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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비타민 9 희망의 명언 상세페이지

내 마음의 비타민 9 희망의 명언작품 소개

<내 마음의 비타민 9 희망의 명언> 우리나라는 OECD 국가는 물론 세계에서도 가장 높은 자살률을 지닌 국가입니다. 에둘러 말하면 그만큼 희망이 많지 않다는 방증이지요. 그 말은 또 사고의 부재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사고가 깊으면 절망은 없습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더 힘들고 고통스러운 순간들을 견뎌내고 성공한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아니, 아주 많지요. 참으로 부끄러운 우리나라의 자살률입니다.
하루에 42.6명이 자살을 하는 국가. 대략 30분에 한 명씩 자살에 성공을 하고, 이보다 훨씬 많은 수가 시도를 합니다. 물론 자살은 살고 싶다는 가장 절박한 표현방식이라고도 합니다. 절박하지만 희망이 없는 상태. 이 상태를 극복하려면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에너지가 필요할 것입니다.
에너지를 만들어 제시하기보다는 넘치는 에너지를 분출한 명사들의 생각을 통하여 찾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정리합니다.


출판사 서평

인간은 한 개의 갈대에 불과하다. 자연 속에서도 가장 약한 존재이다. 그를 죽이기 위해 온 우주가 무장할 필요가 없다. 단 한 방울의 물, 단 한 줄기의 증기로도 그를 죽이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그것은 생각하는 갈대다. 우주가 비록 인간을 죽일지라도 우주는 그 사실을 알지 못하지만, 인간은 지금 자신이 죽어가는 사실을 인식하게 된다. 인간의 위대성은 바로 그 사고 안에 있다. 사고를 통해 우주와 싸우고 극복하고 이겨내고 있으며, 자연 속에서 가장 강한 존재로 나가고 있다.
파스칼이 말한 「생각하는 갈대」에 부연하여 인간의 사고(思考)를 상기해 보았습니다. 희망(希望)은 사고의 산물입니다. 지금이 힘들지라도 희망이 있기에 살아가지요. 희망의 절벽은 죽음이지요. 동물들 중에서 자살을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 바로 인간입니다. 자살의 가장 큰 동력은 절망(切望)이지요. 역시 사고의 산물입니다. 다른 동물들이 자살하지 못한다는 것은 바로 사고의 부재(不在)를 말하는 것입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글나눔 편집부
글나눔 편집부는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기획하고 편집하고 있다. “내 마음의 비타민”을 비롯하여 많은 책들이 이들의 손을 거쳐서 완성되고 있다.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독자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책들을 기획하며 독자들이 호응할 수 있는 책들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목차

희망의 명언 1 ~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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