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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논어

내 인생 최고의 교양
소장종이책 정가19,800
전자책 정가29%14,000
판매가14,000

논어작품 소개

<논어> 새 시대, 새로운 『논어』 읽기의 전범

고전학자 황희경이 20년간의 『논어』 읽기와 인문적 교양의 깊이를 더해 『논어』의 여백을 메우는 작업을 시도했다. 『내 인생 최고의 교양: 논어』는 『논어』 20편을 500장으로 나누어 전체를 통독하고 번역, 해설[譯說]한 책이다. 하지만 어구풀이에 집중한 주석서가 아니라 고금의 주석, 다양한 독서, 그리고 인생 경험을 집약한 품격 있는 고전 에세이다.

이 책은 시대 흐름과 현대의 연구 성과를 반영하여 주자의 주석을 넘어서는 참신한 번역과 해설을 선보인다. 특히 자유주의와 보수주의의 비조로 크게 조명 받고 있는 사상가 캉유웨이(康有爲, 1858~1927), 청(淸)말의 언어문자학자인 양수다(楊樹達, 1885~1956), 사학자이자 사상가인 첸무(錢穆, 1895~1990), 중국 사상계의 거목 리쩌허우(李澤厚, 1930~), 칭화대학 신아서원(新雅書院) 원장인 간양(甘陽, 1952~), 『논어』 연구의 권위자 리링(李零) 등의 주석과 연구를 반영해서 여전히 ‘핫’한 『논어』 읽기의 새로운 경향을 소개한다.

황희경은 현대 서양사회를 이해하기 위해 그리스 로마 시대를 연구하듯이 현대 중국을 알기 위해 고대 중국을 공부하는 것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문명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있는 중국의 경우가 특히 그러하다고 말이다. 중국 전문가이기도 한 그는 중국 문화에 유구하게 전해지는 『논어』의 전통을 통찰하여 『논어』 읽기에 접목했다.

『논어』는 중국 산수화를 그리는 기법으로 공자의 인격을 그려낸 책이다. 그래서 여백이 많다. 여백을 채우는 일은 읽는 자의 몫이다. 이 책을 통해 “먼 옛날 공자의 가르침과 현재 자신의 삶 사이에 가로놓은 시간의 강물을 바라”보면서 공자를 너무 높이 치켜세우지도 말고, 찬란해 보이는 과거에 기대지도 말고, 안 쓰인 『논어』를 재창조하는 즐거움을 누려보라. 그것이 바로 ‘나만의 『논어』 읽기’가 아니겠는가.


출판사 서평

1. 20년간의 독서와 연구, 그리고 삶을 집약해
『논어』의 여백을 메운 역설서(譯說書)

『논어』는 “먹의 농담을 이용해 몇 개의 선으로 공자의 인격을 그려낸 동양화 같은 책”으로 별다른 배경 설명 없이 툭툭 던져진 공자의 독백과 대화가 많다. 어떤 상황에서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알 수 없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역대의 수많은 주석서도 『논어』의 이러한 여백을 채우는 작업이나 마찬가지였다. 고전학자 황희경 역시 20년간의 『논어』 읽기와 인문적 교양의 깊이를 더해 『논어』의 여백을 메우는 작업을 시도했다. 『내 인생 최고의 교양: 논어』는 『논어』 20편을 500장으로 나누어 전체를 통독하고 번역, 해설[譯說]한 책이다. 하지만 어구풀이에 집중한 주석서가 아니라 고금의 주석, 다양한 독서, 그리고 인생 경험을 집약한 품격 있는 고전 에세이에 가깝다.

“『논어』를 읽은 자가 『논어』를 모른다”는 일본 속담이 있다고 한다. 실제 삶에 『논어』를 응용할 줄 모르는 고지식한 전문가가 있는 반면,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의 글에서 『논어』를 보는 혜안을 발견할 수도 있다. 얽매이면 눈이 멀고, 새로 보면 오래된 책도 새 책이 된다. 황희경은 루쉰과 소세키, 피츠제럴드를 통해서도 『논어』를 새롭게 발견하고, 자신의 삶의 경험에 빗대어 드러나지 않은 공자의 내면도 들여다본다. 이를 테면 루쉰의 소설 「공을기(孔乙己)」의 주인공인 몰락한 지식인 공을기와 ‘공자’의 모습을 겹쳐보고, 공자를 답답한 사람으로 여기다가 신산한 세월을 보내고 평심한 눈으로 들여다보자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아니하여도 성내지 않으면 또한 군자답지 않겠는가[人不知而不? 不亦君子乎]”라고 한 공자의 대범함 이면에서 “아무도 나를 알아주는 이가 없구나[莫我知也夫]!”(「헌문」)라는 탄식과 고통을 섬세하게 읽어내는 식이다.

