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여우님 여우님 상세페이지

로판 e북 동양풍 로판

여우님 여우님

소장단권판매가1,200
전권정가2,400
판매가10%2,160
여우님 여우님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여우님 여우님 2권 (완결)
    여우님 여우님 2권 (완결)
    • 등록일 2018.08.06.
    • 글자수 약 5.7만 자
    • 1,200

  • 여우님 여우님 1권
    여우님 여우님 1권
    • 등록일 2018.08.07.
    • 글자수 약 5만 자
    • 1,2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동양풍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동양풍, 초월적존재, 권선징악, 재회물, 첫사랑, 나이차커플, 운명적사랑, 직진남, 유혹남, 존댓말남, 후회녀, 상처녀, 잔잔물, 애잔물, 고수위, 늑대남, 여우녀
*남자주인공: 일랑 - 미호가 키운 부모 잃은 늑대. 미호의 권유로 대륙을 유랑하다 돌아왔다.
*여자주인공: 미호 - 사랑에 상처 입은 천년 묵은 여우. 공덕을 쌓으며 승천하기를 바라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특이한 소재와 색다른 시대의 이야기가 궁금할 때
*공감 글귀:
“여우님…… 알려 주세요. 어디에, 어떻게 해요?”
사실 일랑은 숲을 쏘다니며 짐승들이 어떻게 교미하는지 수없이 본 바가 있었다. 그러나 미호가 원하는 대로, 미호가 바라는 모습대로 순진한 척 물었다.


연작 가이드

「산군님 산군님」 : 호랑이남, 산군남, 엉뚱녀, 조실부모녀, 약초꾼여주, 당당/당찬녀, 직진녀, 권선징악
금낭산을 다스리는 호랑이 산군과 금낭산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심마니의 딸 강희의 신비로운 로맨스.

「여우님 여우님」 : 늑대남, 여우녀, 상처녀, 권선징악
금낭산에서 산삼을 키우며 공덕을 쌓는 여우 미호에게 찾아온 늑대 일랑. 미호는 일랑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면 그녀를 향한 마음을 접을 수 있을 거라고 했지만 일랑의 뜨거운 눈빛은 그대로인데…….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여우님 여우님작품 소개

<여우님 여우님> #가상시대물 #동양풍 #초월적존재 #권선징악 #재회물 #첫사랑 #나이차커플 #운명적사랑 #직진남 #유혹남 #존댓말남 #후회녀 #상처녀 #잔잔물 #애잔물 #고수위 #늑대남 #여우녀

비단자락 사이로 자랑스러운 꼬리들이 해방되었다.
마치 타오르는 불꽃처럼 하늘하늘 흔들리는 풍성한 은빛의 여우꼬리들.
여인은 선녀처럼 아름다웠다. 그러나 딱 선녀와 반대되는 존재였다.
금낭산맥에서 산삼을 키워 내는 여우, 미호.
그녀는 하늘로 승천할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대체 언제쯤…… 나는 선인(仙人)이 될 수 있을까.’

미호는 한숨을 쉬었다.
그때, 까악까악 까치가 시끄럽게 울었다.
그와 동시에 낯설면서 낯설지 않은, 소리 없이 묵직한 발소리가 느껴졌다.
미호는 신목에 기대고 있던 머리를 떼고 허리를 곧추세웠다.
저 멀리를 노려보자 숨겨 왔던 모습을 드러낸다.

예전의 작디작았던 모습을 상상할 수 없는 커다란 체격의 남자.
아니, 수컷 늑대. 일랑(一狼).

“……오랜만이네요 내 여우님.”
“……일랑.”

첫아이, 첫정. 미호는 그녀의 모든 것을 일랑에게 퍼부었다.
그녀가 아는 모든 지식을 퍼부었고 힘을 나눠주었으며 애정 역시 남김없이 주었다.
그 결과는.

‘아아, 여우님…… 여우니임……!’

결국 그녀는 자신의 몸 위로 올라탄 일랑에게 이기지 못하고 몸을 열어 주었다.
아마도 미호는 일랑이 그녀의 목줄기를 물어뜯었더라도 그대로 저항 없이 내주리라.
하지만.

‘그렇지만…… 일랑과 맺어질 수는 없어.’

일랑을 밀어내는 여우 미호와 속내를 읽을 수 없는 늑대, 일랑.
그리고 갑작스럽게 초청 받은 천계의 연회.
천계와 하계, 그리고 일랑. 미호의 마음은 세차게 흔들렸다.


저자 프로필

차한나

2016.09.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차한나
이번엔 동양풍입니다.

목차

[1권]
序章
一章
二章
三章

[2권]
四章
五章
六章
七章
八章
別章(별장)


리뷰

구매자 별점

3.9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04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