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9.07.22.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0.6MB
- 약 9.4만 자
- ISBN
- 9791126540136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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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까지 15일> #현대물 #전문직 #운명적사랑 #평범남 #뇌섹남 #능력남 #다정남 #순정남 #존댓말남 #평범녀 #무심녀 #달달물 #잔잔물 #로맨틱코미디 #농촌물
햇볕이 좋은 시양군의 단 하나뿐인 수의사, 서안태.
소(牛)와 교통사고가 날 뻔한 공무원, 김휴연을 구해 준다.
소(牛) 한 마리로 시작된 좌충우돌 시골 로맨스!
* * *
“누렁아, 누렁아! 이놈!”
돌멩이가 자글자글한 흙바닥이라기에는 푹신하고, 물길이 살짝 나 있는 도랑에 처박혔다 하기에는 딱딱하다. 실눈이 떠지는 걸 보니 적어도 소뿔에 받쳐 죽진 않았나 보다.
눈에 들어온 건 그 남자의 각진 턱과 울대, 그리고 저를 빤히 바라보는 소처럼 크고 검은 눈동자.
현실 감각이 얼른 돌아오지 않았다.
곧게 뻗은 일자 눈썹 바로 아래 자리한 깊은 눈은 언뜻 서양인의 눈매 같기도 했다. 어느 잘난 연예인의 콧대와 견주어도 모자라지 않는 반듯한 콧날과 어울리는 단정한 입술.
왜 갈증이 더 나는 것 같지. 정말 ‘밭 가는 미남 배우’가 존재했던 것일까.
‘참, 잘생겼다.’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혀 있는 걸 보면 땀 냄새에 질색할 만한데, 로션 냄새와 묘하게 섞인 이 남자의 체취가 싫지만은 않다. 선들 불어오는 바람에 이름 모를 야생화 꽃냄새가 은은하게 실려 와 코를 간지럽힌다.
“당신, 팔에서 피나요.”
묘묘희, 탕수수
1. 웰컴 투 시양, 웰컴 투 헬
2. 작품명, 무제
3. 사이 미술관
4. 인연(因緣)
5. 너만의 나, 그리고……
외전. 화실에서
3.8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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