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0.01.17.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0.7MB
- 약 11.5만 자
- ISBN
- 9791126544523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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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랑하라는 신의 계시> #가상시대물 #궁정로맨스 #영혼체인지/빙의 #나이차커플 #정략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다정남 #절륜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상처녀 #순정녀 #달달물 #성장물 #힐링물
약소한 사막국 마그리야의 왕, 타르칸에게
강제로 신부로 보내진 어린 황녀, 엘레노아.
사실 그녀는 다른 차원에서 이동해 온 데다 학대받은 충격으로
‘백치’ 인격을 만들어 그 속에 숨은 채 살아가고 있었는데.
강제 결혼 이후 흐른 10년.
힘없이 그녀를 신부로 맞아야만 했던 남편,
마그리야의 왕이 지배자가 되어 바다에서 돌아왔다.
“두려워 말고 어서 깨어나라.
마그리야의 안주인은 그대 하나뿐이니.”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방긋방긋 웃고만 있어도 그의 비는 엘레노아다.
그가 가장 비참하고 가난할 때 와준 왕비.
* * *
엘레노아는 타르칸의 머리카락을 움켜잡으며 연신 달뜬 숨을 공기 중으로 보냈다. 비음과 짙은 날숨이 섞여 났다. 손에 잡히는 어떤 것을 잡지 않으면 온몸이 타들어 갈 것 같았다.
“하으읏, 하아.”
그는 엘레노아의 클리토리스만 집요하게 핥고 빨았다. 강하게 빨고 부드럽게 굴릴수록 그녀의 두 다리가 바동거렸다. 타르칸이 혀를 조금 더 밑으로 내렸다. 끈적한 액이 클리토리스보다 훨씬 녹진하게 묻어 있는 날개에 코를 파묻고 혀를 집어넣었다. 엘레노아가 타르칸의 머리카락을 잡아 올렸다.
‘못 참겠어. 그의 것이 들어온 것도 아닌데.’
여기서 희열감을 느껴서는 안 될 것 같아 참느라 입술을 깨물었다. 눈가에는 이미 눈물이 고였다.
타르칸은 높은 콧대를 음부 전체에 비비며 혀를 세웠다. 그의 콧방울이 질구에 닿고, 혀가 구멍 사이로 들어오려고 할 때마다 허벅지가 덜덜 떨렸다. 본능적으로 다리를 모으고 싶은데, 그는 두 팔로 완전히 그녀의 다리를 열어젖힌 채 옴짝달싹 못 하게 만들었다.
“타르칸, 하아, 제발.”
엘레노아는 그의 귓불을 잡으며 애타게 타르칸을 불렀다.
거기서 그만해. 당신 얼굴에 왈칵 쏟을 것 같아.
묘묘희
1. 깨어나다
2. 두 개의 인격
3. 치유와 변화
4. 운디네
5. 칸나샤
6. 해안 동굴
7. 에필로그
외전 1. 타르칸
외전 2. 그 후
외전 3. 인어의 밤
3.8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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