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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한국소설

바다

자연의 법칙 중 변하지 않는 유일의 법칙
소장전자책 정가5,500
판매가5,500

바다작품 소개

<바다> 본 소설은 순수소설이며, 소설가 임안수는 순수소설만 고집합니다. 혹자는 본 소설의 내용을 보고 19禁의 외설이 아니냐고 반론을 제기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판단은 독자의 몫일 것입니다. 작가는 단지 한 개인의 삶을 놓고 판단했을 때 태초(太初)란 무엇이며, 인류의 영적진화론을 주장하는 입장에서 시원적(始原的) 의문에 대한 해갈을 원했다고 합니다.
시골의 불우한 환경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주인공(진식)이 도시 생활에 정착하려 하지만 현실은 너무 냉담하기만 합니다.
부모의 직업과 과거 일들이 진식을 계속해서 괴롭히고, 끝내 학업을 포기하며 세상에 뛰어들지만 거기에는 더 많은 난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 인간이 어머니의 뱃속에서 잉태 될 때부터 필연적으로 경쟁은 시작됩니다.
오직 자신만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각박한 현실의 삶에서 주변을 돌아보고 또 다른 자신의 찾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임안수
세종시(충청남도 연기군)에서 태어난 마지막 베이비붐 세대
늦깎이 문학도로 순수문학의 新르네상스를 꿈꾼다고 한다.
미디어 산업의 발전과 함께 인류는 소중한 마음 안의 스크린을 잃었다.
작가와 연출가,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영상물을 스크린이나 브라운관을 통해 접함으로써 편리하게 감동하고 정보를 얻고 웃고 즐긴다. 따라서 텍스트를 읽고 스스로 배역과 환경을 설정하는 일은 귀찮아졌다. 인류의 가장 중요한 자산인 사고(思考)의 퇴보를 의미하는 이 심각한 문제. 필자는 사고의 퇴보는 인류의 재앙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新르네상스를 꿈꾼다. 잃어버린 스크린을 되찾는 길은 소설과 시를 통한 독서에 있다고 주장하기에
<주요저서> 장편소설 「스킬라의 추억」, 「임난수, 누구를 위해 싸웠나?」 등

목차

작품을 내면서
고향
태초
바다
탄생
수평선
아버지
집창촌
엄마
서울 살이
포주자식
불량학생들
결투
영웅의 고뇌
살인자의 자식
감정과 분노 사이
바닷내음 찾기
돌을 사서 꽃을 만들다
주먹세계의 도전
조타수
선장
살인자
희생
망부가
예각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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