황희경은 안 쓰인 『논어』를 재창조하는 즐거움을 누리고, 내 삶의 문법으로 공자를 이해해보라고 제안한다. 공자도 그렇다. 엄숙하고 근엄한 도덕군자라는 인상을 걷어내면, 고통, 고독, 비애에 찬 공자가 엿보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현실감각과 처세의 지혜가 뛰어났던 새로운 공자도 발견할 수 있다. 그렇다 해도 행간을 읽기 위한 첫걸음은 텍스트 자체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 책은 각 장의 해설에 중복된 구절, 모순되거나 관련 있는 구절을 표시해서 『논어』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면서 전체 텍스트를 입체적으로, 넓게 볼 수 있게 배려했다.


2. 기존 주석서를 넘어서는 참신한 번역과 해설로 읽는
새 시대, 새 『논어』

『논어』 주석서 가운데 주희의 주석이 특히 유명하고, 한국에서는 그 영향력이 여전히 크다. 그러나 800년이라는 시간차로 현대인의 관념과 거리가 멀다는 문제가 있다. 이 책은 시대 흐름과 현대의 연구 성과를 반영하여 주자의 주석을 넘어서는 참신한 번역과 해설을 선보인다. 구체적인 예를 들자면 “위인지본(爲仁之本)”을 “인을 행하는 근본”이 아니라 “사람됨의 근본”으로(「학이」 2장), “오여여불여야(吾與女弗如也)”를 “나는 네가 안회보다 못하다는 것을 인정한다”가 아니라 “나와 너는 그보다 못하다”로(「공야장」 9장) 해석하여 공자의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하고, 리링(李零)의 견해를 따라 아언(雅言)을 “평소에 하신 말”이 아니라 ‘당시의 표준말’로 해석한 점(「술이」 18장) 등이 있다.

『논어』 전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보고 편집 의도를 읽어내려고 시도한 것도 이 책의 특징이다. 황희경은 특히 편명과 장의 순서에 그간 주목하지 않았거나 밝혀내지 못한 숨은 의도가 있다고 여긴다. 인간됨의 도리를 강조한 「학이」 편 다음에 주로 정치를 논한 「위정」 편이 등장한 것은 인간됨의 도리를 논할 때 가장 큰 문제가 정치이기 때문이라고 본 해석이 한 예다. 또 공자에게 정치란 무너진 천하의 질서를 바로잡는 일이자 무너진 주례(周禮)를 회복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위정」 편을 잇는 「팔일」 편에 예악이 무너진 사태를 비판하는 구절이 많이 나온다. 이어지는 「이인」 편에서는 예악의 근본인 인(仁)에 대해 주로 말한다.
장의 배치도 살펴보자. 황희경은 「학이」 편 첫머리 1~5장까지 공자, 유자, 증자가 번갈아 등장해 『논어』 전편을 관통하는 중요한 정신을 말하고 있음에 주목하고, 증자가 날마다 반성한 세 가지의 순서를 거꾸로 해보면 정확히 『논어』 첫 구절과 대응된다고 한다.(24~26쪽, 45쪽) 「위정」 편 1장에서 위정이덕(爲政以德: 덕으로 나라를 다스리다)을 말하다가 그다음 장에서 난데없이 『시경』에 대해 언급한 것은, 지도자란 모름지기 시심(詩心)이 있어야 한다고 뜻으로 읽는다. 「공야장」 편에서 공야장, 남용, 자천, 자공, 염옹, 재여 등 고금의 인물에 대한 품평이 계속되다가 마지막 장인 28장에서 공자가 “열 집이 어우러져 있는 조그만 마을이라도 반드시 나와 같이 성실하고 믿음직한 사람은 있겠지만 나처럼 배우기 좋아하는 이는 없으리라[子曰 十室之邑 必有忠信 如丘者焉 不如丘之好學也]”라고 한 까닭은, “공자가 자신이 평한 인물들을 뛰어넘어 성인이 된 데에는 배움을 좋아했기 때문이라는, 간단하지만 심오한 뜻이 편집 의도에 반영되어 있다”고 본다. 이는 첸무의 견해를 따른 것이다.

