼치킨은 모르지만 치킨은 아는 남자 외전 5화
    • 등록일 2018.08.21.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먼치킨은 모르지만 치킨은 아는 남자 외전 4화
    • 등록일 2018.08.21.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먼치킨은 모르지만 치킨은 아는 남자 외전 3화
    • 등록일 2018.08.21.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먼치킨은 모르지만 치킨은 아는 남자 외전 2화
    • 등록일 2018.08.21.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먼치킨은 모르지만 치킨은 아는 남자 외전 1화
    • 등록일 2018.08.21.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먼치킨은 모르지만 치킨은 아는 남자 100화 (완결)
    • 등록일 2018.05.17.
    • 글자수 약 4.2천 자
    • 100

  • 먼치킨은 모르지만 치킨은 아는 남자 99화
    • 등록일 2018.05.15.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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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은 모르지만 치킨은 아는 남자작품 소개

<먼치킨은 모르지만 치킨은 아는 남자> #현대물 #판타지물 #재회물 #연하공X연상수 #미인공 #수한정다정공 #대형견공 #능글공 #계략공 #연하공 #순정공 #수바라기공 #반존대공 #순진수 #평범수 #외유내강수 #연상수 #상처수 #능력수 #눈치없수 #초능력 #시리어스물 #성장물


“제가 최고 등급이라고요? 한우도 아니고 최고 등급이어서 좋을 게 뭔데요.”

어느 날 술에 취해 머리가 깨진 계영은 병원에 실려 가게 되고, 그곳에서 밝혀진 사실은 계영이 최고 등급 이능력자라는 것.
이능력자 연구소로 반강제 이주한 계영을 반겨 준 것은 지저분하고 바보스러운 팀장 규연이었다.
규연은 왜인지 계영의 세세한 취향까지 알고 있고, 자꾸만 아빠 행세를 하려고 든다.

“요샌 가족 반지 대신 가족 팔찌도 많이 한대. 이런 수갑 대신, 예쁜 걸로 나랑 하나 맞출까, 영아.”
“제가 팀장님이랑 왜 가족인데요?”

으음. 짧은 시간의 고민조차 하지 않은 규연이 곧바로 어깨를 으쓱였다. 입가엔 어울리지 않는 웃음이 생글생글했다.

“내가 왜 너랑 가족이 아닌데.”

엄청난 개성을 가진 팀원 이듬과 겸, 그리고 팀에서 가장 어른스럽고 상냥한 막내 한우까지.
계영은 원래부터 그랬던 것처럼 익숙한 사람들과 익숙한 공기 속에서 최고 등급 이능력자로서의 자질을 갖추어 나간다.
그리고 다정함으로 무장하고 계영의 곁을 맴돌던 한우는 점점 거침없이 다가온다.

“손대지 않고, 닿을 수 있는 방법이 뭔지 알아요?”
“……배, 밴딩하는 거?”
“틀렸어요.”

어쩐지, 숨쉬기가 어려워.
계영이 곁눈질을 했다.
한우의 손이 난간을 바짝 쥐었다. 계영은 머리를 뒤로 젖혀 난간에 기댄 채였다.
계영이 양팔을 모아 가슴팍에 붙이고 몸을 움츠렸다.
닿으면 큰일이라도 나는 것처럼, 잔뜩 얼어 있는 계영을 확인하고서 한우가 다시 한번 목 안으로 웃었다.

“그런 방법은 없어.”

뭐?
되묻기 위해 열린 입술이, 말도 안 되는 타이밍으로 맞물렸다.

영 초면인 그들과 포근하고 시끌벅적한 매일을 보내던 계영.
그러던 어느 날, 삐거덕거리던 이능력자 연구소와 분쟁 지역 간의 다툼에 말려들게 되는데.

‘다시 올 수 있을까?’

집안의 천덕꾸러기였던 계영이 진정한 가족과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



저자 소개

김연래
잇닿을 연(連)과 위로할 래(勑)가 만나 연래가 되었습니다.
잇닿아 위로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작가 메일 rooooi0502@naver.com
트위터 및 기타 sns는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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