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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퍼주는 스푼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경제일반 ,   경영/경제 마케팅/세일즈

아이디어 퍼주는 스푼

아이디어 큐레이터가 엄선한 비즈니스에 영감을 주는 제품 이야기
소장종이책 정가16,800
전자책 정가38%10,500
판매가10,500
아이디어 퍼주는 스푼 표지 이미지

아이디어 퍼주는 스푼작품 소개

<아이디어 퍼주는 스푼> <추천평>

저자 주변에는 늘 신기하고 재미있는 제품들이 가득하다. 전 세계를 뒤져 수집한 제품 이야기들이 저자에게는 아이디어를 퍼주는 마법의 스푼이라고 한다. 아이디어 고갈로 머릿속이 바짝바짝 마를 때면 저자를 찾아가 묻는다. “요즘 재밌는 물건 뭐 없어요?”
_ 최인수 대표((주)마크로밀엠브레인)

트렌드의 발상지는 서류 더미로 뒤덮인 책상도 수많은 자료가 오가는 연구소도 아니다. 트렌드는 소비자가 행동하는 시장 안에서 탄생한다. 이제 막 시장에 나온 따끈따끈한 신제품을 관찰하는 것은 트렌드를 예측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_ 고경곤 단장(KT 온라인사업단)

제품은 소비자의 필요에 의해 선택되는 것이고, 그 필요는 일상에서 소비자들의 ‘결핍’에 의해 생겨난다. 그런 차원에서 여기 소개된 100여 가지 놀라운 제품들은 고스란히 ‘소비자 결핍 코드’를 내포하고 있다. 디지털 시대, 첨단 제품에서 나타난 것은 역설적이게도 ‘아날로그적 감수성’에 대한 결핍이다.
_ 윤덕환(인천대 소비자아동학과 겸임교수, 『2011년 대한민국 소비지도』 저자)

이 책은 따스함과 감성이 깃든 제품, 그리고 아이디어에 대한 믿음직한 ‘큐레이션(curation)’이다. 또한 새로움과 아이디어에 대한 갈증으로 정처 없이 정보의 바다를 항해하는 사람들을 위한 ‘등대’이기도 하다.
_ 고진우(펀샵 블로그 ‘펀테나’ 운영자)




◎ 쇼윈도에 진열된 기발하고 위트 넘치는 제품들에서
트렌드를 읽고 아이디어를 얻는다!


요즘 교육과 자기계발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는 ‘창의성’이다. 창의성을 길러준다는 교육과 프로그램, 그리고 창의성을 키우는 방법에 대한 책들이 넘쳐난다. 기업들은 창조적인 인재를 간절히 찾고 있으며, 창조성이 국정의 기본 방향이 되기에 이르렀다. 바야흐로 창의성을 키우는 것은 성공을 위한 조건을 넘어서 생존의 조건이 되어가는 분위기다.

창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많이 읽고, 많이 듣고, 많이 느끼고, 많이 경험해야 한다. 아이디어는 평소 머릿속에 뿌려 놓은 수많은 정보의 씨앗에서 발아하는 것이다. 책, 영화, 음악, 미술 등의 예술 작품은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대표적인 촉매다. 그러나 예술작품 뿐만 아니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제품들을 통해서도 비즈니스에 필요한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저마다의 제품에는 탄생 배경부터 디자이너의 철학, 기획·제작 과정, 제품이 소비되는 방식 등 매혹적인 비즈니스 스토리가 담겨 있다. 제품의 스토리에 귀 기울이는 일은 일종의 케이스 스터디라고 할 수 있다. 구상, 기획, 제작, 마케팅 등 각 분야 비즈니스의 정수가 제품 안에 있다.

제품은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쪽으로 발전한다. 그래서 제품은 이 시대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고, 어떤 삶을 꿈꾸는지 비추는 거울이다. 트렌드의 발상지는 서류 더미로 뒤덮인 책상도 수많은 자료가 오가는 연구소도 아닌, 소비자가 행동하는 시장 안에서 탄생한다. 제품을 관찰하는 것은 트렌드를 예측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새로운 아이디어는 기존에 있던 아이디어를 새로운 콘셉트로 조합하는 과정에서 탄생한다. 모방 없는 창조는 없다. 창의력 스트레스에 시달릴 때는 책상에 앉아 머리를 쥐어짤 것이 아니라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 온라인 쇼핑몰로 조용히 산책을 나가자. 이 세상 가장 신선한 아이디어들이 그곳 쇼윈도에 진열되어 있다. 그리고 머릿속 한 가득 아이디어를 쇼핑해보자.