그 밖에도 ‘예’의 중요성에 각별히 주목(「양화」 21장, 「학이」 9장 등)한 부분, 공자가 증점의 생각에 동의한 이유를 마르크스의 이상향과 결부시켜 해설(「선진」 25장)한 부분, 공안낙처(孔顔樂處: 공자와 안연의 즐거움)를 문화대혁명 기간의 한 작가의 생활과 연관시켜 말한 부분(「옹야」 11장) 등의 신선한 견해가 『논어』 읽기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3. 중국 고전, 문화, 사회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관심을 녹여
『논어』에 담긴 중국적 지혜를 사유하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해외 순방 때마다 단골로 ‘인자요산(仁者樂山: 인자는 산을 좋아한다)’ ‘무신불립(無信不立: 믿음이 없으면 나라가 존립할 수 없다)’ ‘기소불욕물시어인(己所不欲勿施於人: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남에게 요구하지 말라)’ 같은 『논어』의 구절을 인용하는 점은 잘 알려져 있다. 공자를 높이 평가하지 않았던 마오쩌둥이 두 딸의 이름인 리민(李敏), 리너(李訥)를 『논어』의 구절에서 따온 점도 얼핏 아이러니해 보인다.(「이인」 24장) 현대 중국과 공자의 전통이 서로 모순되는 듯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황희경은 현대 서양사회를 이해하기 위해 그리스 로마 시대를 연구하듯이 현대 중국을 알기 위해 고대 중국을 공부하는 것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문명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있는 중국의 경우가 특히 그러하다고 말이다. 중국 전문가이기도 한 그는 중국 문화에 유구하게 전해지는 『논어』의 전통을 통찰하여 『논어』 읽기에 접목했다. 몇 가지 예를 살펴보자.

「술이」 4장에서는 “공자께서 한가롭게 계실 때는 편안하게 하시고 (얼굴 표정이) 즐거우셨다[子之燕居 申申如也 夭夭如也]”를 해설하면서 하나의 세계(차안의 세계)만을 가정하고 이 세간에서의 행복과 쾌락을 추구하는 중국 문화의 특징[樂感文化]과 서양의 죄감문화(罪感文化)와 대비한다.
중국 속담에 “군자는 10년 후에 원수를 갚아도 늦은 것이 아니다[君子報讐 十年不晩]”라는 유명한 말이 있다. 중국에는 원수뿐 아니라 은혜도 갚아야 한다고 보아 보(報)를 중요시하는 특징이 있는데, 이를 이직보원(以直報怨: 공정함〔直〕으로 원한을 갚으라)과 연관시켜 설명한다.
「이인」 36장 “자유가 말하였다. ‘임금을 섬길 때 자주 간하면 욕을 당하게 되고, 친구에게 충고를 자주 하면 사이가 소원해진다[子游曰 事君數 斯辱矣 朋友數 斯疏矣].’” 선진 시대(진나라의 시황제가 중국을 통일한 기원전 221년 이전의 시대)의 지식인들은 학파에 상관없이 모두 처세에 밝았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지(知)다. 중국에 ‘멋진 사람은 눈앞에서 손해 보는 거래는 하지 않는다[好漢不吃眼前虧]’는 속담이 있는데 비슷한 말이다. 중요한 처세의 지혜로, 잘못하면 제 목숨을 잃거나 친구를 잃는다. 이에 연관된 것인데, 공자가 세상에 처하는 기본 입장을 보면 이렇다. 세상이 좋다면 관직에 나아가 자신의 경륜을 펼치고, 세상이 좋지 않으면 명철보신(明哲保身: 총명하고 사리에 밝아 일을 잘 처리하여 자기 몸을 보존함)해야 한다. 명철보신하는 방법은 대놓고 협조하지도, 저항하지도 않는 것이다.
공자는 어떤 문제에 대해서 추상적이고 보편적인 정의를 내리는 방식으로 답하지 않고, 질문하는 사람의 재목에 따라 구체적으로 달리 대답했다. 이를 인재시교(因材施敎)라고 한다. 이처럼 추상을 중시하지 않고 보편적 방식을 애호하지 않는 것이 중국식 사유의 특징이다.


4. 주희, 다산뿐 아니라 캉유웨이, 첸무, 리쩌허우, 간양, 리링 등
근현대 사상가들의 주석을 녹이다

이 책이 주희, 다산 등의 전통적인 주석을 참고한 것은 물론이다. 그러나 자유주의와 보수주의의 비조로 크게 조명 받고 있는 사상가 캉유웨이(康有爲, 1858~1927), 청(淸)말의 언어문자학자인 양수다(楊樹達, 1885~1956), 사학자이자 사상가인 첸무(錢穆, 1895~1990), 중국 사상계의 거목 리쩌허우(李澤厚, 1930~), 칭화대학 신아서원(新雅書院) 원장인 간양(甘陽, 1952~), 『논어』 연구의 권위자 리링(李零) 등의 주석과 연구를 반영해서 여전히 ‘핫’한 『논어』 읽기의 새로운 경향을 소개한다. 특히 황희경은 캉유웨이의 주석을 비중 있게 소개하는데 그중 몇 가지를 살펴보자.

