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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지도 못하고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죽이지도 못하고

소장단권판매가1,500 ~ 3,500
전권정가12,000
판매가12,000
죽이지도 못하고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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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죽이지도 못하고 (외전)
    죽이지도 못하고 (외전)
    • 등록일 2018.09.19.
    • 글자수 약 7.2만 자
    • 1,500

  • 죽이지도 못하고 3권 (완결)
    죽이지도 못하고 3권 (완결)
    • 등록일 2018.05.18.
    • 글자수 약 13.5만 자
    • 3,500

  • 죽이지도 못하고 2권
    죽이지도 못하고 2권
    • 등록일 2018.05.17.
    • 글자수 약 11.2만 자
    • 3,500

  • 죽이지도 못하고 1권
    죽이지도 못하고 1권
    • 등록일 2018.05.17.
    • 글자수 약 12.4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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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해/착각 첫사랑 재회 애증 계약 (수 한정)순진공 (수 한정)호구공 재벌공 짝사랑공 미인수 적극수 잔망수 유혹수 상처수

* 공: 태승주
자타공인 범생이였던 그의 첫사랑은 남자이다. 게이냐고? 아니. 아닌데도 생전 처음 해 보는 키스, 처음 해 보는 연애에 정신없이 빠져들었다. 그렇게 순정을 다했건만, 돌아온 건 이별 통보도 없이 사라진 첫사랑의 증발. 그리고 그를 둘러싼 온갖 소문들. 8년이 지난 지금. 개발한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이 초유의 히트를 치며 번듯한 회사의 사장님이 된 그의 앞에 첫사랑, 설지안이 다시 나타났다. 다신 휘둘리지 않겠다고 다짐했으나 맘처럼 되지를 않는다. 당장 눈앞에서 사라지는 것조차 참을 수 없다. 이젠 어떻게든 곁에 둬야겠다. 이젠, 많은 것이 바뀌었으니까.

* 수: 설지안
재벌 그룹의 막내 도련님으로 날 때부터 상류층으로 나고 자란 전형적인 도련님. 못 가져 본 게 없고, 못 가져 본 사람이 없었건만 아버지인 설 회장의 죽음과 이복형제들의 계략에 휘말려 물려받은 유산을 전부 잃고 하루아침에 길바닥에 나앉는 신세가 되었다. 그런 그가 찾아간 사람은 다름 아닌 8년 전 인사조차 없이 헤어졌던 옛 연인, 태승주. 이젠 아무 것도 가진 게 없음에도 불구, 뻔뻔하리만치 당당한 태도는 여전했다. 왜냐면 아무 것도 바뀌지 않았으니까. 자신도, 그리고 태승주도.

* 이럴 때 보세요: 하루아침에 뒤바뀌어버린 입장. 그럼에도 똑같은 위치. 보기만 해도 속 터지는 재벌공의 수 한정(중요) 호구 노릇과 실은 서로 첫사랑이었던 두 사람의 엉망진창이었던 과정, 그리고 결론이 궁금할 때. 상류층들의 음모와 재벌 간의 싸움은 덤입니다.

* 공감 글귀: “넌 내 집에서, 내가 주는 밥이나 먹으면서. 얌전히 숨만 쉬며 살아.”


죽이지도 못하고작품 소개

<죽이지도 못하고> 평범한 집에서, 평범한 아무개로 태어나, 평범하게 공부만 해 오던 범생이, 태승주에게 첫사랑은 예고도 없이 찾아왔다. 그것도 남자로.

이게 말이나 되냐며 납득하고 말고 할 새도 없이 푹 빠져버렸다. 정신을 차리고 나니, 사람 갖고 노는 데에는 도가 튼 것 같은 설지안이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개새끼가 되어 있었다. 그래도 좋았다. 네가 짖으라면 짖고, 멈춰있으라면 멈춰있는 것 따위 내겐 하나도 어려운 일이 아니었는데.

헌데 사라졌다. 하루아침에 이별 통보도 없이 사라진 첫사랑이 돌아온 건 그로부터 8년 후. 재벌이었던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을 형제들에게 몽땅 빼앗겨 거지 신세가 되어 나타난 설지안은 눈썹 하나 깜짝 않고 말했다. ‘나, 갈 곳이 필요한데. 집 하나만 해 줄래? 기왕이면 고층으로.’

복장이 터질 일이다. 그야말로 환장할 노릇이다. 나한테 돈이라도 맡겨놨니? 묻고 싶었지만, 묻기도 전에. 승주는 어느새 그의 캐리어를 차에 싣고 있었다.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든다. 이젠 모든 걸 가진 건 설지안이 아닌 자신이라고. 부질없는 우월감이라고 해도 좋다. 중요한 건 가지고 싶으면 가질 수 있다는 점이다. 이제는.

“순진한… 태승주 씨.”

그럼에도 설지안의 눈에는 아직도 자신이 말 잘 듣는 개새끼로 보이나 보다.
내가 과연 네 생각만큼 순진할까. 문득 태승주는 의문이 든다. 애석한 일일 지도 모르나 시간은 흘렀다. 많은 것이, 어쩌면 바뀌었다. 네가 인정할 수 있건 없건 그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뭐하고 있어? 벗어.”

안 그래? 설지안 씨.

“하자고, 섹스.”


저자 프로필

SEOBANG

2017.09.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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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구간 아베마리아 식스섹스
트위터 @made_in_seobang

목차

1권
01. 죽이고 싶은 남자
02. 미치지도 못하고
03. 변해야만 하는 것

2권
04. 변할 수 없는 것
05. 그때는 하지 못했던 일들
06. 물러설 수 없는 남자

3권
07. 잠복기
08. 죽이지도 못하고
09. 산 자의 특권
외전. 전부 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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