저자 소개

저자 - 조현경
저자 조현경의 인생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딱 하나. ‘호기심’이다. 그는 새로운 상품, 새로운 서비스, 그리고 새로운 사람을 위해 부단히 투자하고 공부한다. 그런 그를 ‘얼리어답터(early adopter)’라는 이름 안에 가두는 것은 부적절해 보인다. 그보다는 정보의 망망대해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집, 선별하고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아이디어 큐레이터(idea curator)’라는 이름이 더 어울린다. 독특하고 기발한 제품 이야기를 찾아 전 세계를 여행하던 저자는 책을 쓰면서 중요한 통찰을 얻었다. ‘익숙한 것끼리의 전혀 다른 연결’은 새로움을 낳는다는 사실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그에게 요즘 새로 생긴 취미는 ‘오래된 것들을 새롭게 바라보기’이다. 풀무원 홍보실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해 기자와 마케터, 디시인사이드 마케팅본부장, 마크로밀엠브레인 마케팅 본부장, 이지데이 이사를 거쳤다. 어느 날 ‘인생 뭐 있어!’하는 단순한 욕망에 이끌려 17년 사회 경험의 모자이크를 하나의 그럴듯한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2011년 회사 설립이라는 초강수를 던졌다. 현재 온라인마케팅 대행사 (주)로그인디(Login:D)의 대표이사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이디어 퍼주는 스푼』(공저, 2002년), 『앱경영 시대가 온다』(공저), 『커피가 사랑에게 말했다』(공저), 『3년 빨리 승진하는 e메일 성공기』(공저)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 제품의 스토리를 파헤치다 보면 새로운 아이디어의 싹이 움튼다

첫 번째 스푼. Fun & Wit : 재미와 웃음 코드로 제품을 디자인하다
· 그녀의 반신욕이 끝나면 우리의 티타임이 시작된다 _ 동키 프로덕트 티백
· 내 발 아래 작은 풀밭 _ 잔디 슬리퍼
· 시계 속으로 들어간 달리 _ 살바도르 달리 시계
· 눈싸움 완승을 위한 비장의 무기 _ 스노볼 메이커
· 이래도 깜빡깜빡 잊어버릴 건가요? _ 손목시계 모양 포스트잇
· 에스프레소를 완벽하게 즐기는 방법 _ 쿠키로 만든 에스프레소 컵
· SF 영화 한 장면처럼 커피 마시기 _ 르휘프
· 영원한 사랑의 맹세는 이런 꽃을 앞에 두고 하셔야죠 _ 프레시 플라워즈
· X축과 Y축을 돌려 완성하는 빛의 연금술 _ X&Y
· 내 남자의 지갑은 이러했으면 해 _ 마이티 월렛
· 엿가락처럼 늘어지는 회의 시간을 싹둑! _ 미라클 큐브 타이머
· 이 가방의 끝은 어디인가! _ 엔드리스 백
· 세상 시름 다 잊고 하하하, 호호호, 깔깔깔 _ T.M.X 엘모
· 돈을 밝히는 나무 _ 메가윙 저금통

두 번째 스푼. Reversal : 반전 아이디어로 고정관념을 깨다
· ‘냠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책 _ 먹을 수 있는 요리책
· 강풍이 부는 날 길 한복판에서 스타일 구기지 않으려면 박쥐 날개를 펼쳐라! _ 센츠
· 깨져야만 빛을 뿜는 램프 _ 레스 램프
· 제 몸을 벼려 목표 타깃만 정확히 제거하는 냉혹한 킬러 _ 모퉁이 양귀비
· 빛을 품에 안고 잠이 들다 _ 허그 라이트
· 공중에 떠 있는 UFO 컵 출현 _ 공중부양 머그컵
·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 _ 종이신발
· 테이프 본연의 기능을 거부한 테이프 _ 테이프에만 붙는 테이프
· 나를 바꿔 당신을 변화시킨다 _ 베리어블 발란스
· 비가 오면 비옷이 필요한, 전 당신의 소중한 구두랍니다 _ 시티 슬리퍼
· 와인을 품위 있게 즐기기 위한 첫 번째 준비물 _ 와인 병 액세서리 세트
· 짠순이 엄마네 아이가 공부를 더 잘하는 이유 _ 종이책상
· 신발도 제대로 대접받을 권리가 있다 _ 발자국 모양 신발걸이