『논어』에 증자의 말이 열여덟 번이나 등장한 것을 보면 『논어』는 기본적으로 증자의 제자 계열에서 편찬했다고 할 수 있다. 무술변법을 일으켰던 풍운아 캉유웨이는 도덕을 강조한 증자 계열에서 『논어』를 편찬했기 때문에 위대한 공자 사상의 전모를 담아내지 못했다고 보고 『논어주』를 쓰기도 했다. 「태백」 3장에서 캉유웨이는 증자가 임종의 순간에 신체를 훼손하지 말아야 한다는 정도의 이야기를 제자들에게 남겼음을 들어 증자가 공자의 진정한 계승자가 되기에 부족하다고 보았다.
「자한」 1장 “공자께서는 이익에 대해서 드물게 말씀하시고, 명(命)과 인(仁)을 긍정하셨다[子罕言利 與命與仁]”는 논란이 많은 구절이다. 이것을 캉유웨이는 “공자는 이익에 대해 드물게 말했다. 명과 인에 대해서는 통달했다[子罕言利與, 命與仁 達]”라고 하면서 다음 장에 나오는 달(達)을 여기에 붙여놓고, 통(通)의 의미로 해석했다. 인과 명에 대해서는 가장 잘 알았고 여러 번 언급했다고 본 것이다.
「계씨」 2장의 마지막 부분 “천하에 도가 있으면 정치권력이 대부에게 있지 않고, 천하에 도가 있으면 일반 백성들이 (정치에 대해 분분하게) 논의하지 않는다[天下有道 則政不在大夫 天下有道 則庶人不議]”에 나오는 두 개의 아니 불(不) 자를 원문에서 아예 빼버린다. 즉 “천하에 도가 있을 때 정치권력은 대부에게 있고, 천하에 도가 있을 때 일반 백성들은 정치에 대해 논의한다[天下有道 則政在大夫 天下有道 則庶人議]”고 한 것이다.

이는 『논어』를 재창조하는 수준의 능동적인 독해가 아닐 수 없다. 캉유웨이의 주석은 황희경이 “먼 옛날 공자의 가르침과 현재 자신의 삶 사이에 가로놓은 시간의 강물을 바라”보면서 공자를 너무 높이 치켜세우지도 말고, 찬란해 보이는 과거에 기대지도 말고, 안 쓰인 『논어』를 재창조해보라고 권하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이것이야말로 “나만의 『논어』 읽기”가 아니겠는가.



저자 소개

저 : 황희경

강화도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성균관대학교 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펑여우란(馮友蘭)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군 복무를 마치고 복학한 이후에 민족문화추진회(현 한국고전번역원)와 불경서당(봉선사)을 다니면서 한문을 공부했다. 진보적 학술단체 한국철학사상연구회에서 활동하면서 현대중국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중국과 수교 직후에 중국인민대학에서 고급진수생 과정을 수료했다.

귀국 후에 잠시 출판사를 운영한 일이 있으나 출판보다는 독서와 사람 만나는 일에 매료된 시간이었다. 한 달에 한 번 수입되는 중국책을 구입해서 읽는 것과 바닷가에 있는 유치원에 큰아들을 통학시키는 것을 생활의 낙으로 삼고 있다. 현재는 영산대학교에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현대 중국의 모색』, 『우리들의 동양철학』, 『중국철학문답』, 『몸으로 본 중국철학』, 『삶에 집착한 사람과 함께 하는 논어』 등이 있다.

목차

"서문
나의 『논어』 읽기

제1편 학이學而
제2편 위정爲政
제3편 팔일八佾
제4편 이인里仁
제5편 공야장公冶長
제6편 옹야雍也
제7편 술이述而
제8편 태백泰伯
제9편 자한子罕
제10편 향당鄕黨
제11편 선진先進
제12편 안연顔淵
제13편 자로子路
제14편 헌문憲問
제15편 위령공衛靈公
제16편 계씨季氏
제17편 양화陽貨
제18편 미자微子
제19편 자장子張
제20편 요왈堯曰

공자 연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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