세 번째 스푼. Eco-friendly : 제품, 자연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다
· 전 세계를 홀린 쓰레기에서 태어난 명품 _ 프라이탁
· 몽당연필을 심었더니 토마토가 주렁주렁 열렸다네 _ 씨앗이 들어 있는 연필
· 물이 닿으면 180도 얼굴을 바꾸는 두 얼굴의 라벨 _ 푸르트 워시
· 옷가게 사장님! 이런 쇼핑백 어떠세요? _ 가지고 온 걸로 걸어
· 36.5도씨의 따스한 그대, 당신의 에너지를 제게도 나누어 줄 수 있나요? _ E-Cu
· 사랑은 자전거를 타고 _ 하트 자국을 남기는 자전거
· 물로, 침으로, 소변으로 충전하는 배터리 _ 노포포
· 지구 반대편의 목마름까지 해소하는 물병 _ 조인 더 파이프
· 틈새를 비집고 들어가 먼지에 착 들러붙는다 _ 사이버 클린
· 지구별 세입자의 자세 _ 무지개 안경, 자연의 방
· 핸드백 속에 세탁기를 넣고 다니는 여자 _ 화이트 피커
·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_ 릴리프
· 당신의 변덕을 지지합니다 _ 엘리먼트

네 번째 스푼. Emotion : 감성 콘셉트로 소비자의 이성을 지배하다
· 술잔 속에 달이 있나니 _ 달 잔
· 오늘, 고개 들어 하늘과 인사하셨나요? _ 타임 오브 더 스카이
· 한 여름, 캔에 담겨 배달된 눈사람 _ 인스턴트 눈
· 타인의 취향으로 들어가기 위한 작은 문 _ 뮤직 인 러브
· 그를 만나면 우리는 모두 시인이 된다 _ 하이큐브
· 봉인된 시계를 여는 순간, 추억도 시계와 함께 시작되고 기록된다 _ 실드 와치
· 어두침침한 육신의 눈을 버리고 혜안을 얻었네 _ 돋보기 달린 손톱깎이
· Somewhere Over The Rainbow _ 레인보우 메이커
· 깊이 개입할수록 애착이 깊어진다 _ DIY 펜
· 아기 다람쥐야! 네 MP3 좀 빌려줄래? _ 뮤직박스
· 응답하라! 1960 _ 식스티
· 책상 위로 날아든 지혜의 파수꾼 _ USB 부엉이
· 음악이 찻잔 속에 퐁당 _ 음표 모양 차 스푼
· 쌀 한 톨도 그냥 버릴 수 없어! _ 쌀 지킴이
· Good Morning _ 굿업

다섯 번째 스푼. Technology : 인간과 기술의 공생을 꿈꾸다
· 아가, 왜 우니? _ 와이 크라이
· 더는 이불과 씨름할 필요 없는 기상 시간을 알려드립니다 _ 슬립트랙커
· 꼬마들이여! 차 안에서 마음껏 과자를 먹도록 허하노라 _ 자이로볼
· 두 개의 시선으로 삶을 기록한다 _ 오토그라퍼
· 시계 토끼여! 미지의 세계로 안내해주세요 _ 나바즈탁
· 그의 낯빛이 검게 변할수록 달걀이 맛있어진다 _ 에그 타이머
· 설레는 심장에서 요동치는 심장까지 당신의 모든 것을 측정하겠습니다 _ T1
· 스마트폰 밖으로 뛰쳐나온 앱 _ 인스타그램 카메라
· 완벽한 그도 피해갈 수 없는 퀴퀴함을 날려드립니다 _ 노 스웨트
· 걸음까지도 공유하고 싶은 이 시대의 산책자들 _ 산책자 신발
· 이 부부가 아침을 맞는 법 _ 알람반지
· 고막을 찢을 듯한 굉음이라 안심이다 _ 폭풍 휘슬
· 두 장도 너무 많다, 한 장만 정확하게 자른다 _ 한 장만 자르는 칼
· 꼭 끌어안으면 수화기 너머 당신에게 닿을까? _ 헉비
·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부탁해! _ 레오파이
· 음악을 나누고 싶을 땐, 코끼리의 큰 귀를 빌리세요 _ 템보 트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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